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정훈기자]㈜한국실버교육협회는 2024년 1월 20일, 판교에서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전래놀이지도사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아, 아동, 노인 대상 전래놀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전래놀이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이나 데이케어센터, 요양원 등에서 맞춤형 인지활동 강사로 채용이 늘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최근에는 초등학교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등 아동 대상 프로그램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세대 통합놀이인 전래놀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에게는 놀 권리 증진과 함께 전통문화를 접하고 이해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래놀이지도사 교육과정에서는 뱀땅따먹기, 고누놀이, 쌍륙놀이, 망치기, 장명루, 화가투놀이, 죽방울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특히 ㈜한국실버교육협회의 전래놀이지도사 교육과정 수강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1년간 운영할 수 있는 48개 수업지도안을 실은 `실전 전래놀이 운영 프로그램`을 교재로 지급한다. ㈜한국실버교육협회의 전래놀이지도사 양성 과정은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검정 후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한편, 교육신청 및 문의는 02-313-00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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