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난 24일 경북도청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3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포상'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에서는 매년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지자체·단체·개인을 대상으로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고령군은 2022년 한 해 동안 8억9100만원의 모금액을 기록해 고령군민의 따뜻한 나눔실천을 보여줬다, 작년 연말에 진행된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6억2300만원을 모금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이 됐다. 또한 고령군 제6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한 램브란트 치과(원장 이용
울진군의회는 10월 24일 제8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진행된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 23개 부서의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질의를 통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제안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회기 중 이루어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며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운영실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으며, 이어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3건을 포함해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며 실시한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그리고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나타난 현안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며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방안을 강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25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quad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로드쇼 in 대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업 정책 방향을 담은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범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이후 정책의 현장 홍보와 함께 스타트업, 투자자, 예비창업자, 지원기관 등 지역 창
울진교육지원청은 25일 알움인(연호정점)에서 1기 학부모(16명), 2기 관리자(14명), 3기 교직원들(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청렴․인성교육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의 추진 방침은 꽃꽂이를 통해 내 마음의 청렴 마음 정원 만들고, 내마음의 메아리 들어보기로 구성된 연수로 첫 번째 시간은 꽃꽂이와 청렴․인성을 접목해 나만의 청렴 마음 정원 디자인하기, 두 번째 시간은 감성을 끌어올리는 시를 감상하면서 마음 정원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편지쓰기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특색 인성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학교로 찾아가는 숲 교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부모, 관리자, 교직원(교무행정사님 포함)들이 함께 진행한 연수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청렴․인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청렴․인성 감수성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에 대해 그 의미가 크다. 황석수 교육장은 “청렴․인성은 작은 생활 속 실천이고 실력이다”라며 “앞으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관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렴․인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DGB대구은행 후원 행복한 밥상 전달식’에 참석하고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도시안전국, 보건소’에 참석한다.
동대구청년회의소에서 지난 24일 동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식용유, 세제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 40상자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꾸러미’ 40상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부협의회에서 직접 동구 지역 저소득가구를 방문,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흥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독도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대구선아양공원에서 열렸다. 내 사랑 독도회 주관이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300여점의 독도 사진 등 관련 자료 전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광섭 내 사랑 독도회 회장은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올바른 역사관과 바른 이해로 독도사랑과 애국심 고취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독도 수호의 첫 걸음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구 주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가득 채우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아양기찻길 및 대구선아양공원 일대에서 오는 31일까지 독도 수호 홍보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지난 2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R&D 예산의 지역 간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 과학기술 인재의 유출 문제를 지적하고, 출연연 분원 활성화 등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홍석준 의원은 “지역별 R&D 지원예산 불균형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대전 35.1%, 서울 33.1% 등에 비해 지역은 격차가 너무 심하다”면서 “그러다 보니 R&D 인력이 수도권과 대전이 아닌 지역에서는 버티지 못하고 떠나게 된다”고 지적했다. 또 홍 의원은 “현재 연구특구 재단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보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며 “지역 기업을 찾아가는 서비스 통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출연연을 연계시키는 역할을 연구특구 재단이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석준 의원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KAIST 부설 영재학교가 운영 중이고, 얼마 전 GIST 부설 영재학교 설립 법안이 통과됐다. 4대 과학기술원에 해당하는 DGIST와 UNIST에도 부설 과학영재학교가 필요하다”면서 “지역간 불균형 해소 차원은 물론이고 젊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홍석준 의원은 “현재 과학기술계 인력 부족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많은 수의 퇴직한 과기인력이 있고, 이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과학기술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 홍 의원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성격이 비슷한 기관인데 갈라져 있는 상황을 예로 들며, “과기부 산하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명확한 차이를 모르겠다”고 지적하고 “거버넌스 차원에서 과기부 뿐만 아니라 타 부처도 종합적으로 고려해 R&D 거버넌스 개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석준 의원은 기상청의 중국산 슈퍼컴퓨터 사례를 지적하며, “앞으로 슈퍼컴퓨터를 도입할 때 우리나라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우리나라도 슈퍼컴퓨터를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이나 인프라가 있고, 도입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제22회 팔공산 단풍축제가 27~31일까지 5일간 팔공산 동화지구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다. 팔공산동화지구상가번영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행복가득, 추억만개’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울긋불긋 팔공산 단풍과 함께 단풍길 걷기여행, 떡메치기 행사, 단풍가요제,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산의 다채로운 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단풍의 향연과 함께 축제 기간 동안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며 팔공산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청년창업’ 분야 수혜기업인 울림테크놀로지스가 오는 28일 영천시 평생교육관 우석홀에서 ‘금호이웃사촌마을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브람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5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청년창업’ 분야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창업 인프라, 시제품 제작,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클래식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소통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향후에는 공연 펀딩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며, 금호 이웃사촌마을의 문화 저변확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시대를 대표하는 지성과 감성의 연주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원’과 지역에서 다수 연주회의 반주를 맡았던 ‘피아니스트 양지훈’이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6일 오후 3시 구청 상황실과 동산병원에서 열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한다.
대구동구새마을회는 지난 16~20일까지 2023년 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으로 구 단체회장단 및 동회장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캄보디아 씨엠립주 끌로란군 일원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촌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청의 지원으로 동구새마을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국제개발원조 ODA사업으로 씨엠림주 끌로란군 남낙크자아 초등학교 환경 개선사업 및 결손가정 행복꾸러미 선물 지급, 캄보디아에 끌로란군에 대구동구새마을회 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교류를 약속했다. 남낙크자아 초등학교에는 학교 본관 누수 지붕보수, 바닥 및 벽체 미장 건물 내외부 도색 등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300명 학생 전원에게 노트 및 필기도구 학용품세트를 전달했고 동구 새마을지도자가 십시일반 모은 타올, 치약,칫솔,비누,손수건 등을 직접 제작한 에코백 가정에 넣어 생활용품 25점을 크자아마을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아울러 정환수 동구협의회장은 사비로 손톱깍기 세트 20여 점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훈훈한 정을 남겼다.
하중환 대구시 의원이 답보상태인 문화예술허브 조성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구시의회 하중환 의원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시정질문을 통해, 화원읍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허브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지난 4월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등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대구교도소 후적지로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아 많은 군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면서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인 이유와 사업추진을 위해서 대구시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달성군은 대구 유일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된 지역으로, 주민들의 문화향유권 확대와 문화의식 제고를 위한 문화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지역이다”며 “향후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에 따른 군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대구시의 추진 정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 “문화예술허브 조성 사업의 지연으로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장기간 방치될 것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과 유휴부지 활용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하중환 의원은 “최근 정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비수도권으로 이전하거나 새로 조성하는 사업을 2024년~2027년까지 추진 중이다”며 “이러한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지지부진한 부지문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확정짓고, 기본계획 수립 연구와 예비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 용역 등 단계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사업은 동서 균형발전과 문화분권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지연에 따른 사회적 문제가 커질 것이 예상됨에 따라 조속한 중앙정부의 결단을 위해 대구시에 가용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대구시인협회는 시의 날(11월1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시를 나누기 위한 ‘대구의 시 콘서트-시에 물들다’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4시 김광석길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날의 행사는 시를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 치유와 힐링을 위해 대구시인협회가 주관하고 대구문인협회, 대구 중구청, 이상화기념사업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인협회는 본 행사에 앞서 어른아이를 위한 행복 동화(童畵)를 주제로 마음속에 떠오르는 순수와 사랑의 풍경을 그린 이영철 화가의 그림과 대구의 시인 50명이 참여한 서정시를 작은 엽서시로 제작해 김광석길에 전시하고, 대구 시내 곳곳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또 권기철 화가가 그린 이동순, 이구락, 이하석, 장옥관, 유가형, 변희수 등 올해 시집을 낸 대구시인 17명의 인물 캐리커처를 액자에 넣어 엽서시와 함께 전시하고, 각 시인들에게 시집출판 기념품으로 증정하는 축하의 자리를 갖는다. 또 이날 행사에는 서하, 박금선 시인과 시민 대표 김호산, 권파비, 이동림 씨가 시낭송에 참여해 깊어가는 가을을 서정시로 촉촉하게 물들인다. 이에 앞서 대구시인협회는 이날 시창작을 배우는 시민 단체인 계명대 문창과 포에시스(대표 유지원), 범어도서관 현대시창작반(대표 조정명), 앞산 시집전문책방 산아래 시(대표 이동림)와 ‘시인과 시민이 함께 꿈꾸는 시프렌드십 협약(MOU)’을 체결하고 시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만드는 일에 소명의식을 갖고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한다. 또 소프라노 출신의 팝페라 가수 배은희 씨가 ‘어느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 노래로 2부 ‘대구의 시 콘서트’ 무대를 연다. 이어 퓨전 판소리 재주꾼 김진아의 ‘스윙춘향, 꽃타령’등을 흥겹게 부르며 ‘국악리듬 속으로’ 순서가 이어지고, 시민과 시인들이 달빛 아래 강강수월래 춤을 추며 ‘시의날, 한 줄 시 낭송 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또한 노래하는 시인 진우 씨가 이하석 시인의 ‘별’과 장옥관 시인의 ‘봄길’ 등의 시를 노래로 들려주고, 김호진 시인의 시 ‘실크로드 마침내 잠결을 시립무용단 차석 최상열 씨와 시낭송가 이유선 시인이 시와 현대무용의 콜라보 무대를 연출하는 등 시가 흐르는 가을 풍경과 아름다운 선율 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대구시인협회의 김호진 회장은 “한국 시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시인을 많이 배출한 ‘시의 도시’ 대구에 시와 시인이 시민의 삶 속에서 움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김광석길에 시가 흐르는 시민 축제를 만들었다”면서 “시민이 시인과 함께 시를 읽으며 풍요로운 삶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11월 1일 시의 날부터는 전국적으로 한 줄 시 릴레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재)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는 지난 23일 경북TP 본원(본부동 3층)에서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북TP 본부동 3층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한 화재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해 경북TP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자위소방대의 반별 임무 수행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한 종합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6일 의회본회의장에서 '제308회 달성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동국대 WISE캠퍼스총추위는 24일 2차 WISE총추위 회의를 개최해 총장후보 대상자를 확정하고, 소견발표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WISE총추위는 규정에 따라 WISE총장후보 대상자로 △구본철 글로벌사회경영대학 영어영문학과 교수 △류완하 스마트시티융합대학 디자인미술학과 교수 △박용기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 △서운교 한의과대학 한의학과 교수(이상 가나다순)를 확정됐다. 또한 다음달 6일 WISE총장후보 대상자들의 소견발표 방법과 일정을 의결한다. 소견발표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부터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중계를 한다. 온라인 중계는 동국대 WISE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27~29일까지 3일간 동성로 일대에서 ‘청년천하 동성로’라는 슬로건으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차를 맞이하는 ‘2023 대구청년주간’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지역 신인 및 전문예술가들의 무대공연, 유명인 초청 토크쇼, 청년가요제 및 청년댄스 경연대회,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존, 청년단체 교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27일 동성로 28 아트스퀘어에서 열리며, 대구 청년 뮤지컬 컴퍼니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다년간 축제 경력이 있는 DJ이자 가수인 박명수의 축하공연과 퍼포먼스, 대구지역 청년예술가들의 공연 등으로 대구청년주간의 뜨거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블루원은 24일 오후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자 포상식’ 행사에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로 타의 귀감이 되는 따듯한 선행을 실천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대구광역시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산격청사 101동 앞 광장에서 시 직원, 계성중학교 학생, 미스 대구·경북 등 1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독도의 날 행사는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 주권을 선포한 지 제123주년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