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입지와 관련 대구시와 홍준표 대구시장의 입장이 발표되면서 논란이 일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인천공항의 경우 화물터미널과 물류단지가 인접해 있다'고 글을 시작했다. TK신공항 공동합의문에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와 관련 산업물류 종사자 주거단지를 의성군에 조성한다'는 문구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화물터미널의 입지는 의성이 효율적이라는 뉘앙스다. 이 도지사는 지난주 사우디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권 보호 4대 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통해 공교육을 살리는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교권 보호 4법에는 △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와 가해학생 조치 강화 △정부 책무성, 행정지원체제 강화 △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교권 보호를 위한 실천 과제를 신속하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교권 회복 추진단’의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모듈러 교실과 과밀학교(구미인덕초, 구미문성초, 구미신당초)를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실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된 모듈러 교실의 대피공간 부족으로 발생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으로 재난안전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부족한 대피 공간은 학교 주변 공원 등을 활용하고, 체계적인 분산 대피 훈련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 재난분야 전문가의 컨설팅과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재난교육에서부터 합동 모의훈련까지 실시한다.
경북교육청은 9~12월까지 경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2학기 원어민 화상 영어수업을 16주간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원어민 화상 영어수업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연간 3500여 명의 수강생에게 화상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단위학교 교육활동 시간에 운영되는 ‘교실형’, 교육활동 시간 과 방과후 활동시간에 운영되는 ‘동아리형’, 방과후 저녁시간 가정에서 배울 수 있는 ‘개별신청형’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교실형과 동아리형은 24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287명 학생이 정규 수업시간 또는 방과후 수업시간에 원어민 보조교사와 화상으로 만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경북 초등 연수용 파워포인트(PPT) 표준안’을 배포하고 이를 활용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27년 모든 학교급에 적용된다. 이를 대비해 제작된 초등 연수용 파워포인트(PPT) 표준안은 4종으로 총론 표준안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에서 강조하는 주요 방향과 개정 내용이 정리돼 있다. 특히 1~2학년군 국어과, 수학과, 통합교과 교육과정 표준안은 교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계 개요, 성격과 목표,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교수·학습 방법 평가 내용 등으로 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1~22일까지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교육 정책 추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들의 경북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질문 중심의 학생 주도형 수업 정착 등 미래형 초등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야 할 교육전문직원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수업 장학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
육군 50보병사단은 추석을 앞두고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영웅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맞이 보훈 위문품은 여수에서 식품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박주영 대표로부터 갓김치를 후원받아 준비한 것으로 사단은 대구와 경북에 거주하고 있는 196명의 참전영웅분들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주영 대표는 그동안 사단이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영웅들 대상으로 실시한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 '나라사랑 보금자리' 등의 보훈활동 관련 기사들을 접하며 본인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가운데, 사단과 인연이 닿아 이번 위문품 전달을 후원하게 됐다. 박 대표는 “50사단이 참전영웅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보훈활동을 접하며 큰 감명을 받았고, 저도 그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사단과 좋은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참전영웅분들께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며 보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참전영웅 김화석 翁(92·칠곡군)은 “추석을 맞아 선물을 보내준 50사단과 박주영 대표 덕분에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50사단이 대구와 경북에 있는 6·25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다양한 보훈활동을 펼쳐줘 고맙고, 6·25에 참전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25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후 3시 3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추석 선물 세트의 과대한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했다. 지난 20일 서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은 홈플러스 내당점 등 3곳에 선물 세트의 과대포장, 재포장과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리배출 표기 적정 여부 등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선물 세트의 과대포장 및 재포장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없애고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생산자들의 재활용 책임감을 강화하고자 했다. 서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은 포장 규칙 적용 대상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 주류, 화장품류, 1차 식품 등을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포장 공간 비율,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의 포장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더욱더 길어진 추석 명절을 맞아 주고받는 선물에 과대한 포장을 줄이고 받는 기쁨이 더해지기를 바라면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1회용품 포장 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안전단체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안전단체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안전모니터봉사단 북구지회 회원 40여 명과 안전보안관 북구지회 회원 30여 명 등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환자 발생 시 119 신고,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119 구급대 도착 전까지 행동요령에 대해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 보는 등 실제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안전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법이다”며 “앞으로도 주민 대상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없는 북구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북구의 다양한 축제와 다채로운 문화행사 사진을 전 국민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전국 폰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접수대상은 떡볶이 페스티벌,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북구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참여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면 된다. (단, 단순 인물위주의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 접수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이며, 규격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JPG파일(접수 등록 시 : 5Mb 이하, 입상작은 5Mb이상 제출)로 1인 3점 이내 출품할 수 있고, 별도 출품료는 없으며 북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중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점 50만원과 금상 2점 각 20만원, 은상 3점 각 15만원, 동상 5점 각 10만원, 입선 23점 각 5만원으로 총 34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출품작은 국내외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고 다른 작품을 표절했거나 합성한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하며, 작품의 초상권과 저작권 분쟁 등에 관한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폰카 사진 공모전을 통해 북구의 축제나 다양한 문화행사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북구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 폰카 사진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조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5일 오전 9시 구청 직소민원실에서 개최되는 ‘區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 10분 북구 보훈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보훈 가족 한마음 큰잔치’에 참석한다.
영진전문대 LINC3.0 사업단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LINC3.0 2023년도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 경진대회’를 열고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뽑힌 11개 팀을 시상했다. 지난 22일 교수회관 회의실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이야기꾼(Taleteller) 작품을 선보인 C&U팀(최연주·강병관·고건호·김정원·박순범·변성환, 컴퓨터정보계열, 3년)이 대상을 차지해 20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받았다. 대상 작품인 ‘이야기꾼(Taleteller)’은 아이를 둔 맞벌이 부모를 위한 동화책 제작 앱(App)이다. 자녀에게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는 대신 챗 GPT와 관계·비관계형 데이터 관리를 활용,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해 자동으로 동화를 작성, 아이에게 읽어주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이다.
상주존애원은 오는 10월 2일 존애원 정신문화계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달리 참여자 모두가 참가하는 백수회가 열린다. 이전에는 단상에 어르신 몇분을 모시고 홀기에 의해 진행돼 관객들은 지루해 하고 알아듣지 못한 행사였다면 이번 행사는 참가자 전체가 참여하는 백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주가와 함께 노래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자손들이 술을 따라 올리며 만수를 기원하는 행사가 된다. 백수회에서는 선비들의 모임이라 자연히 축시가 있게 마련이어서 문회와 시회의 성격을 겸하게 돼 그 공간은 늘 존애원이었기에 한시를 지어 존애원의 정신을 북돋우는데 이번에는 동산 권영태(92)선생께서 ‘존애원 유감’이란 제목으로 한시를 지어 존애원 정신을 북돋우고 상주한시협회에서 시를 지어 전시를 한다. 상주문인협회 주관으로 시화전을 개최해 한시와 시화가 조화를 이루게 된다. 또 극단둥지 주관으로 연극과 체험을 하도록 해 ‘극장을 나온 선비 의사’라는 주제로 진행을 하게 돼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하게 된다. 아울러 한방진료와 함께 한방차, 가훈쓰기, 건강상담, 다도체험 등이 진행돼 누구나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존애원은 임진왜란 이후 기근과 역병으로 피폐해진 상주지역에서 ‘존심애물’의 정신으로 백성들을 치료하고 구휼하며 상주지역의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 사설의료원으로 1993년도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래 많은 연구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근래에는 존애원의 인지도가 높은 가운데 연극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존애원 고택음악회'와 다큐멘터리 제작이 이뤄지는 등 정신문화를 높이는데 힘써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동 MBC에서 기획한 창사특집 '존애원, 낙강에 뜬 달'이 방영되고 지금까지 학술 심포지엄을 20회에 걸처 진행한바 있다. 성봉제 상주존애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존애원의 새로운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문화자원 활용토록 젊은 세대들을 위해 문화콘텐츠와 체험 등 여러 가지 보급 방안도 마련돼야 한다고 하며,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과 체험을 하고 ’존심애물‘의 정신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5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 맞이 행복한 밥상’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수성구 지역민을 위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로, DGB대구은행 임직원 및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및 대한적십자사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수성구 지역민 450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성태문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수성구 지역민분들께 든든한 식사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 은 대가야관광 순환도로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지난 22일밝혔다. 대가야관광 순환도로 정비사업은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의 신규 사업으로 2016년 12월 경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받아 국비 40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71.6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사업비 111억6천만원을 투입했다. 한국전력공사 외 6개 통신사와 MOU를 체결해 추진한 전선지중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가야관광 순환도로 정비사업과 전선지중화사업 모두 순조롭게 진행, 2020년 5월에 착공돼 3년여 공사 끝에 지난 15일 준공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1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외국인 근로자 일학습병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일학습병행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과 대구성서산업관리공단 성태근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체와 대학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환 △산업체의 선발기준에 충족하는 우수인력의 실습 및 채용 지원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를 위한 정보제공 및 훈련 등을 진행하고 공동의 목적 구현과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교육프로그램 대상을 외국인 근로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직업능력 향상을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1일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응기구 기능 점검을 목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고령군은 지난 21일 운수면 봉평리 '안평벼' 관찰포(시진기 농가)에서 쌀전업농 및 쌀연구회 회원, 벼 육묘장 대표, 독농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평벼 재배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2023년 벼농사 종합평가에 이어 2024년 새로 공공비축미로 선정된 '안평벼'의 품종특성 및 재배방법 교육, 재배농가의 소감 발표, 재배포장 관찰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