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결과 상위 20%에 속하는 A 등급에 선정돼 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 성주군 지방소멸기금 계획은 지리적 이점과 지역 이미지를 활용한 생활인구 확보 기반을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지방소멸 극복을 도모하기 위해 △명품 관광시설조성, △로컬푸드 직매장, △종합복지타운, △교육투자를 위한 계획으로 수립했다. 기금 평가를 위해 성주군에서는 기금 투자
포항시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장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장경환)과 함께 지난 4일 주말을 이용하여 저출산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해 저소득 다자녀가구 7가구 40명에게 관내 글램핑장에서 다둥이 가족 행복 소통캠프를 열었다. ‘라온 어울림 소통캠프’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활동은 생후 4개월부터 60세까지 참여한 가족행사로 여가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해 가족 간 공감․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족 티셔츠 만들기, ▲우리 가족만의 색 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 마술 공연 및 함께배우는 마술,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 간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둥이 가정의 부모들은 “대가족으로 가족모두가 모이는 여행이 어려웠는데 아이들과 함께 야외에서 신나는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이런 행사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평소 가족여행이나 캠프를 접하기 어려운 가족들에게 오붓한 시간을 마련해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가족사랑을 한번 더 일깨우고 따뜻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앞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다자녀가구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배달전문 음식점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4분기 배달음식점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주변 대량조리 및 샐러드·샌드위치 등을 전문으로 조리판매하는 영업장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260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점검반은 6개반 14명(공무원 4,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으로 운영되며,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에 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배달 용기 위생관리 적정 여부△조리 공정별 교차오염 방지관리 여부 △이물방지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위생모, 마스크 착용 등 종사자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6일 교회에서 투표함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A씨(81)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30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교회에서 생수병에 담은 휘발유를 2층 복도에 있는 투표함에 뿌린 뒤 불을 붙인 혐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붙잡힌 그는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A씨의 범행을 목격한 신도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투표함 일부만 훼손됐다. 경찰은 A씨가 교회 목사 선정 투표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승을 부린 가을 더위가 물러가면서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 이날 대구 19.8도, 안동 19.1도, 영주 16.3도, 봉화 16도 등을 보인 최저기온이 7일 아침 대구 8도, 안동 6도, 영주 4도, 봉화 3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경보를, 영주와 봉화 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령한다.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밑으로 내려가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번 추위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지검은 6일 고소인을 "죽여버리겠다"며 협박한 혐의(보복협박 등)로 기소된 A씨(56)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법리에 오해가 있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검찰 측은 "피고인과 피해자간 대화 내용이 대부분 피해자의 고소사건에 관한 것이어서 보복 목적이 인정된다"며 "피고인이 실제로 피해자를 찾아가는 등 피고인의 언행이 일반인에게 공포심을 일으킬 정도여서 협박죄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한 공원에서 동업자 B씨(54)에게 전화해 1시간 동안 자신을 고소한 것에 대해 욕설과 함께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말인 오는 12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도 수료식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대구를 찾아 대규모 종교 행사를 가진다. 지난해 신도를 태운 대형버스 등 2900여대가 동시에 움직여 교통체증 관련 100건이 넘는 민원이 쏟아지자 관계당국은 이같은 문제를 해소하고자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오는 12일 수성구 대구 스타디움에서 낮 1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신천지 신도 114기 수료식이 열린다. 당일 스타디움에 모이는 신도는 9만~9만5000명에 달하며 대형버스 2000여대로 추정된다. 행사 주최 측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관계당국과 안전대책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 수천대 대형버스는 넓은 부지를 찾아 달성군 구지면으로 이동해 주차를 했는데 버스들이 약속한 주차장소 범위를 벗어나 다른 구역에 불법주차를 하고 교통체증이 발생하자, 올해 달성군 측은 "차량을 다른 지역 등으로 분산해 달라"는 취지로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0~90년대 칠곡군의 명동이라 불리며 호황을 누렸던 왜관읍 1.5번 도로의 과거를 추억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색 골목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칠곡군은 지난 4일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왜관읍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관광객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게인 1980’이라는 주제로 쩜오골목축제를 개최했다. 쩜오골목은 왜관읍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1번 도로와 2번 도로 사이에 있다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부르기 시작했다. 쩜오골목축제는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계획에서부터 진행까지 담당 부서와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물론 온 골목의 상인들이 뭉쳐 작은 골목에서 하는 축제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짜인 기획과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축제가 열렸던 1.5번 도로에는 모처럼 관광객으로 넘쳐나며 골목 상인들은 자신들이 가게에서 팔던 상품을 프리마켓 부스에 전시하며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상급 연예인 래퍼 슬리피 축하 공연을 비롯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할매래퍼그룹 배틀과 싱어송라이터 조진영의 버스킹 무대 등이 펼쳐졌다. 또 네팔·태국·파키스탄·베트남 등 세계 10개국의 전통 음식이 무료로 제공돼 긴 줄이 이어지며 관광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떡메치기, 고리 걸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인생네컷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 밖에 골목 상인들은 축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골목 청소에 나섰고, 왜관자율방범대와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행사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쩜오골목에서 타로 공방을 운영하는 박창미(51)씨는“이번 축제를 통해 상점이 홍보되고 매출액도 크게 늘었다”며“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이러한 행사가 열려 쩜오골목이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욱 군수는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셔서 기쁘고, 이번 축제를 통해 쩜오골목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물론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의 원도심 분산 개최와 이색 축제 등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3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울진군은 오는 10일 동서트레일 55구간 일원에서 ‘숲의 We로’ 행사를 개최한다. ‘숲의 We로’는 지난해 울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울진군 주민들의 심리적·신체적 회복에 기여하고 더불어 동서트레일 55구간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55구간은 산포리 망양정~하원리 중섬교까지 이어지는 총 20km의 숲길이다. 해당 구간은 동서트레일의 시점이자 종점으로 동서트레일의 가장 상징적인 구간이다. 55구간은 우리금융그룹의 기부금을 통해 만들어져 우리금융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숲의 We로’는 트레킹 활동을 포함해 숲멍, 아로마 테라피, 차담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서트레일 조성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군 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21명과 함께 ‘길거리 공연(busking)’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통기타, 하모니카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을을 맞이하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에게 가을 정취 가득한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울진군 노인복지관은 라인댄스, 노래교실, 고구려 난타 등의 17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구장, 물리치료실, 바둑·장기실 등의 5개의 자율 이용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여가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평해읍은 지난 4일 월송1리 새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월송1리 무후제(無後祭)’를 봉행했다. 무후제는 혼자 살다가 죽은 사람들에게 후손을 대신해서 마을에서 제사를 지내는 제례이다. 자손을 두지 못한 사람이 죽으면 제사를 지내줄 사람이 없어 망령이 위안을 얻지 못해 무자귀(無子鬼)가 된다고 하여 이를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위해서 무후제를 지내주는 것이다. 이날 제사는 김종기 월송1리 새마을회장이 초헌관, 김수석 원로 노인이 아헌관, 김민웅 원로 노인이 종헌관을 맡았고 월송1리 김덕용 이장이 주도해 마을에서 제물과 제사상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봉행했다.
울진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4일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27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 및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그 동안 연마했던 기량과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등 각종 대형재난 대비 소방기술능력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스전개 및 관창연결, 구명부환 던지기, 수관볼링, 신발양궁 등 4종목의 소방기술경연대회와 의용소방대별 장기자랑이었으며 이날 47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해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군의회의장, 박형수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함께 자리를 빛내줬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 “화재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연마를 통해 선진기술을 공유함으로써 재난대응 공조 체계를 구축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12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주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3~6시 창의문화센터에서 2023성주 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는 성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성주 빼빼로데이, ‘빼빼로 데이는 성주’는 지역에서 열리는 첫번째 디저트축제로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달콤한 마쉬멜로우와 찰떡궁합, 초코분수&퐁듀△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빼빼로’와 ‘초코타르트’ 만들기 △성주의 삶을 돌아보는 인문토크쇼 ‘달콤한 나의 성주’△수험생을 응원하는 ‘합격 소망엿을 나눠 드려요’△청년의 음악으로 채우는 청년문화광장 ‘인디밴드’ 등 달달함이 묻어있는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부스에는 지역의 디저트 업
대구시 군위군이 지난 2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 농가를 돕기 위해 의흥면 지호리 일원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청 환경과, 손숙희 면장, 20여 명의 직원은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독거 가구로 영농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을 도왔다. 특히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속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작업하는 내내 환한 얼굴로 웃음이 넘쳐났다. 농가주 이모씨는 “일손 부족으로 힘들게 재배한 사과를 제대로 수확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었는데
대구 군위군 소보면 6.25참전유공자회가 지난 2일 6.26전쟁 격전지인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을 부인가 함께 여성예비군회원의 이동봉사 도움으로 견학했다. 이날 노령과 거동불편으로 생사의 소식을 듣지 못하고 궁금하던 중 소보면행정복지센터의 주선으로 만남과 여행이 이뤄졌다. 특히 용사들은 몇 년 만에 만난 전우들과 그동안 하지 못한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 5일 아미산 등산로 및 장곡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군위군산림조합 등 20여 명이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1일∼12월 15일)을 대비해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됐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 3~4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하이힐링원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가족힐링캠프를 개최했다. 가족힐링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개선과 가정 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행위중독예방을 위한 ‘도전중독타파’, 자존감향상 치료기법인 ‘석고손뜨기’, 산책로를 따라 숲 체험, 해먹테라피 등 스마트폰 없이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 동로면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3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로면을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비에는 금천변 일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는 0.5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불법쓰레기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배용한 회장은 “면민들이 더 깨끗해진 금천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원 분들께 감사하며, 면에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동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