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대구 달서구는 3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와 함께, 환경부가 주관하는‘기후행동 1.5℃ 탄소중립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후행동 1.5℃ 탄소중립챌린지’는 현재 지구의 온도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알리고, 탄소중립이 기업ㆍ단체 뿐만 아니라 개인 차원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행동 1.5℃ 탄소중립 챌린지를 통해 기후위기 상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