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올해 교육행정 누리집 구축 사업을 추진해 경주한국어교육센터를 포함한 6개의 누리집을 추가 개통하고 기존 누리집을 개선했다. 새로 개통한 누리집 중에는 전국 최초 한국어 교육에 중점을 둔 공립형 대안교육 위탁 기관인 경주한국어교육센터와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발명체험교육관누리집이 있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신청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주민참여예산과,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래교육지구(문경, 청송, 칠곡)를 비롯한 총 6개의 누리집이 신설됐다.
경산시 여성회관 소속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 가정 7가구를 선정해 ‘베푸리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불과 라면 등 생필품(70만원 상당)을 7~8일까지 2일간 직접 집으로 방문해 청소 봉사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윤희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유난히 길고 더웠던 여름, 그동안 지치고 힘들게 지냈을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자원활동센터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스한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희 평생학습과장은 “자원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역 회에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사회 구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재능별로 7개 봉사팀 129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 ‘베푸리 나눔장터’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장학금과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여성회관 소속 자원봉사 단체이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사진. 경주. 국민의힘)은 제341회 임시회에서 '경북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발의해 경북도의 공사와 공단, 출자출연기관의 직위후보자에 대해 한층 더 내실 있는 인사청문회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종전까지는 의회와 집행기관 간 협약에 따라 인사청문회가 추진됐으나 법적 근거 없이 추진하는 인사청문회여서 직위후보자에 대한 자료요구와 증인 출석 요구 등 철저한 검증을 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경북도의회는 조례 제정을 통해 인사검증 대상기관을 기존 7개 기관에서 11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대상기관으로는 경북개발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포항·김천·안동의료원, 경북테크노파크, 경북행복재단, 경북연구원, 경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다. 이 기관 외에도 기관의 성격과 업무 내용을 고려해 도의회와 도지사의 상호협의하에 검증기관을 추가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배진석 의원은 “도내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합리화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인사청문대상자가 가진 비젼이나 이를 실행할 능력, 후보자가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10년전부터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면서 “11개 기관을 우선 시행해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순차적으로 인사청문 대상 기관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능력이 있고 경북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직위후보자를 공공기관장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의회가 철저하게 검증할 것이다”고 밝혔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혈압·당뇨병 관리 및 예방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매주 화요일은 고혈압 프로그램을, 목요일은 당뇨병 프로그램을 보건소 본관 2층 지혜홀에서 8주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일방적인 강의식 진행이 아닌 참여자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발표와 토론을 하는 개방형 진행방식으로 운영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발달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실에서 7일부터 2개월간 매주 목요일에 ‘발달장애인 눈높이 재활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검사(균형능력 및 근력검사) △관절 가동성 운동 및 전신 스트레칭(라텍스 밴드 체조, 요가 등) △다양한 뉴 스포츠 활동(펀스틱, 컵 쌓기, 투호 놀이, 패드민턴, 골프, 스쿠퍼, 플라잉디스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높여 참여자들의 2차 장애를 예방하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운동 및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평생학습원 2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미취학 원아 76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빨간 모자는 건강요리사’를 공연했다. 인형극 ‘빨간 모자는 건강요리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토피 예방관리법, 아토피 133 법칙(하루에 1번 목욕하고, 3분 이내 보습제 바르고, 하루 3번 이상 보습제 발라주기) 등의 내용을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구연했다. 북구보건소는 3회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 교사 등 총 76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와 함께 율동·체조, 마술쇼, 퀴즈게임, 포토존 전시 등으로 참여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욱 높였다.
포항시는 6일 경북사회서비스지원단과 함께 지역 내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부정수급방지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여러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 안마 바우처 악용 및 보조금 횡령 등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부정수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2층 세미나실에서 △바우처 부정수급 유형별 사례 △부정수급에 따른 행정처분, △제공기관 운영관리 및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 후 현장 의견 청취 및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오는 9일 흥해읍 협동조합 공간제작소에서 흥해 주민과 함께 만든 상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 흥해 특별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나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탐구하고 기록해 제작한 상품을 선보인다. 흥해 역사, 문화 상품을 제작하는 ‘나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은 지역주민들과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 공간을 방문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을 진행하면서 흥해만의 자체 상품을 제작했다.
포항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지역 우수 농·수·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포항시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포항마켓’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장보고 가자’ 최대 40% 할인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신규 회원 가입 선착순 300명에 5,000원 쿠폰 지급,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에 1만 원 상당 포인트 추가 지급, 해당 상품 구매 후기 작성 시 선착순 300명에 2,000원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포항시 인증브랜드 ‘영일만친구’ 농특산물판매장에서도 오는 27일까지 특별기획전을 통해 30개 업체 품목별 10~30%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경북도의회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사진. 경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권장과 보험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경북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인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험가입 촉진, 보험료 지원, 지원금의 교부 환수, 현장조사와 의견청취 등을 규정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 불안을 해소해 경영안정과 안정적 재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경북도는 도입 첫해부터 가입보험료 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997억원(도비 26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서는 도 조례로서 보험금 지원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고 안정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했으며, 연 1회 이상 현장의견을 청취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철식 부위원장은 “올해도 이상저온, 서리, 우박, 집중호우 등 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농작물 재해보험은 우리 농가의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현장의 실정을 적극 반영한 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조례안의 취지를 강조했다.
포항시는 ‘푸드테크(Food Tech)+경관 농업 지역 맥주 활성화 모델 개발’ 사업이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호미곶면 지역 수제 맥주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호미곶 경관 농업 단지의 수확물인 보리를 이용해 지역특화 맥주를 개발, 활성화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6차산업·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한다.
포항 지열발전소 심부지진계 3개 중 1개가 인양됐다. 7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심부지진계 전문인양업체가 이날 오후 2시쯤 500m 지점에 설치된 지진계를 인양하는데 성공했다. 인양 작업을 시작한지 나흘 만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행사장 일원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김대일 위원장은 지난 6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근대문화유산 분야 전문가와 관계공무원과 함께 ‘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관광자원화와 관광활성화에 대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김대일 위원장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손산문 회장(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배만규 교수(국립안동대학교)의 주제발표에 이어 좌장을 맡은 김대일 위원장의 진행으로 토론자들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손산문 회장은 ‘한국 근대사와 함께한 기독교 유산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기독교 역사 유산의 문화적 콘텐츠로 활용, 순례코스 네트워크 구축, 사회적 공공자산으로 보존과 활용 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안동대 배만규 교수는 '경북 기독교 문화유산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역 연계 스토리텔링 관광코스 개발, 근대문화유산 오감체험, 관광 요소를 강화한 연령별 관광상품 개발 등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서는 마을 단위 스토리텔링 콘텐츠 마련, 근대문화유산과 근대산업유산 등 관광자원들을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경북 오일장과 근대문화유산의 연계, 근대문화유산 전수조사와 등록문화재 제도 세분화, 근대문화유산 거리 벨트 조성 등 ‘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주제에 걸맞은 다양하고 세부적인 의견들이 개진됐다. 김대일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종교적 차원을 넘어 지역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모아 경북도의회 차원에서 정책개발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한 실용적인 정책이 하루빨리 수립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대안제시와 제도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대구형 배달플랫폼 '대구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고발했다.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대구경실련)과 대구참여연대는 7일 대구참여연대 공간7549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로 사업과 관련, 불법·특혜의 진상과 책임 규명을 위해 시정 최고 책임자인 홍 시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대구로'는 대구시가 배달의민족, 카카오택시 등 대형 민간 플랫폼사의 독과점에 맞서 권영진 전 시장 재임 당시인 2021년 8월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배달·택시 호출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운영은 인성데이터가 맡고 있다.
(사)한국농어촌장애인협회 경북지부는 7일 오전 10시 30분~오후4시 포항 해병대 제1사단 도솔관에서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세상보기-장애인사랑-나라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세상보기-장애인사랑-나라사랑’은 바깥세상을 제대로 구경할 수 없는 선·후천적 중증 장애인과의 스킨쉽 소통과 인식 개선,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재활의지를 고취시킴으로써 사회참여를 유도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올해 10회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표창에는 경북도지사상에 최남철 ㈜젠이
대구광역시는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인수공통전염병인 개 광견병에 대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반려견에 대해서는 동물등록도 병행해 동물등록제의 참여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대구 시민이 키우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며, 시는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을 위해 광견병 백신 8900마리 분의 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 완료했다. 단 군위지역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기간에 백신을 모두 소진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가을 행락철 및 추석연휴 대비 안전한 여객문화 조성을 위해 포항↔울릉 간 여객선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 한국선급 등 관계자들과 함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3158톤, 여객정원 970명, 화물톤수 25톤)에 승선해 여객선 시설·설비 관리 실태와 이용객의 승·하선 안전 절차 준수 여부, 여객 인파 관리를 위한 적정 안전요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성대훈 해경서장은 여객선 관계자들에게 출항 전 승객 대상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및 구명장비 비치 장소를 잘 숙지하도록 당부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여객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항로 주변에 경비함정을 배치, 긴급상황 대비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3년 한국보건복지인재원(KOHI)컨설팅사업에 선정되어 인재육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한다. 본 사업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보건복지부 유관기관의 인재개발 및 역량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5개사를 선정해 무상으로 진행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정부정책 도입을 위한 단계적 절차’의 컨설팅 신청배경과 전담팀 구성, 정보제공 및 실행계획 등의 선정 기준에 부합하여 참여하게 됐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각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공급하기 위해 가정 내 노후수도관 교체와 옥상 물탱크 철거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가정 내 노후 수도관 교체 지원 대상은 1994년 3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비내식성 자재를 사용한 연면적 165㎡ 이하 주거용 건물과 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이다. 공사비의 60% 이하까지 지원되며, 공사의 종류에 따라 교체공사의 경우 가구별 최대 120만 원(공동주택 100만 원), 갱생공사의 경우 가구별 최대 100만 원(공동주택 50만 원)을 지원한다. 수도관 교체 사업은 시민들에게는 공사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깨끗한 수돗물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옥상 물탱크 철거지원 대상은 5층 이하의 주택 및 일반 건물이며, 현장 여건 및 직결 급수 가능 여부 등을 확인 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직접 물탱크 철거하고 직결급수 공사를 시행한다. 철거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