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실시한 ‘2023년 구·군 기록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록관리 실태 평가는 기록관리 전반에 걸친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 발굴과 기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기록관리 업무지원 △기록관리 업무추진 △
영덕군은 다음해 2월 고지되는 1월 사용분부터 상수도 요금감면 대상을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국가유공자, 고엽제 대상자, 심한 장애인,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로 확대 시행한다.
대구경찰청은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학습 모임을 활성화한 결과, 과학수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현장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뜨거운 열정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기탁 및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참석하고 오후 2시, 효목2동 복합근린센터 및 주차장에서 ‘효목2동 복합근린허브센터 및 효목마을주차장 개소식’에 참석한다.
대구시 동구 안심1동 휴먼시아7단지 천사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로 기탁했다. 천사어린이집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함께 아나바다 장터를 열어 분식과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성금을 모금했고, 율하휴먼시아7단지 관리사무소는 직원이 직접 산타로 변장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줘 주변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성탄의 의미를 더했다.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효목2동 단체 및 주민들의 이웃돕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김미자 님(동구시장 효목과일)이 성금 100만원, 20일에는 바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22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민간설립 경제단체로, 2023년 1월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 동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에 이은 연속 선정으로, 지난해에도 동구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구직의욕 고취 및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국 49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참여자 의견 및 만족도 조사에 따른 프로그램 운영과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센터 자체 프로그램 연계, 대구 일자리 전환센터를 통한 구인 기업 매칭, 지속적인 취업 정보 및 청년정책 안내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동구청이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는 지난 19일 식약처로부터 유전독성분야 GLP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GLP(Good Laboratory Practice)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에서 통용되는 상호 인증이기 때문에 국내 한의약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 유전독성분야는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이 몸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발암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유해 물질이 세포와 미생물, 동물에 노출되었을 때 유전자와 염색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전자 손상이 무서운 점은 다음 세대에 유전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부모가 어떤 원인에 의해 유전자가 손상됐을 경우 자식의 유전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 오후 5시에 농업인회관에서 열리는 농어업회의소 사업설명회에 참석한다.
경주시는 지난 23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대공연장)에서 제4회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I can feel the rhythm’라는 주제로 청소년합창단의 합창 공연, 뮤지컬 배우 정이제의 초청공연, 리틀예인무용단의 화랑무로 관객에게 음악의 즐거움과 함께 감동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청소년합창단이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연출해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김동욱 지휘자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 준 청소년단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공연장에 온 수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단원들에게도 감동적인 무대로 기억될 것”이라는 소회를 밝혔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경주시 청소년합창단 단원들의 예술적 꿈과 끼
경주시가 올해 경북도 문화유산분야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로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가 다음해 2월까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농한기 찾아가는 읍면동 디지털교육’을 운영한다.
경주시가 중심상권(금리단길) 내 점포 12곳의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본격 영업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칠곡북삼농협은 최근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150포와 현금 500만원을 북삼읍에 기부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칠곡군 관내의 사회복지시설과 북삼읍 소외계층에 전달됐으며, 현금 500만원은 지역의 소외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북삼농협 김영규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에 의미있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평소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가 구강검진이나 스케일링을 받으러 치과에 방문했는데 충치가 있어 치료해야 된다고 들어 당황스러움을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성주군은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23~25일까지 3일간 성주창의문화센터 일원에서 보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2023 성주 메리참스마스' 행사를 개최, 가족단위를 중심으로 2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우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포토존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각종 이벤트(삐에로 풍선 만들기, 참별이 굿즈 증정 SNS 이벤트) △캐롤뮤직페스타(재즈밴드 등) △참여형 프로그램(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 △푸드트럭 및 플리마켓 등의 내실있고 알찬 행사구성으로 참여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캐롤뮤직페스타는 산타 망토를 입은 성주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율동으로 시작해, 수륜중학교의 국악 관현악단 가야산 愛(애)의 국악과 캐롤 공연, 선생님과 함께한 성주고등학교 밴드 공연과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춤과 옷으로 완전무장한 줌바댄스그룹 혀니크루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다.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칠곡군립도서관(D그룹)은 대상을, 석적‧북삼도서관(A그룹)은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서관은 도내 공공도서관 42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가지 항목 12개 지표를 활용한 종합적인 운영평가를 통해 우수 공공도서관을 선정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최근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의결되며 지역 국비 예산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밝혔다. 26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증액사업은 모두 12건 91억원이며 이 중에 신규사업은 6건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약 2300억원이다. 국회증액 사업은 △영주첨단베어링산업단지 진입도로(신규/총사업비 422억) 10억원 △베어링산업제조지원기반구축 2억6천만원 △수송기기용 고강도 경량소재표면처리 시생산 기반구축 3억1천만원 △ 단산~부석사 국지도 개량 29억원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개량 착공비(신규/ 총사업비 920억) 10억원 △영양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용수공급체계 구축(신규/ 총사업비 146억) 3억원 △봉화 서벽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억원, △봉화 객들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5억7천만원 △국립문화재수리재료센터 운영비(인력 13명→15명 증원) 1억원 △울진 국립산지생태원 조성(신규/ 총사업비 400억) 설계비 17억원 △동해안 마린펠로이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신규/ 총사업비 197억) 2억원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신규/ 총사업비 190억) 3억원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