영주시립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도서 원화 전시를 연중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여러 출판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동용 그림책뿐만 아니라 일반·청소년 도서까지 포함돼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원화 전시와 함께 실물 도서를 비치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전시 도서와 동일한 주제의 다양한 책을 함께 소개해 어린이들의 도서 선택을 돕는다. 도서 원화 전시는 영주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월에는 '여행의 이유', '아파트 공룡', '린 할머니의 복숭아나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3권의 원화를 전시할 예정이다. 일반 도서는 그림이 중심이 되는 작품, 어린이 도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으로 구성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지속적인 원화 전시와 어린이자료실 북큐레이션(도서 추천 서비스)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우고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 원화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립도서관(054-6
김천시 봉산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봉산면 방위협의회 회의는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2025년 첫 정기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이진숙 봉산면장을 비롯한 임진영 치안센터장, 고부기 중대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현안 전달 및 민·관·군 협의 체계논의, 2024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은 12일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와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 경형 자동차 '레이'를 각 한 대씩 기증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기증식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권영창 대한노인회영주시지회장,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 국제로타리 3630지구 12지역 석종철 대표, 그리고 5개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영주시는 도시재생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새로운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위원회는 도시재생 분야의 주요 시책 및 도시재생 관련 법정계획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도시재생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 분야는 도시재생, 도시계획, 주거.건축, 토목.조경.환경, 도로.교통, 문화.관광 등이며,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분야와 관련된 학력 또는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조교수 이상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경력 5년 이상), 석사학위 소지자(경력 10년 이상), 기술사.건축사(경력 5년 이상), 기사 자격증 소지자(경력 10년 이상), 연구책임자(경력 5년 이상) 중 하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선정된 위원은 다음달부터 2년간 활동하며, 도시재생 정책 및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자는 공개모집 신청서, 개인정보처리 동의서, 청렴서약서를 작성해 영주시 도시재생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경북 영주시 시청로 1, 도시재생과), 이메일(piter24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서식은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도시재생과(054-639-4803)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희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위원회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도시재생 정책을 추진해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11일 벽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주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위원회는 군 관계자, 벽진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 전반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했다. 벽진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성주군이 지난 2023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번 2단계 사업은 기존에 조성된 1단계 사업 기반 시설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수립을 시작으로 2025~2028년까지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약 5년에 걸쳐 배후마을 서비스 공급 체계를 보완하고 맞춤형 계획을 통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도를 높여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여철동 추진위원장은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해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구 면장은 “2단계 사업이 지역의 특성을 자원을 활용한 1단계 사업과 연계해 배후마을의 발전 및 주민의 생활 만족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면에서 문화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번에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면민들의 문화욕구가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거래처 부도로 인한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예방하기 위해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매출채권 보험제도는 기업이 거래처의 폐업, 부도, 기업회생, 결제 지연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해주는 보험제도다. 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을 맺고 매출채권보험 가입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0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하규호 직지농협 조합장 및 각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항면 주요 행정 사항을 전달하고 다가오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및 2025년 공익직불제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했으며,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 일정 등 안내를 덧붙였다.
영주시의회 손성호(이산.평은.문수.장수.휴천1동) 의원이 최근 영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에서 '영주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12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해 영주시가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과적인 재해 예방책을 시행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영주시는 매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보다 체계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관협력자문단을 운영해 관련 정책 및 계획 수립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특히, 영주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이용시설 등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보다 철저한 예방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컨설팅, 교육 및 홍보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할 근거를 마련했다. 손성호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관련 기관 및 사업장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
김천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대신동 단체장협의회 3월 월례회를 마친 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내 연화지 벚꽃 포토존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대신동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신동의 대표 명소인 연화지의 벚꽃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연화지 벚꽃 그림 포토존을 설치했다.
영주시의회 전풍림 의원은 최근 개회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영주시의회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12일 영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례 제정은 영주시의회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 정책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제도적 장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의정 활동을 정착시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청렴성 강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그간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이번에 조례 제정이 추진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문화 활성화 및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공직자 대상 청렴 교육 및 반부패 정책 추진,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그리고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청렴도 조사.평가 실시 등이 포함돼 있다. 전풍림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영주시의회의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의회는 기존에도 관련 법령에 따라 의회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청렴 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향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청렴 정책 추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지난 11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4명의 인턴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수실에서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인턴들과 간단한 면담을 진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고령군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은 고령군 거주 청년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 도모 및 민간기업 취업 전 업무역량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인턴들은 3~6월까지 4개월간 각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맡으며 행정 실무를 배우고,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년 인턴사업은 2025년 최저 임금(시급 1만30원)이 아닌 경북 생활임금을 적용(시급 1만1670원)하며, 생활임금은 문화적 생활 등이 가능한 사회적 개념의 인건비로 일자리를 통한 청년들의 생계안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경험을 쌓고, 직무 능력을 키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믿는다"며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쳐 젊음의 기운으로 들썩이는 힘 있는 도시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지역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자치위원 16여 명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아홉사리길 원룸촌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아홉사리길 원룸촌은 인근 거주민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데다 일부 비양심적인 주민들의 불법 투기 행위까지 더해져 그동안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해당 지역의 쓰레기 문제가 크게 개선됐으며, 주변 경관 또한 몰라보게 깨끗해졌다.
영주선비도서관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만 5~6세)를 대상으로 2025년 일일독서교실을 운영한다. 12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독서교실은 오는 4~5월까지 총 25회 진행되며, 사서의 도서관 이용교육과 전문 동화 구연 강사의 책놀이 및 독후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일일독서교실에서는 최근 심각해진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함께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지구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yj/index.d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전만옥 영주선비도서관 문헌정보과장은 "일일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어린이자료실(054-630-3822)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의회에서 열리는 제290회 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폐회)에 참석한다.
김천시 구성면은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빗내농악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빗내농악교실’은 우리 지역 귀중한 문화재의 전승 보전 및 지역 주민 관심 제고를 위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 김경호 강사의 지도 아래 구성면 거북농악단원들이 모여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문희석 농악단장은 “이번 기회에 전문 강사의 집중 교육을 통해 단원들의 악기 실력을 향상해 민족 고유의 농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이번 교육이 빗내농악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가락을 즐겁게 배울 기회가 되길 바라며, 농악을 통해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는 신명 나는 구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어모면체육회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영식 회장 및 회원 60여 명과 김천시의회 진기상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어모면체육회 결산보고와 임원선출 및 임원 변동사항을 승인했으며, 앞으로의 체육회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천시는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벼 재배면적 조정제 목표(453ha) 달성을 위해 읍면동별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벼 재배 농업인 단체(김천쌀전업농연합회, 김천쌀연구회) 및 관련 기관(아포농협 및 축산업 담당자)을 초청해 감축 목표 달성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반영한 추진 전략을 개별 농가에 직접 설명해 농가 혼란을 최소화하고 감축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일 개령면을 시작으로 2주간 벼 재배가 집중돼 있는 지역(아포읍, 개령면, 감문면, 구성면)을 중심으로 벼 재배농가에 정책의 추진 목적, 감축 방법,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농가 소득 감소 최소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작물 재배지원금뿐만 아니라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관련 부서 및 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벼 재배면적 조정 및 적정 생산을 통하여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쌀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며,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지난 11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공공희망 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한 교육으로 교육 내용은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조치 사항,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해 방지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13일 오후 3시 일월면 용화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양수발전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영양군은 지난 11일 영양군 청소년 수련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제5기 ‘영양군 청소년 참여기구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 참여기구는 지역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공개모집으로 진행했으며, 1~2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을 선발했다. 이번 참여기구의 주요 활동으로는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운영 모니터링과 운영 방안 제시, 영양군의 청소년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주체적인 의견을 제시해 청소년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