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다음달까지 호우피해 지역과 이웃의 좋은 벗, 내 곁의 호우(好友) 지원사업에 선정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700만원을 지원받아 재난 피해 주민과 취약계층 회복,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심리·신체적 건강 회복 활동 및 피해주민 물품 지원 등이다.또한 호우피해민 및 취약계층 난방에너지 지원사업과 추운 겨울 난방비가 온수 사용에 부담을 갖는 대상자들을 위해 전기온수기 설치지원 사업도 함께 한다.특히, 이번 호우 피해 복구 및 자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집수리 봉사활동 봉사자들과 함께 전기온수기 설치 및 유지 보수에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가 기대된다.김병남 이사장은 “추운겨울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힘들지 않게 활동을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항상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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