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이종화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오는 4·10 총선에 대구 서구 지역에 출마한다.국민의힘 소속으로 지난해 12월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전 부시장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대구 서구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정교한 정책을 펼치겠다”며 “대구의 정치가 명실상부한 보수의 심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원칙과 상식, 전문성에 입각하겠다”고 말했다.대구 출신인 이 전 부시장은 심인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대외경제국장, 개발금융국장,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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