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2024년도 근로자의 복지를 비롯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장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1년 이상 가동 중소기업에 사업비의 50%, 업체당 최고 2천만원 군비를 지원해 안전한 작업환경, 기숙사, 화장실, 휴게실 등의 교제를 지원한다.이를 위해 군은 올해는 1~9월까지 사업 노후된 사업장의 환경 개선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에 대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은 물론 근로자들의 복지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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