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가 지난달 31일 포항 일대에서 85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회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항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트레킹을 하며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 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룡포 근대 역사관, 새천년 기념관 등 포항 일대를 견학하며 잠시나마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
6급 승진 △일자리경제과 김영진 △복지정책과 김정란 △상수도과 이정동 7급 승진 △건축과 김현우 8급 승진 △디지털정책과 김영진 △허가과 이정민
대한적십자사 군위군지구협의회가 지난달 30일 홍미희 회장과 봉사단 30여 명이 읍면 재난취약계층 204가구를 발굴해 가구별로 10만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를 배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달은 지난 8월 태풍 ‘카눈’으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우선적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균형있게 배분했다. 특히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두산건설, 언론중재위원회, 대구천마로타리클럽에서 약 2050만원 상당의 축산물꾸러미를 후원했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30일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전국 특별사법경찰 수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청 주관으로 파레브 호텔(충남 보령시 소재)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도 특별사법경찰 상호간의 특별사법경찰 수사업무 노하우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19개 시·도를 대표한 소방특별사법경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뤘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경산소방서 이성수 소방교는 ‘무면허 소방시설공사 및 소방기술자격증 대여 고발 사건’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수사사례를 공유하고
대구 군위군은 지난달 31일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의흥면 매성1리 마을 입구 황토길이 조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황토길 정비 활동은 주변 마을 주민, 타지역 사람까지도 황토길을 많이 찾아오면서 황토길 대청소를 위해 주민 20여 명이 신발을 벗고 황토길을 함께 걸은 후, 너나 할 것 없이 황토길 주변 화단 잡초 제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에 적극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한 김모 주민은 “요즘 맨발걷기가 전국적인 유행인데 바로 우리 마을에 맨발걷기가 가능한 황토길이 있어 너무 좋다. 다른 마을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황토길을 우리 마을 주민 스스로가 직접 신경 쓰고 가꾸어서 우리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해진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전했다. 백남영 이장은 “올해 씨앗마을 사업에 선정돼 우리 주민들이 직접 황토길에 꽃도 심고 나무도 심고 화단을 일구었는데 그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이렇게 꾸준히 황토길 가꾸기에 마을 주민들 모두가 합심해 동참해 주니 마을 주민들끼리 더욱더 가까워지고 화합되는 분위기가 높아지는 것 같다. 주민들이 열심히 가꾼 황토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흥면 매성1리는 2022년 군위군보건소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입구에 황토길을 조성하고 지난 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씨앗마을로 선정 돼 사업비 500만원으로 황토길 주변에 화단을 조성해 가꾸어 오고 있다.
대구 군위베이스볼클럽이 31일 전국에 있는 6학년~중1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군위BC선수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창단을 앞둔 이번 모집은 군위삼국유사야구장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통해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군위BC는 지역 야구 인프라 확대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국형 스포츠 시스템에 부합한 스포츠클럽팀으로 대구시 군위군과 군위야구소프트볼협회의 후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군위 삼국유사 야구장 2면과 실내 훈련장, 기숙사 등을 확보하고 야간에도 야구를 할 수 있는 조명시설까지 갖춰 최신식 야구장으로 대구·경북 최고의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 이우선 단장은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군위군과 군위BC와 저를 믿고 자랑스러운 군위BC의 창단맴버가 되어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군과 군야구소프트볼협회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클럽팀이 활성화되어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즐기는 야구를 할 수 있게끔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라고 했다. 한편 군위BC는 추후 선수단 구성이 완료되면 삼성라이온즈 출신 오정복 감독과 정인욱 코치의 지도아래 2025시즌을 목표로 2024년 2월 1일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학부모 설명회는 오는 12월 16일(토) 17시 군위삼국유사 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며,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로 참가할 수 있다. 입단문의: 군위군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국 010-3274-1311
의성군은 제주도 등 주로 남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 과일인 만감류, 레몬등 아열대 과일재배에 성공해 올해 첫 수확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남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과일인 만감류와 레몬 등 아열대 과일은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겨울 추위가 너무심해 재배가 어려웠다.
경북도의회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는 지난달 29일 김천대학교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을 통한 경북혁신도시 개발계획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윤경식 김천대학교 교수는 경북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천시 관계자들과의 집단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의 성공적 유치기반 마련과 경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기관 간 협력네트워크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병근 대표의원은 김천혁신도시가 아니라 경북혁신도시인 점을 강조하고 경북혁신도시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고 현재 이전 완료된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경북혁신도시가 지역 전체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진 의원은 "경북혁신도시 주민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인 자녀 의료 부분에 대해 우선적으로 의료진 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민의 요구에 대해 하나하나 해결코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는 최병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진엽, 김창혁, 정한석, 조용진, 허복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6월부터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내년 총선 이후로 예정된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한 전략과 경북혁신도시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대구 군위군이 지난 30일 산성면 오펠골프클럽에서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제13회 군위군수배 및 제15회 향우인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위군과 군위군전국향우인 골프연합회 주최로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출향인과 군민 등 190여명이 참가해 우의를 다졌다. 한편 군위군전국향우인 골프연합회는 군위에서 자라는 꿈나무들에게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번 골프대회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오백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고향의 후진 양성에 큰 기여를 했다.
대구시와 군위군이 오는 10일 경북대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농기업 등 농업 관련 주요 기관 대표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을 시작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의 5대 미래 산업과 군위군의 농업 융복합을 통해 첨단 농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목표로 2024~2028년까지 총 5년간이며 총사업비는 약 4400억원으로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농산업 혁신허브 조성, ABB팜 산업단지와 노지 디지털팜 영농단지 구축, 기능성 농산물 ABB팜 생산단지 조성, 농촌형RE100탄소중립도시조성 등이 있다. 이에 군위군은 대구시와의 협력 아래 '글로벌 스마트 농업 밸리'로의 대변신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 및 기후변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응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농업 혁신 지역으로의 도약을 계획한다.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대구시와 함께해 미래 공항도시로의 출발을 시작하게 됐다"며, "전통 농업에서 첨단농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감한 정책을 수립, 군위군과 대구시, 그리고 우리나라 K-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스마트 농업밸리 조성사업은 군위군의 미래 전략 프로젝트로, 대학교, 농기업, 연구기관 등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 아래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기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구성됐다. 17개 광역의회를 대표하는 17명의 지방의회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한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는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으기 위해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소멸 대응방안에 관하여 청주대 홍성웅 교수와 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으로부터 특강을 듣고,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한편, 지방의회 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경북도의회 대표로 참석한 김창기 위원장은 “지방소멸은 지역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도시와 수도권의 위기이며, 궁극적으로 국가 공멸로 갈 수 있는 문제”라고 강조하며 “지방소멸 극복의 최우선 과제인 거주환경 개선과 일자리창출 방안 마련을 위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방의대 신설, 국가전략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 등 현안문제 해결에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대응해 살고 있는 지역에 상관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30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시설장, 일자리 담당자, 사회복지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올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추진방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포항시 관계자와 수행기관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노인 취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포항시에서는 57개 부서, 10개의 민간수행기관에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포항시는 31일 ‘2023년 수산물가공업분야’에 투입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333명(베트남 298, 필리핀 20, 캄보디아 10, 중국 5)으로 77개의 과메기·오징어 건조업체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정철영 수산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며, 근로하러 온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항시가 국제적으로 열린 도시로 발전하고 어촌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탁받아 양육하는 위탁 부모를 대상으로 ‘가정위탁부모 보수교육’을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교육장에서 실시했다. 위탁부모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매년 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했다. 가정위탁보호는 부모의 사망, 수감, 아동학대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포항시 위탁가정은 102가구, 위탁 아동은 총 120명에 달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위탁부모 역량 강화의 하나로 △올바른 부모역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위탁아동 자립준비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위탁부모들이 아동을 양육하며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28일 농수특산품 수출 100억 달성과 신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4개국(미국, 캐나다, UAE, 인도네시아)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신선농산물과 농수특산품 가공업체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중앙상가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동행 2023년 포항 푸드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상담회를 통해 포항시는 사과, 포도, 무, 시금치, 부추, 쌀 등 신선농산물과 홍게간장, 떡복이, 청국장, 사과즙, 한방차, 고구마빵, 찰보리빵, 곤약 영양바 등 농수특산품 총 5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경북도 주관 ‘2023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경북도 지역특화사업인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관리 사각지대 거주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 유지·관리를 위한 치매예방학교이다. 보건소는 지난 3~10월까지 구계1리 예쁜치매쉼터 외 18개소 197명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 후 대상자를 대상 총 30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건강증진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3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의 R&D 기관과 50여 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기업의 산업 디지털전환(DX)을 위한 ‘경북 포항 산업DX 얼라이언스 지원체계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 산업디지털전환 협업지원센터(포스텍) 주관으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산업DX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철강·금속 산업의 신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차전지 양극재 공정 대상 디지털트윈 기술 등 스마트 제조사례와 함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공장 사례가 소개됐다. 2부에서는 케이티(KT) 주관으로 △산업단지 대상 에너지 서비스 △스마트 그린산단 촉진사업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RE100 및 탄소저감 이행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AI 산업안전 플랫폼 구축 사례 등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철강·금속, 수소산업, 이차전지, 친환경 등 업종별 DX 전
포항시는 31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지역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 돌봄센터 5호점(꿈을 따는 마을 돌봄터) 현판식을 가졌다. 꿈을 따는 마을 돌봄터는 이날 개관한 흥해복합커뮤니티센터 내 3층에 위치하며, 포항YMCA(대표 김민규)가 위탁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가구 등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 및 학습지도, 다양한 특별활동을 제공한다. 꿈을 따는 마을 돌봄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고, YMCA의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해 그림테라피, 칼림바, 보드게임 등의 특별 활동을 실시한다.
울릉군은 지난달 31일 공설운동장에서 6개 기관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사진>
대구광역시는 2024대구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참가접수를 1일부터 내년도 3월 8일까지 3만 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구마라톤대회는 2001년 마스터즈 3km로 시작으로 2007년 풀코스 도입, 2008년 엘리트 부문으로 확대했고, 2009년 국제육상연맹(IAAF) 공인 국제대회로 개최하게 됐다. 2013년 세계육상연맹(WA) 실버라벨 대회로 인증받은 이후, 2023년도에는 국내유일 골드라벨대회로 승격돼 11년 연속 WA가 인증하는 표준마라톤대회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