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4018명에 지원인원 2만2736명으로 5.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6.36:1(모집인원 3956명, 지원인원 2만5179명)과 비교해 다소 하락했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의예과가 46.25: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약학부가 25.25:1, 교육학과가 12.71:1, 문예창작학과가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는 행정학과가 9.73:1, 전자공학과가 7.87:1, 실버스포츠복지학과가 7.57: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경찰행정학과가 23.64:1, 영상애니메이션과가 18.5:1, 사회복지학과가 17.6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2.92:1, 유아교육과가 12.5:1, 심리학과와 게임소프트웨어학과가 11.3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
대구한의대는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868명, 지원인원 6667명, 평균 경쟁률 7.68:1로 마감했다. 한의예과(자연)는 60명 모집에 1456명이 지원해 24.27:1, 한의예과(인문) 28명 모집에 610명이 지원해 21.7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간호학과 13.47:1, 물리치료학과 16.41:1, 임상병리학과 9.4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지속적인 혁신과 특성화를 통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근 각종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이어 2021년에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협력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면서 산학협력에 특화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근 4년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는 쾌거를 거둬 대학 경쟁력을 강화했다. 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3.0)과 대학혁신지원사업(PILOT), 프라임사업(PRIME), 코어사업(CORE), 대학특성화(CK)사업, 산업단지
대구가톨릭대가 지난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347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2278명이 지원해 5.23 대 1(2023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5.5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교과전형에서 약학부 23.11 대 1, 의예과 18.8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패션디자인과 17.00 대 1, 물리치료학과 16.58 대 1, 간호학과 12.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교과전형의 경우, 약학부 14.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또한, 물리치료학과가 7명 선발에 66명이 지원해 9.43 대 1을 기록했고, 사회복지학과는 15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8.8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경대는 지난 15일 산학동 202호에서 ‘학군단 부사관 후보생 9기(1학년) 단복 착복식 및 학년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학군단 부사관 후보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 함양을 위해 개최된 단복 착복식 및 학년장 수여식에는 34명의 RNTC 9기 부사관 후보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총장님 격려사 △선배 주임원사 축사 △RNTC 9기 후보생 입영훈련 동영상 시청 △입단신고 및 단복 착복 △학년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무더운 여름 입영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학군후보생으로 거듭나는 후보생과 훈육요원, 학부모님께 축하의 뜻을 전하며, 비로써 1, 2학년 후보생 체계가 구축된 오늘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군단만의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수산물의 공정한 유통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원산지 표시 이행실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경산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실익없는 장기압류 재산에 대해 체납처분 집행중지를 추진한다. 이번 체납처분 중지는 코로나의 장기화에 이어 경기 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담세력 없는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함과 더불어 효율적인 지방세 체납 관리를 위하고자 실시됐다.
(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자기 주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인 ‘42경산’의 교육생 모집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영남권 지역 6개 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SW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42경산에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며, 행사는 입학 절차와 교육 일정, 교육생 복리 혜택 등에 대해서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액 국비 사업으로 운영하는 42경산은 문제해결식 실전 역량을 키우는 SW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세계 최고 SW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42와의 계약을 통해 교육 라이센스를 획득함으로써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최고 수준의 SW교육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42경산의 특징은 이론 중심의 정형화된 교육과 달리, 교수, 교재, 학비가 없는 교육과정으로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 중심의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 동료평가를 기반으로 실전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 시간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월100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42경산 선발 대상은 민법상 성인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전공, 경력, 국적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9월 말부
경산시는 올해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8월말에도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령(2022.9.16.)한 유행주의보의 해제 없이 2023-2024절기(2023. 9월~24. 8월) 시작부터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금 인구의 소멸시계가 절벽 앞인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서 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OECD 주요국들의 평균 합계출산율은 2021년 기준 1.58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돌고 있다.초고령 사회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이런 속도로 출산율이 줄어들면 머지않아 대한민국의 소멸에 대한 걱정까지 해야 될 판이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북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 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나갈 것을 4개 기관이 약속했다. 아울러 경북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존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신규 사회공헌활동 발굴과 굳건한 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것을 선언했다. 공사는 '사회복지 거버넌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4개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북도민에게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주거시설 개·보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THE 행복한 GBDC 하우스'의 2023년 확대 수행에 모든 기관이 동의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년도보다 더 크게 사업을 확장해 총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경북 도내에 산재해있는 지역 현안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살기 좋은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기존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민분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도민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며 “이번 4개 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경북 전역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것을 약속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S사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펼쳤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재난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활동을 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날 평가는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 화재상황을 부여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초기 현장 대응능력과 구조·구급·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등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평가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통합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소방인력 62명, 차량 11대를 동원해 △상황 발생 전파와 인명구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별 임무 수행 △위기상황 조치능력 향상 △훈련평가를 통한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의 등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백승욱 상주소방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유형의 재난 현장에서는 특성에 맞는 임무 부여와 수행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통제단원 각자가 임무에 대한 확고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5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간 정보화 장비 지원 논의를 위해 경교육청을 예방한 페릭스 모루아(Felix MOLOUA) 국무총리 겸 경제기획부 장관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일행은 지난 12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참석 일정을 마친 후 경북교육청을 방문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지난해 5월 경북교육의 우수성과 ICT 기술력을 본국 학생에게 전파하고자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 친서를 통해 정보화 장비 지원과 전문 연수 전수를 요청해 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포항 (가칭) 효자중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 외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5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 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과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부 공모사업에 전국 총 39개 사업 중 경북은 △포항 1개 △김천 1개 △구미 2개 △경산 1개 △영양 1개 △울릉 1개 등 총 7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17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15일 경주 블루원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등 유관기관, 지역 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의 우수기업 연계와 취업 확대를 위한 동부ㆍ남부권역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기업체 CEO 간담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과 채용 연계에 대한 감사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 구축, 고졸 취업 확대를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경북형 도제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에 현장 적응력을 갖춘 기술ㆍ기능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12회 대한민국 지식 대상 수상식’에서 교육기관 2년 연속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 대상은? 지식 행정과 지식 경영을 통해 혁신과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기관·공공기관·민간기업에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업무 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을 공모했다. 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VoS 플랫폼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정책혁신 아카데미 운영 △학교 지원 종합자료실 △디지털 전환 연구 동아리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를 추진했다.
울릉군과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교육지원청에서 '2023년 울릉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남한권 군수와 김진규 교육장 등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군수와 교육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군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중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14명의 위원과 2명의 간사로 구성됐다.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교육, 학예에 관한 현안을 협의 조정하는 협의회는 이번 주요안건으로 울릉군청의 장학재단법인 설립추진, 울릉군민 비상대피시설 확충사업 지원에 관한 협의를 했다.
의성군이 지난 4~11일까지 3회에 걸쳐 사과작목반 회원 22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농산물공급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이 관심을 끌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재배환경, 재배과정, 수확 및 수확 후 처리, 저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해요소를 분석해 사전 제거하거나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군은 GAP 인증 농가가 매년 증가해 현재 지역 내 1785 농가에서 인증을 받아 전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교육은 종자, 묘목 선정에서부터 토양, 농업용수, 작물보호, 농약사용, 수확작업 및 보관, 농작업자안전 및 위생관리등 생산·판매 전과정을 준수해야 할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밖에 GAP인증 농가가 저탄소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저탄소 인증기준을 비롯한 자격요건, 취득절차 등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교육하여 크게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주수 군수는 "국민들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안심농산물 생산 적극지원과 GAP와 저탄소 인증농가를 확대 등 지역농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지난 6일과 15일 2회에 걸쳐 주민이 행복하고 관광객에게 문화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한 성냥공장 리모델링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냥공장 리모댈랑 설계공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 의성군이 함께 2021년부터 추진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소재 4대 서원(도산, 병산, 소수, 옥산)의 건물과 부재가 메타버스 구축 전단계의 인공지능(AI) 학습용 이미지(2D)와 3D 빅데이터로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도는 경북문화재단 컨소시엄이 수행한 ‘2022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이 완성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Hub’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소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4대 서원(국내 전체 9개)의 한옥 건물과 부재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AI 학습용 데이터로 구축한 것으로 문화자원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원천데이터가 구축된 것이다. 한옥 건물은 서원형, 관청형, 민가형, 사찰형, 정자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서원형은 교육기관용으로서 대부분의 건물들이 △간결·검소 △사람과 자연의 융화 등을 특징으로 한다. 건물 부재 선정시 이같은 특징을 반영해 서원형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4개 서원이 보유한 75개 건물의 △지붕 △현판 △문 등 54개 부재(클래스)를 선정해 데이터화 했다. 데이터의 구축량은 2D 데이터 26만 3천 323건, 3D 데이터 5천 25건이며, ‘AI-Hub’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수집된 원천데이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건물을 비롯해 전란이나 조선 말기 서원 철폐령 등에도 피해를 입지 않고 최대 470여 년 이상 보존된 건물들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데이터베이스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한옥 건물 부재에 대해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공지능 학습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향후 한옥 전반에 대한 빅데이터 구축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와 함께 향후 한옥의 용도(관청형, 민가형, 사찰형, 정자형 등)에 따른 다양한 건물 부재에 대한 지역별․시대별 분류와 데이터베이스화 등이 새로운 사업방향으로 제시됐다. 이번 과제는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나라지식정보, (사)위드더월드, ㈜푸딩, ㈜PCN, ㈜테스트웍스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경북도와 (재)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은 수요기관으로서 관련된 자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