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 14일 의성읍 온누리터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부서별 팀장등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ㆍ보건관리계획수립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부서별 안전보건관리체계구성 및 운영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강화 △재해예방에필요한 예산편성, 집행 △종사자 안전보건교육 이수 △도급ㆍ용역ㆍ위탁사업 추진 이행숙지 등을 주요 골자로 부서별 업무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부서별 안전ㆍ보건 관리계획 수립과 체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번 부서별 안전보건관리계획 수립 이후 각 부서에서 안전ㆍ보건에 관한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는지 연 2회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조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작업 전반에 대한 유해ㆍ위험요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사항을 이행해 안전ㆍ보건 관리에 한치의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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