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계획 수립 여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적, △새마을지도자 교육 실적, △각 국민운동단체 주요 활동 추진실적 △홍보건수 △보조금 집행점검 등 9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김천시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시민의 생명 보호와 복리 증진을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송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응급환자가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지역 외 종합병원 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 구급차 이용 금액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이송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접수하면 된다. 단, 산업재해, 교통사고와 같이 타 법령에 따른 보상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장호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응급
대구 군위농협자두공선회가 지난 27일 군위군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동훈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지역민
연일읍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금종욱)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연일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2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종욱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호 연일읍장은 “연일읍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보현 김근탁 대표가 지난 27일 군위군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라면(20봉)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김천시는 지난 22일 2023년 경북도 시군 보안감사에서 2018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진 보안감사에서 경북도는 3개 분야(일반보안, 정보통신 보안, 공간정보보안), 25개 항목의 보안 업무 추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천시는 업무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문제점 분석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보안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다.
대구 중구는 이달 서문야시장 푸드트럭 구역에 ‘시간개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시설물 설치, 주소정보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시간개념 사물주소란 거리공연장, 야외장터, 푸드트럭, 배달존 등 일정기간·시간에만 운영하는 장소 또는 시설물에 부여하는 주소를 뜻한다. 중구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2023년 주소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온 익명의 기부자는 조용히 라면 56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다만 생활이 어려운 노인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대구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계는 28일 서구청 교통계와 협력해 서구 지역내 총 7개소(서구청·이마트 트레이더스·제일고등학교·광장타운·중리롯데캐슬·북부정류장 앞·원대시장 건너 승강장)에 스마트안심 버스 승강장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상동기범죄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안전구호 역할을 하는 스마트 안심버스 승강장 내에는 강화유리 자동개폐문(잠금장치), CCTV, 비상벨, 경광등과 같은 범죄예방 시설물들이 설치돼 있다. 이는 신속출동으로 인한 피해자 보호 및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태 서부경찰서장은 “스마트안심 버스승강장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가 문제해결에 앞장 선 지역맞춤형 치안 서비스의 우수사례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인 협업과 교류를 통해 서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염색산업단지와 하·폐수처리장, 매립장 등 환경기초시설 인근 서·북부지역 시민들의 악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악취유발시설들에 대한 악취 해소 종합대책을 마련해 획기적으로 악취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지난달 악취저감 방지시설 집중 개선 및 야간시간대 집중 모니터링 실시 등 악취 저감 단기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향후 서·북부 지역에 인구 유입이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 관점에서 환경개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근원적인 악취 제거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대구 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군위역사문화재현테마공원)이 2024년 1월 2일부터 무료 개방된다. 이번 무료개방은 선조들의 삶과 지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테마공원 활성화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울진군은 지난 27일 울진군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금연 지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및 애로사항 공유를 위해 2023년 4분기 금연 지도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올해 학교, 식품접객업소, 공중이용시설, 공원 등으로 금연 구역 표지판 부착 여부,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에 대한 단속 등 금연 구역 6,809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1년 동안의 금연 구역 지도·점검에 대한 결과 보고와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문제점 및 건의사항,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 군위군이 2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아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오른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그룹에 진입했다. 또한 일반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렴체감도 평가는 77.7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보다 3점 높았다. 또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효과성을
울진군은 지난 27일 사회복지법인 고우이복지재단과 울진군노인요양원 운영 관리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군은 울진군노인요양원 운영을 위한 전문성과 운영 능력을 갖춘 법인 선정을 위해 지난 14일 울진군노인요양원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수탁자의 적격 여부, 시설 운영의 전문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관계 조성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사회복지법인 고우이복지재단을 최종 수탁자로 선정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2일 대공연장에서 칠곡군민과 함께하는 ‘2023년 송년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연말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은 군민들을 위로하고, 오는 2024년 갑진년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선물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울진군 장학재단은 내년 1월 5일부터 울진군민 또는 울진군민의 자녀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울진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울진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공사 분야, 용역 분야, 물품구매 분야에서 계약 원가심사를 통해 예산 35억원을 절감했다고 28일 전했다.
울진군은 2023년 하반기 지방 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전했다.
대구광역시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약하며, 광역자치단체 중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대구광역시는 민선8기 시정을 온전히 반영한 첫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 4등급의 부진을 깨끗이 털어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등급 기관은 없었고, 대구, 세종, 경북, 제주가 2등급을 받았으며, 최상급 기관 중 2단계 이상 등급이 향상된 기관은 대구광역시가 유일하다.
울진군은 연말을 맞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캐시백) 지급을 예산소진으로 종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