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는 13일 포항시새마을회관에서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포항시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디어에 익숙한 청소년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에게 독서 생활을 확산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탄소 중립을 주제로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후감, 편지글 부문 원고를 접수 받아 최종 심사를 거쳤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 회장, 김진규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 회장, 문고 회원 및 입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대상은 학생부 독후감 부문 안호인 동지여자중학교 학생이 차지하며 포항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독후감과 편지글 두 부문에서 총 8명이 수상했다.
포항 송라면의 민속문화인 ‘전통 앉은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9일 북구 송라면 송라초등학교에서 500여 명의 주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전통 앉은줄다리기 재현행사는 1900년대 초부터 송라면 화진1리 일대에서 시작된 마을의 안녕과 풍어, 다산 등을 기원하는 민속문화의 일종이며, 특이하게 여성들만이 모여 동서로 편을 갈라 앉아 줄을 당기는 풍습을 재현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 앉은줄다리기 재현행사 및 마을별 경연대회, 사물놀이 및 난타공연, 투호놀이 등 여러 다채로운 행사로 면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앉은줄다리기 재현행사에서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로 인한 수산물 소비위축에 대응한 지역 내 수산물 홍보부스 및 무료시식회를 진행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우리 지역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하고 소비 진작을 위한 활동도 병행 추진했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사라져가는 어촌 전통문화를 보존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소비위축에 대응한 수산물 시식회 및 홍보 활동도 지속적으로
김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직원이 3인 이하인 소규모 금융기관에 대한 강도사건을 가상해 지역경찰·수사·교통 등 경찰관 35명과 김천소방서 119구조팀, 김천시청 CCTV관제센터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김천시 다수동 소재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든 강도가 현금을 강취하여 도주했다는 시니어클럽 회원(경비보조원)의 112신고로 시작되어 약 10Km의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차량검색장치(WASS)와 CCTV 모니터링을 통한 도주로 차단 및 추격, 검거과정으로 진행됐으며, 피해자구호·신고접수·장비휴대·현장조치·검거까지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했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4~22일까지 3주간 ‘금융기관 강절도예방 특별범죄예방활동기간’으로 지정해 김천시내 93개의 금융기관 중 직원이 3인 이하인 소규모 금융기관 36개소에 대해 비상벨을 전수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14일 대구시 북구 옥산로 소재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지역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단디잡(JOB)자, 페스티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시가 주최하고 DG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14~15일 열리며, 지역 중소기업·공공기관·사회복지단체 등 50여 곳이 참여해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지역 인재의 탈지역화가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대구시민재단이 사회문제 의제로 이를 채택하고 DGB금융
㈜한샘이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입주 박람회와, 인테리어 공사 고객을 위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해 전문 설계∙상담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한샘은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 지역의 대규모 입주 박람회에 참가한다. 입주박람회는 가구, 가전부터 청소, 이사 등 입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만나는 입주 준비의 주요 행사로 꼽힌다. 한샘은 입주박람회에서 입주 준비를 돕는 전문가의 가구 상담뿐만 아니라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4일 구미 금오산 및 금오저수지 일대에서 ‘산 따라 호수 따라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과 더불어 금오산 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직원, 플로깅을 희망하는 시민들도 참여해 금오산 및 금오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함께 수거했다. 또 공사에서는 시민들에게 플로깅 키트를 배부하며, 농어촌 탄소중립과 저수지 환경보호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플로깅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정의 달 온가족 호수 줍깅 ‘Lake 플로깅, Like 플로깅’ 챌린지, ‘우리동네 클린:지(池) 챌린지’ 등 다양한 테마의 플로깅을 전개하며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하태선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저수지,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서구문화회관에서 영화배우 이광기를 초청해 ‘따뜻한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서구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강연회에서 배우 이광기는 자신이 겪었던 상처, 그 상처를 치유 받은 경험, 그리고 나눔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 이야기 등 나눔으로 다시 핀 삶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외에도 ‘너와 나의 마음고리’ 공모전 작품 전시회, 힐링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박미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강연회로 지역주민의 마음의 상처를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서구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14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승수 위원장이 발표한 입장문은 구미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인접도시로써 활주로 방향에 따른 소음피해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경상북도와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승수 위원장은 “구미시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지방에서 유일하게 반도체 특화단지로 선정됐고, 2022년 기준 경북도 항공 수출액의 93%를 차지하는 등 항공물류의 중심이 될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활주로가 구미시 쪽을 향해있어 소음피해는 물론 정밀성을 요구하는 반도체산업 등 첨단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구미시의 소음피해에 대해서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구미시가 신공항의 핵심 배후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 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5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4회 서구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가 대구침장제조업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섬유제품봉제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1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섬유제품봉제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대구광역시 주관 ‘2023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구 지역 섬유산업분야의 구인난 해소와 신규 일자리 창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업 수행을 맡은 대구침장제조업협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총 500시간에 걸쳐 △봉제 기초 및 수선 △패션 리폼 △침구 제작 △섬유제품 디자인 개발 등 전문기술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서구청은 수료생들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동행 면접 및 창업기업 탐방 등 취·창업 컨설팅을 추진해 관련 업종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 내 시설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들은 의성군과 군위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2곳을 찾아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연휴에 앞서 시설물의 깨끗한 관리를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백학저수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동환 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주변을 정돈하고 일손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성군과 군위군 주민 여러분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사립학교(법인)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024년도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자금 융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자금 융자사업은 사립대학(전문·원격 포함) 및 사립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및 재정여건 개선을 위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학설립‧운영 규정’ 개정과 시중은행 고금리 장기화로 재단은 사립학교의 융자 신청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10월27일까지 접수된 사업에 한해 심사를 진행해 올해 말까지 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단은 융자사업에 관한 신청 절차, 지원 한도 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26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설명회 참석 방법과 2024년도 융자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누리집(www.kasfo.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가 14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7일까지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사가 228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불교 주제전·특별전·법문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 불교문화가 가진 매력을 선보인다. 행사 참관객을 위한 공예·건축·의복·식품·수행의식·문화산업·차(茶) 등 다양한 상품들도 관람하고 구매할 수 있다. 2023 대한민국 불교문화엑스포는 오전 10시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14일 경북 영덕 강구항에 위치한 수산물 특화시장인 동광어시장을 찾아 상가번영회 임원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경중기청 방문은 지난달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소비감소가 예상되는 수산물의 소비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이 느끼는 고충과 우려,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는 대경중기청 경북북부사무소장, 영덕군 일자리경제과, 소진공 포항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구 북구청과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과제 해결 및 예산확보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북갑), 김승수 국회의원(북을),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하병문·김지만·이동욱·류종우·김재용 시의원 및 지역구 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정 주요 현안사업 및 내년도 국비사업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논의된 북구의 주요 현안 사업은 △도청터 및 주변지역 개발 △각종 후적지 개발 사업 △삼성창조캠퍼스 내 삼성상회 조속한 정상화 운영 건의 △금호워터프론트 조성 △구암동고분군 관리센터 신축사업 △칠성종합시장 기계식 주차타워 건립 △‘舊)고용노동부 대구 북구지청’ 문화시설 조성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산격3동 공영주차장 증축사업 △태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 등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복북구 실현’의 공동 목표를 위해서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우리 북구에 첨단산업과 관광·문화산업이 결합해서 멋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14일과 15일 양일간 80여 명이 참여하는 ‘액션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인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14일 행사에는 이상철 포항시 정무특보의 축사를 시작으로 액션그룹 운영지침 강연, 액션그룹 사례발표, 자유토론 등이 진행됐다.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 주체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간 자생 공동체조직이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5일 오후 7시 산격대교 하단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포항고등학교(교장 류성연)가 2023년 9월 13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본교 소강당에서 60여명의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대입전형의 특징 이해 및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전략을 주제로 하는 대입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에서는 경북 지역의 대학입시 전문가로 손꼽히는 본교의 진로진학부장 고백순 교사가 중요한 시기를 앞둔 1, 2학년들에게 특화된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전략을 강의하였다. 120분이 넘는 열정적인 강의 시간 동안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입시에 대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쉬는 시간 한번 없이 끝까지 특강을 경청하는 열의를 보여주었다. 이번 특강에서는 2025 대입의 주요 특징, 대입전형의 유형 중 학생부 위주 대입전형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 진로 맞춤 학교생활과 진학 준비 전략 등 구체적인 세부 주제를 통해 양질의 입시 정보가 전달되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3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에 소속경비함정 14척 15팀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실전 대응능력 강화 및 경찰관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마다 2회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9월 14일과 9월 21일, 양일간 실시하며 해상경비공백 방지를 위해 14일은 1,500톤급 경비함정 등 8척이 참가하고 오는 21일에는 1천톤급 등 7척이 참가한다.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은 △해상수색 △타선소화 △불법 외국선박 검문검색 △종합상황문제해결 △선내진입 및 탈출유도 △해양오염 사고 대응 등 해양주권수호와 인명구조를 위한 긴급 상황 6종목을 실시한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전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하여 국민의 눈 높이에 맞는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확립과 구조 능력을 한층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14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인근지역의 홀로어르신과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밑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 앞으로도 대구상공회의소 사랑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가지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