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30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동구지회 기탁식’에 참석한다.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20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결과물이 담긴 ‘찍다 그리고 쓰다’ 작품집을 발간했다. ‘2023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심도서관은 사진, 미술, 문학이 융합된 생활예술프로그램 ‘찍다 그리고 쓰다’을 기획해 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 5월부터 총 35회차로 사업을 운영했다. ‘찍다 그리고 쓰다’ 작품집은 지역예술가와 함께 사업 참가자들이 우리지역의 금호강, 도심, 팔공산을 소재로 직접 사진을 찍고, 그림으로 그리며, 시로 풀어쓴 결과물 120여 편을 담았다. 이번 작품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은 지난 28일, 신암공원에서 ‘제12회 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가족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학부모 및 종사자 등 4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모범 학생에 대한 표창에 이어 체육대회 등을 진행했다. 또, 동구사회복지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는 지난 28일,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100인의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건강, 교육, 문화, 활동, 안전, 경제, 인권, 환경, 참여, 근로 등 10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청소년들의 토론과 최종 투표를 통해 영역별 1개의 의제를 추론했다. 투표로 선정된 의제들은 이후 동구 및 동구의회에 전달해 의제 실행 및 예산 반영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청은 지정음식점 홍보와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4주간 동구 ‘동구지정음식점 홍보 SNS 인증샷 &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방법은 대구 동구맛집 홈페이지(https://food.dong.deagu.kr)에서 동구지정음식점을 확인하고 참여 식당을 이용(소비금액 5천원 이상)후 인증하면 된다. 인증은 네이버 MY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 2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음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3종(#업소명#대구동구대표음식점#동구야밥먹자)을 등록해야 한 후 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가 지난 27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김재문 동구의회 의장, 김동구 대구지역 부의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여성단체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줌마렐라 평화통일 퀴즈대회는 민주평통 대구 동구협의회 특화사업으로, 평화통일의 미래 주역인 통일 세대를 육성한 여성들의 통일의식 고취 및 통일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종선 회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KWSE, The Association of Korean Woman Scientists & Engineers) 대구경북지부의 주관으로 여성과학인 융합워크숍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이륜차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지난 27일 대구시 이륜차 담당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대구시 이륜차 담당 공무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대구시와 합동으로 상·하반기 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돼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4일, 5일 열린 ‘2023년 국제표준화기구(ISO/TC212) 제28회 국제총회’에 참석하여 ‘신속면역진단검사를 위한 측방유동면역진단법-검사 성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국제표준 개발로 제안하고 제정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제28회 국제표준화기구 진단검사실검사 및 체외진단시스템(ISO/TC212) 국제총회는 스웨덴 룬드에서 개최돼,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과 김성민 연구원이 참석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지난 27일 나라사랑가게 사업에 적극 지원해 준 대한미용사회 대구동구지회를 방문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나라사랑가게란 동원훈련을 성실히 이수한 사람 또는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사람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병역이행자 우대 사업에 동참하는 업체(기관)를 말한다.
대구시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지난 4월부터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백진현 지휘자를 위촉한다. 임기는 지난 27일부터 시작해 2년이다.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시립교향악단 제11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에 시립교향악단의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2차 서류‧면접심사, 3차 실연심사 등 엄중‧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여 백진현 지휘자를 최종 선정했다. 백진현 신임 예술감독은 안동 출생으로,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Brooklyn Conservatory of Music, Manhattan School of Music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Hartford에서 Artist Diploma를 획득했다. 창원시립교향악단(舊 마산시립교향악단), 경북도 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는 동안 열정적인 지휘를 바탕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백진현 지휘자는 현재 중국 톈진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객원 지휘자, 부산마루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동서대학교 문화예술공연학과 부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신임 백진현 예술감독은 2023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기간 중인 다음달 10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499회 정기연주회’ 를 통해 대구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서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3~9월까지 2023년 부정수급 정기 기획조사를 실시해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사업체 4개소 및 실업급여·모성보호 부정수급자 9명을 적발했으며, 적발된 사업주 4명과 수급자 9명, 공모자 2명 등 15명을 고용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 송치했다. 올해 정기 기획조사는 고용장려금 사전근로 부정수급 여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용보험 허위 취득으로 인한 실업급여 부정수급 정황을 확인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장 12개소를 파악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고용장려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사업주 4명은 사전에 근로하고 있거나 관련된 사업장에서 퇴사한 자를 새로이 고용했다며 허위의 서류를 제출해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부정수급했고, 실업급여·모성보호 부정수급자 9명은 사업주와 공모해 근무 중임에도 이를 숨기고 실업급여를 수급하거나 근로사실이 없음에도 고용보험에 허위로 가입하여 실업급여 및 육아휴직급여를 부정수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고용노동청, 대구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대구지방보훈청,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한국산업단지,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2023년 대구·경북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의 우량기업인 에스엘㈜, 경창산업㈜, 아진산업(주), ㈜메가젠임플란트 및 2차전지 기업인 ㈜엘앤에프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사무·기능기술·영업·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과 산업기능요원(보충역)분야에서 2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현장면접 및 이력서 접수 등의 채용절차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정책안내관, 취업지원관, 부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제4기 데모데이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대구․경북소재 8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IR 및 평가를 통해 대상에는 ㈜티씨엠에스, 최우수상에는 ㈜뷰전이 선정됐다. 2023년 ‘K-Camp 대구’ 제4기 프로그램은 총 26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최종 8개 기업을 선발*한 후 육성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기업 진단, 역량 강화 교육, IR 및 피칭 노하우 및 전략, 1:1 멘토링, 투자 유치 지원)을 6개월 동안 진행했다.. 이 중 3개 기업은 79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미 확정했으며, 또한 데모데이에 참석한 15명의 전문 투자자들은 IR 참가 기업에 많은 관심과 호평을 보여 후속 투자가 예상된다.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은 K-Camp 제5기 프로그램, CF STAR Contest(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지원프로그램), DGU IR Contest(예비․초기창업자 지원프로그램) 등 대구․경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발굴․성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중소·자영업자의 대출이 심상치 않다. 2분기 자영업자 대출잔액은 1043.2조원으로 역대 최대이고, 중소기업 연체율도 급증 추세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지난 27일 열린 기재위 종합감사에서, 자영업자, 중소기업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며,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완충재를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3년 2분기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대출 규모는 1,043.2조 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다중채무자 대출잔액은 743.9조원으로 1분기보다 9%(6.4조원) 늘었다. 자영업 대출자의 71.3%가 다중채무자인 셈이다. 중소기업의 경우엔 올해 9월 말 기준 대출잔액이 994.2조원으로 예금은행 기업 총대출 비중의 80.3%(1,238.2조 원)에 이른다.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연체율 급증이 걱정거리다. 올해 8월 기준 중소기업의 연체율은 0.55%로 대기업(0.13%)의 4.23배, 작년 동월(0.30%)의 1.8배고, 대출금리 역시 올해(1~9월) 5.36%로 21년(2.98%)에 비해 1.8배로 증가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금융·외환시장 안정과 원활한 신용 흐름을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원 대상이나 대출요건 등을 정하고, 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해 통상 만기 1년 이내 원화 대출을 자체 자금으로 우선 취급하면, 한국은행이 저금리(연 0.25~2.00%)의 자금을 은행의 취급액에 따라 은행에게 배정(대출)하는 제도이다. 그만큼 시중은행의 금리 역시 낮아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차주의 이자 부담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 문제는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를 찾는 수요는 치솟는데, 수요에 비해 프로그램 수 및 한도액은 늘지 않아 실수요와 괴리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지방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관련 금융기관 취급액은 약 41조원으로 2019년(약 30.8조원)보다 10조원 이상 증가했으나, 지원 한도는 5.9조원으로 10년째 같다. 지원 비율(금융기관 취급액/지원 한도)도 계속 하락해서 14.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류성걸 의원은 “물가안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더라도 이에 따른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이 꼭 필요하며, 한국은행의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류 의원은 현행 운용 중인 금융중개지원대출제도가 프로그램 수 및 한도액이 너무 적어 실수요와 괴리가 크다고 지적하며, “한국은행은 실수요에 맞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지원 한도 역시 시장에 맞게 증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의료기기 국제 인허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6일 케이바이오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25일 대구 수성알파시티 일대에서 개최한 ‘제2회 대구SW미래채움 체험캠프(이하 SW체험캠프)’에 천내중학교, 대구제일중학교 등 학생 및 관계자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부와 서부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구SW미래채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지역 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에 대한 교육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북도에 거주 중인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산모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심콜 태아지킴이(http://119.go.kr)에 출산정보와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정보는 출동대에, 신고상황은 보호자에게 전달된다.
구미대학교는 지난 28일 광평천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제2회 구미푸드페스티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미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구미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이날 가을 식재료를 이용한 ‘가을속, DIY 수제 머핀 꾸미기’체험과 자체 개발한 식중독 예방 토큰을 이용한 음식별 식중독 예방 퀴즈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위생·영양 교재 및 교구 전시 등을 선보였으며 홍보물품을 선물로 증정해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홍보부스의 수제 머핀 꾸미기에 참여한 이승영씨는 "구미대의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해서 더욱 좋았다”면서 “음식별 식중독 예방퀴즈는 참신했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다양한 퀴즈 형태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귀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 및 성장 도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30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