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지난 7일, 아포읍의 김세종 아포읍장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김세종 아포읍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표현했다.김세종 아포읍장은 방문 후에 "이웃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살피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소외당하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과 희망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이러한 김세종 아포읍장의 노력은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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