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는 대구시에서 주관한 2023년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에서 우수,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상황 평가는 △국민운동 추진계획 수립 여부, △사랑의 집 고쳐주기 실적, △새마을지도자 교육 실적, △각 국민운동단체 주요 활동 추진실적 △홍보건수 △보조금 집행점검 등 9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했다. 또 주민자치센터 운영 평가 항목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기반 구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주민자치사업 추진 및 시책 참여도 △주민자치사업 우수사례 등에 대해 평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과 국민운동단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직접 관련된 주민자치센터 운영에도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