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1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 지역 상생 발전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군과 한국장학재단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지역 내 관광문화·휴양시설 등 적극 활용,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정 시책 동참, 재단의 정책홍보 등 인재 육성 관련 사업 협조에 대한 사항을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청도군과 한국장학재단은 지역 교육산업 발전과 인재 육성, 농촌사회공헌 연계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9월 22~24일까지 3일간 구미코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경북농식품’이라는 주제로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정보교류를 위한 '2023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이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은 22개 시군, 식품기업, 유관기관 등 120여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농식품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우수 농식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산업대전은 가공식품의 역사부터 첨단기술의 접목까지, 농식품의 과거와 미래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특별전시관(가공식품 변천사, 농식품어워즈존, 부가가치 UP) △트렌드관(전통주관, 포장소재관, 푸드테크관, 스마트팩토리관) △농업정책홍보관 △22개 시군관, 식품기업관 등으로 구성했다. 또 △농식품산업정책 심포지엄 △농업경영컨설팅 △라이브커머스 등 식품기업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판로 확대의 기회도 제공했다. 농식품트렌드관에는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주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주관’, 친환경 포장재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포장용기류를 소개·전시하는 ‘포장트렌드관’, 농식품산업과 첨단기술의 접목을 구현한 ‘푸드테크관’, 가공공장에 적용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시뮬레이션 체험해 볼 수 있는‘스마트팩토리관’이 운영됐다. 농업정책홍보관에서는 ‘농식품 가공산업 대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K-경북푸드 해외시장 개척'의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북 농식품의 현주소를 알리고, 우수 수출기업 20위의 제품들도 다양하게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8억2500만 불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올 8월까지 수출액이 6억3200만 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주류, 붉은대게살, 양조식초 등 주요 가공식품이 성장세를 주도해 수출에서도 가공식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 줬다. 특별전시관은 전통식품 분야 최고 장인인 대한민국 식품명인 9인 및 주류 등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4개의 작품을 전시하는 ‘농식품 어워즈존’과 1960년대~2010년대까지 시대별 가공식품의 역사를 소개한 ‘가공식품 변천사’, 농산물의 부가가치 증대를 제품으로 전시한 ‘부가가치 UP존’으로 구성했다. 22개 시군 홍보관과 식품기업관에서는 시군별 특산 농식품을 전시 판매하고, ‘야채 피클 만들기’, ‘고추장만들기’, ‘참외조청을 이용한 오란다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들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개막일 농식품업체 관계자와 농민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에서 이원영 경북대 교수가 ‘디지털 전환과 미래 농식품산업’에 대해 발표하며 농식품산업에 푸드테크의 필요성과 앞으로 경북 농식품산업이 나아갈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또 경영전략, 생산관리, 홍보마케팅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농업경영컨설팅을 통해 농식품기업의 창업을 희망하거나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려는 농업인을 돕고,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행사를 열어 농식품 판로 개척 효과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3가지 주제로 만든 게임(우리농식품 지키기, 바로세우기, 담기)을 즐길 수 있는 ‘농식품게임랜드’, 이벤트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는‘캐릭터 솜사탕만들기’, 식용곤충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곤충체험’등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더하고, 즉석 농식품 경매, 선착순 이벤트, 스템프랠리 등 다양한 이벤트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우리 농식품을 좀 더 가깝게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세계 농식품 시장 규모는 자동차, IT, 철강산업을 합친 것보다 큰 중요한 산업으로, 지금이 경북 농식품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견인할 최적기다”라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세계 일류, 경북 농식품’의 브랜드 파워 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의 하나인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22일 일일 환경미화원으로 생활쓰레기 수거에 동참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K-스토리 페스티벌'이 지난 22~23일까지 이틀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K-스토리 IP(지식재산)의 무한 확장’을 주제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문화와 역사 자원이 풍부한 경북에서 스토리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경북의 스토리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개회식은 드라마 ‘SKY캐슬’ OST를 부른 가수 하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철우 도지사의 환영사, 김동호 前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과 김인규 前 KBS 사장의 축사와 함께 21회째를 맞이하는 경북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 개회 선포 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메인 강연으로 경북 시나리오 공모전 출신 작가로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마인’ 등으로 유명한 백미경 작가가 '콘텐츠 창작을 꿈꾸는 그대들에게'를 주제로 지역 창작자들과 소통했다. 또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조용신 예술감독과 뮤지컬 ‘미스사이공’ 투이 역을 맡았던 마이클 리 배우,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지역 예비 창작자들과 ‘OTT시대 K-글로벌 진출 사례’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와 함께 공모전 등을 통해 선정된 10편의 지역 우수 작가들이 국내 유수의 영화·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작품을 설명하고 제작을 위한 비즈매칭 기회도 제공했다. 행사 이튿날에는 JTBC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김소정 총괄제작자와 인문콘텐츠학회 박치완 한국외대 교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인 ENA 윤용필 대표 등이 참석해 스토리 IP의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 전략과 지역 스토리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포럼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연계한 웹툰 작품과 백미경 작가 작품 전시, 창작자들을 위한 저작권 관련 자문과 정보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시대에 스토리 하나만 잘 만들어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스토리는 부가가치가 엄청난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K-스토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경북에서 캐낸 보석 같은 콘텐츠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공검면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21∼22일까지 서울 구로구(구로구청 광장)에서 열린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검면의 농특산품 생산 농가가 참여해 상주곶감, 배, 샤인머스캣 등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한편, 자매도시인 구로5동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검면과 구로구 구로5동은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난 8년간 구로구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매년 참가하고, 교류 행사를 추진하면서 상호간의 우호를 증진해 오고 있다.
상주시 계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순기 위원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햅쌀 100포(400kg,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상주시 중덕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기 위원은 협의체 외에도 번영회와 농촌지도자회에 소속돼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기부하는 등 자발적인 나눔 실천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햅쌀을 기탁해주신 김순기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기능 강화를 위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상임이사를 초빙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 교육과 상주시 24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 활동 사례 공유, 타 지역 사례 소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이끌었다. 정영주 공동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을 이해하고 위원들의 역량이 더욱 높아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따뜻한 추석 명절 정(情) 나눔’ 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상주 지역내 기업‧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후원금(품)을 모집했고, 1700만원 가량의 후원금(품)을 모집했다. 한편 모집된 후원금(품)은 20~27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740세대에 후원품(식료품)으로 전달됐다.
상주시는 2023년 제4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에 박대현 ㈜함라에이원 대표이사, 최우수상에 임주원 은척양조장 대표이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상주시 기업인상은 지속적인 기업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봉사에 솔선수범한 모범 기업인을 위한 상으로 2020년 1회 기업인상 표창이 시작된 후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제4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의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대상 수상자 박대현 씨'는 모서면 소재 ㈜함라에이원 대표이사로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10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국제적 성장을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과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봉화군이 지난 21일 청소년센터에서 지방소멸위기 극복 대응으로 '경북 봉화, 베트남을 품다'란 주제로 K-베트남 밸리 조성과 지역발전 '미지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미지답 포럼은 ‘우리의 미래, 지방에서 답을 찾다’라는 의미로 지방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봉성면에 베트남 리 왕조의 유적(충효당, 유허비, 재실)이 국내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정해 추진 중이다.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 읍내성천에 위치한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박현국 군수, 김상희 군 의장, 군의원, 읍면 기관‧사회단체, 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유치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김희문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란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후포항 해경 전용부두 및 여객선 터미널, 방파제 인근에서 ‘제23회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환경 정화와 국민 참여를 통한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수중 및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인 해양 환경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우리나라는 2014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울진해양경찰서,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해양자율방제대 등 60여 명이 참여해 폐비닐, 페트병 등 연안 쓰레기를 수거하고, 특히 일반인이 제거하기 어려운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기 위해 울진해경 구조대를 동원하여 수중 폐기물 등 약 1톤을 수거했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2일 따뜻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울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종태 소방안전협의회장, 남종석·김영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 명이 동참해 마음을 전했다. 한 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다. 안전한 명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 담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받아 시행되는 반찬 지원사업은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 봉사 장소에 모여 불고기, 고등어찜, 미역줄기무침, 김 등으로 구성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울진군 평해읍 지역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한울원자력 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9월 2차‘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 사각지대 반찬 지원 대상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울진군에서 추진 중인 일상 돌봄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권재목 평해읍장은 “군정 업무에 적극 협력해 주시는 평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의 어려운 분들에게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가사 도움, 병원 동행 등 일상 돌봄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으니,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관심 있게 잘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21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한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방문하고 위로함으로써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긴 연휴로 올해 추석은 더 쓸쓸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농산물가공상품 유통 마케팅 컨설팅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강소농 농산물 브랜드 개발 교육 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농가 브랜드 12개 품목을 개발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추석맞이 부식키트와 사랑의 수정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이어오는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울진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참여하여 10개 읍면 20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매년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며, “많은 사람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