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한 사업들을 챙겼다.   의회는 이날 소회의실에서 울릉군 기획감사실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편성계획 보고 등 8개 부서 14건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경제투자유치실은 울릉도 청년 보금자리 조성사업, 안전도시과의 2040년 울릉군 기본계획수립홍보계획, 환경위생과의 2023년 유해 야생동물 포획 결과,  환경미화원 증원 계획, 사동리 환경기초시설 운영인력 증원계획, 서면 구암리 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공경식 의장과 의원들은 이 밖에도 재무과의 지적 재조사 사업현황, 농업기술센터 2024년 산림분야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추진사항에 대한 질문도 이어갔다.공경식 의장은 “비회기 기간이지만 지역 현안 사업과 주요업무들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군민들이 편안한 삶과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력과 견제를 적극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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