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는 지난달 29일 대구시 서구 비산6동을 방문해 ‘2023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IST의 첫 번째 나눔 프로젝트인 ‘2023 사랑의 연탄나눔’에서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겨울철 난방연료인 연탄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DGIST는 구성원의 자율모금을 통해 총 507만 8500원의 성금을 마련해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5974장의 연탄(한 가구당 300장 나눔)으로 약 20가구에 배달됐으며,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DGIST 구성원이 참여했다.
영덕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달 29일 대구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영상 공모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령군은 지난 29일, 군청 우륵실에서 2023년 실적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북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정책과 도정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올해는 정량지표 82개와 정성지표 18개로 총 100개에 대한 실적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이원철 부군수 주재로 목표 미달성 지표 담당 팀장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달성 지표에 대한 부진원인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고 개선대책을 논의하는 등 정량지표 추진실적을 재점검했다.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연말까지 목표 달성이
영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시장(시장 최기문), 축제 추진위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제20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9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3년도 녹색기업 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삼성전자㈜ 구미공장, LG이노텍㈜ 구미1공장 등 지역 12개 녹색기업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성돈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은 총회에 참석한 녹색기업 담당자들에게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녹색기업이 환경개선 활동과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5차 관외 체납액 합동 징수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5번째인 체납액 합동 징수는 주·야간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한 관외지역 체납자의 주소지·거소지 및 직장 등으로 방문해 납부독려하고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현장 위주의 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징수는 체납자 방문 면담 및 고질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및 족쇄 처리, 강제 인도 조치 등의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현금 징수 3600만
칠곡교육지원청은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이용 중인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을 신청받아 배려대상 학생 수가 많은 두 기관을 선정해 지난달 6일부터 마음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음 레시피'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요리 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부정적인 정서 감소, 스트레스 완화, 또래 관계 및 사회적 관계 향상을 위한 활동 위주로 각 센터에서 한 달간 진행됐다. 또 식재료를 활용해 나의 마음 표현하기 등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두 기관의 학생들은 수업 마지막 날 외부체험 활동으로 구미메이커교육관에서 함께 모여 ‘나만의 정리함 만들기’ 목공 체험 시간을 가졌다. 안전교육과 공구 사용법을 먼저 익히고 자신만의 정리함을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며 문화 체험에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지난 29일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및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3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12월 5일은 자원봉사자의 날로,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 응원하고 자긍심을 고취하여 봉사활동 확산의 물결을 확산코자 개최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28일,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함께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3리 마을회관을 찾아 ‘우리마을 건강데이’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마을 건강데이’ 는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민·산·관이 협엽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미용봉사, 식사, 마을 환경정비 등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 9월부터 다시 재개하였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29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실시했다.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남수희)는 11월 29일(수) 포항공대 심재윤 교수와 넥스트 임팩트 프로젝트로 양자컴퓨터 공동연구를 위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넥스트(NEXT, New Experience of Technolgy) 임팩트 프로젝트는 미래 유망 기술분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포스코홀딩스가 선정하는 과제로 지난 8월 포항공대 심재윤 교수의 양자컴퓨터 연구를 2기 과제로 선정했으며, RIST의 상용화 기술과 협력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일 오후 2시에 경주문화관1918 광장에서 열리는 ‘희망2024 캠페인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월성원자력본부는 30일 오전 4시55분 경주지역에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이날 밝혔다. 처분시설 지진경보 발생 이후 즉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이 사항은 없으며 방폐장 1단계 동굴 처분시설과 지상지원시설 등 주요시설물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으며, 월성1,2,3발전소에서 지진계측값이 최대 0.0421(월성1호기)로 계측됐으나 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월성본부는 지진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발전소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평가 보고회’가 30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 평가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에서 주관해 안동대학교 문화관광연구소에서 진행했다. 축제 온라인 데이터 분석, 설문조사를 통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등 축제 전반에 대한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공간의 확장과 민속축제와의 분리를 통해 탈춤만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8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나, 본격적인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과 함께 중장기적 숙제도 남겼다. 시는 평가보고회를 통해 올해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 활성화, 탈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속 가능한 원전 생태계 구축에 노력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한수원은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산업계 긴급지원을 위해 건설, 운영, 수출 등 원전 관련 모든 분야에서 올 한해 약 2조원 규모의 일감을 조기 발주했다. 또한 ‘원전 협력사 대상 저금리 특별금융지원’과 수출 초보 기업을 위한 ‘맞춤형 원스톱 수출 플랫폼 지원’ 등을 새롭게 시행해 중소기업의 위기탈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아울러 건설부터 해체까지, 그리고 수출, 소형모듈형원자로(SMR) 등 원전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생태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체 태스크포스팀 운영과 전문기관 용역을 병행해 원전 생태계를 진단하고 발전전략 및 이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윤상조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한수원의 원전 생태계 복원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우리 원전 생태계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예천군은 30일 오전 9시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예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각 분회에서 참가한 36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추운 날씨에도 열띤 경쟁으로 승부를 펼쳤다. 이날 대회가 열린 예천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3월 개관해 1층 게이트볼장을 포함해 군민들이 계절과 날씨에 제약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지역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건강하고 즐거운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상호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사진> 제1차 본회의에 앞서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정성룡 의원은 ‘경주 골드시티 조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 및 기금운용계획 보고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후 30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4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을 처리한다. 오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가 심사한 사항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그리고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20일 제3차 본회에서는 각 위원회가 심사한 사항에 대해 의결하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21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해 2023년도 경주시의회 전체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올 한해 추진한 일들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내년도 경주시의 살림살이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며 “재정 위기가 시민 삶의 질적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산안을 보다 꼼꼼하고 철저하게 심사해 달라”고 말했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30일 10시 30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재단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사업추진 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갖고 제규정 개정안, 2024년도 재단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김학동 이사장은 지난 9월 이사로 위촉된 황우섭 미디어연대 상임대표와 함재봉 경북도립대학교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우리지역의 문화, 관광, 예술의 발전에 큰 힘이 돼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주 블루원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송년모임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가 제공키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가성비 높은 패키지 상품을 준비해 고객을 감동시킬 준비에 한창이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1일 까지 안동에서 2023 경북 학교 예술교육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행사는 지난 30일~오는 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학교 예술교육 한마당 대축제는 안동 지역 연계 예술축제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들이 삶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을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지난 29일 개막식에서는 웰컴 투 안동 프로그램으로 차전놀이를 선보이며 전통놀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동 초등 연합 합창단, 안동 교육가족 합창단의 연주, 대구교대안동부설초등학교와 웅부중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또한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님과 뮤지컬 배우 이지훈님의 연주는 프로 예술가의 모습을 함께 참여한 분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