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준 의원이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를 위한 규제개혁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안 발의로, 산업단지가 전통 제조업 중심에서 첨단·신산업 위주로 전환하고,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진 산단으로 혁신할 수 있는 물꼬가 트이게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인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산업단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용 토지 도입 확대 및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입지법)' 개정안과 산업단지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도를 신설해 산단 입주업종 관리에 유연성을 부여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이하 산업집적법)' 개정안을 지난 15일 대표발의 했다. 산업단지는 지난 60년간 국가 및 지역경제의 거점으로서 우리나라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해왔으나, 노후산단 증가로 인한 기반시설의 노후화,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청년층 유입이 감소하고, 산업단지의 경쟁력이 하락하는 문제점을 겪고 있다. 또 산업단지 조성 시 개발계획에서 결정된 유치업종에 따라 산업단지 입주업종을 관리·유지하도록 하고 있어, 산업·기술 환경변화에 따른 입주업종 변경이나 추가가 곤란한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기존 산업단지 내 기업은 입주업종이 아닌 다른 업종으로의 사업전환이 어렵고, 입주업종과 다른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은 산업단지 내 입주 자체가 제한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 특위인 '규제개혁추진단'은 산업단지 입지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난 3월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규제개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에는 국토부 및 산업부와 함께 산단 입주업종 주기적 재검토, 네거티브 존 활성화, 복합용지 도입 절차 간소화, 입주 가능 서비스업 확대, 편의시설 확충 등 산단 입지규제 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달 2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킬러규제 Top-15 중 첫 번째 안건으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이 발표됐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쉽게 풀 수 있는 규제를 넘어서서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꼭 풀어야 하는 킬러규제 혁파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규제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석준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은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표된 '산단 입지규제 해소' 방안을 입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산업입지법 개정안은 준공된 산업단지에서 토지용도변경 절차와 복합용지 신설 절차를 간소화해 산업단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용 토지 도입을 확대하는 등 산업단지 편의시설 확대와 재생사업 활성화를 통해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져 청년이 찾는 산단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또 산업집적법 개정안은 관리기관이 산업단지 조성 시 결정된 입주업종을 5년마다 재검토하는 제도를 신설해 산업·기술 환경변화 등을 주기적으로 입주업종에 반영하도록 함으로써 관리기관의 책임과 권한 하에 산업용지 입주업종 관리에 유연성을 부여하도록 했다. 홍석준 의원은 “그동안 산업단지 입지규제로 인해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어도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고, 산업단지를 새롭게 만드는데도 지나치게 오랜 시간이 소요됐다”면서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기업이 투자하기 쉽고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특히 청년들이 찾고 지방이 주도하는 산업단지로 재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은 오는 27일까지 추석을 맞아 기획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시에서 생산되는 멜론, 사과, 지역 먹거리, 잡곡, 꿀 등 선물세트 상품을 마련해 특별 판매를 시작했으며, 택배 예약은 20일 마감한다. 또한, 연중 구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지난 4월 20일 개장, 8월에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준비한 기획세트 상품과 다양한 구미산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18일 설과 추석 무렵 공무원들을 동원해 선거구민 1800여명에게 6600만원 어치의 선물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김충섭 김천시장(68)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 시장의 지시를 받고 범행에 가담한 전·현직 공무원 2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시장은 2021년 설과 추석 무렵 총무과 직원들을 동원, 선거구민 350명에게 38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선물을 제공하고, 22개 읍·면·동장들을 통해 주민 1450명에게 28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됐다.
고령군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이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고령향교) △문화유산 야행(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택·종갓집활용사업(점필재종택)으로 총 1억78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2020년 문화재청 우수프로그램 및 5년 연속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고령향교)은 대가야와 조선시대의 정신문화를 계승하는 고령향교에서 선비육예 등을 콘텐츠로 체험과 교육, 지역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점필재 종택)은 조선시대 사림의 큰 스승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과 종가의 가풍을 배워보는 교육 여행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야행은 지난 17일 열린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가야고분군(지산동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2024년 대가야 역사를 알리고 고령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야간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개최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며,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고령과 대가야를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도시 고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지난 15일 달산면 행복문화복지공간에서 김광열 군수, 황재철 도의원, 손덕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장실에서 이준식 주민자치위원장, 김기옥 체육회장, 이수만 노인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들어 세 번째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환경 정비, 전통시장 이용하기, 명절 청렴 문화 정착, 포도 축제 등 주요 현안 사항 및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023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표창 대상자를 추천, 공적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숨은 공로자를 선정했다. 이준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좌동 발전은 무엇보다 우리 단체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하반기에도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발굴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늘 지좌동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체장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지좌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우리 단체장들이 더욱더 힘을 합치자”라고 말했다. 한편, 지좌동 단체장 협의회는 15개 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직능 단체장 간 소통의 창구 마련 및 지역화합을 도모하고자 조직됐다. 특히, 단체장 회의는 각종 정보 공유 및 시책 발굴, 지역사회 다양한 이슈와 과제에 대해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19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9일 오후 선남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3 별고을 마을축제(선남면)'에 참석한다.
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 및 지역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했다.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지난 15일 새벽 5시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한 후 봉산면 신리에서 광천리까지 이르는 약 12km 구간의 연도변 잡초, 넝쿨 등을 제거했다. 이병영, 박애자 새마을협의회장은 “농사일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새벽부터 나와서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으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귀향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2023 청도반시축제와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8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역 중소기업계 현안논의 및 지원을 위해 18일 대구시 중구와 협동조합 간 소통 간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오 대구 중구청 행정경제국장, 홍재헌 대구패션주얼리(사) 이사장, 오상민 대구귀금속가공업(조) 이사장, 고종섭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최근 소리심리가 위축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오찬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간담회 자리에서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을 공유하고 중구의 협동조합 육성 조례 제정에 따른 지원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도군의회는 18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은 청도군장애인복지관과 효사랑실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은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사항을 모색하면서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 심리, 교육, 의료, 직업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사랑실버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 98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복지시설이다. 김효태 의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는 지난 14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제21기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메시지 상영을 시작으로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이동진 전임 회장 이임
김천경찰서는 수확기 농가지역 비닐하우스 안에 보관하는 농작물 절도를 예방하기 112순찰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 현수막을 걸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연이은 폭우‧태풍피해 발생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시기, 농작물 절도 예방을 위해 수확기에 선제적인 맞춤형 예방활동을 시행했다. 샤인머스켓 등 농작물 출하지를 중심으로 총 11개소에 ‘무더위에 힘들게 재배한 귀한 농산물입니다’ 라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 등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17일 최종 등재됐다고 밝혔다. 가야고분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신규등재유산 안건에 올라 최종 등재됐다. 가야고분군은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지산동 고분군(고령), 대성동 고분군(김해), 말이산 고분군(함안), 옥전 고분군(합천), 송학동 고분군(고성),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남원),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창녕)이 그것이다. 가야는 1~6세기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정치체로, 가야고분군은 가야가 실재했음을 증명하는 독보적 증거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준비는 2011년 처음 시작했으며, 2013년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래로 7개 가야고분군으로 확대돼 2020년 9월 최종 등재신청 대상에 선정됐다. 2021년 1월 등재신청서 제출 후 1년여 기간동안 본격적인 심사과정을 수행했고, 마침내 2023년 5월 ‘등재 권고’를 전달받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등재됐다. 이번 등재결정 과정에서 유네스코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코모스)가 제출한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가야고분군은 기본적으로 완전성과 진정성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기준 (ⅲ)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정하였다. 또한 가야고분군의 지리적 분포, 입지, 고분의 구조와 규모, 부장품 등을 통해 ‘가야고분군’이 주변국과 공존하면서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독특한 체계를 유지해 온 ‘가야’를 잘 보여주면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평가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지배층의 집단무덤으로 생활공간을 둘러싼 배후산지의 능선을 따라 700여 기의 무덤이 축조돼 있는데, 가야고분군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이는 무덤을 축조한 집단이 피지배층과의 위계관계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가야고분군 만의 독특한 경관이다. 또한 가야고분양식의 가장 발전된 형태를 보이는데, 특히 순장자를 위한 순장덧널을 별도로 만들어 축조하였고, 한 무덤에서 순장자 40여명이 확인되는 등 지산동 고분군은 과거 대가야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가야식 토기양식, 금공품 등이 주변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보아 가야정치체의 최전성기를 보여준다. 이번 고령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우리의 유구한 역사인 ‘가야’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세계인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세계유산 등재는 끝이 아닌 시작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보전과 올바른 활용을 통해 지역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큰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고령군민 전체를 대표해서 세계유산 등재라는 역사적인 이 순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가야고분군의 대표유산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이자 세계유산도시로 도약할 고령군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 중구는 지난 18일 대구은행 중구청 지점에서 구의회, 각급 협의단체, 상인회 등 4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 행사’를 가졌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지류 상품권은 전국 14개 금융기관, 전자상품권은 BC카드 및 6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고, 현금으로 구매 시 5%(지류)에서 10%(모바일,충전식카드형)를 할인해서 판매한다. 상품권 사용처는 전통시장통통(www.sijangtong.or.k
대구 중구는 지난 15일 대구 중구-청송-청도간 연계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국내전문여행사 관계자, SNS 인플루언서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에서 지역민 상호교류 및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중인 ‘회원도시간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팸투어에 참여한 국내전문여행사 관계자와 인플루언서는 관광상품을 보완하고 홍보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회원도시간 연계협력 관광상품 개발사업’은 인접 회원도시 7개 지자체를 △합천-고령 △대구 중구-청송-청도 △목포-강진 3개 권역으로 나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구 중구는 ‘근대골목 밤마실’ 프로그램과 향촌문화관, 근대역사관, 서문시장 등의 관광자원을 팸투어를 통해 홍보한다.
대구 중구는 지난 14일 동인청사에서 대구시가 주관한 ‘2023년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최근 2년 이내 대구시 산하 전 부서와 8개 구·군, 공사, 공단에서 추진한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51건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서면심사, 2차 시민투표, 3차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19일 오전 10시 수성구민게이트볼구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수성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와 ㈜비비디바비디이 독도 판촉물 제작 판매를 통한 독도사랑 실천을 내용으로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