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원진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구 원진라이온스클럽은 2015년 수성4가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백미·라면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디지털교육연구대회)에서 울진 관내 초등교사들이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제17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는 디지털학습분과 1등급 1명(온정초 교사 손지훈), 교육용SW·AI분과 1등급 1명(기성초 교사 윤서희), 2등급 2명(기성초 교사 이현준, 삼근초 교사 신준현)이 입상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교육정보화연구대회 입상이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과학교육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통해 창의융합인재 육성에 기여를 하게 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칠곡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칠곡군을 응원하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13일 왜관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세경회 회원들이 칠곡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주자로 나서 총 15명이 2,600만원에 이르는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한편 11월부터 시작된 칠곡군 고향사랑기부 릴레이는 현재까지 총 26명, 3,700만원이라는 기탁금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칠곡군 기부릴레이 주자 ㈜럭키엔터프라이즈 윤재인, 대일기업 박병태, S.D.HITEC 배선봉, ㈜성우플라텍 성종호, ㈜에스
동해해양경찰서는 대형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협업과 지원을 위해 동해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및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자원봉사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해양오염예방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통합 방제대응체제를 구축하는 등 관계기관과 민간세력이 효율적으로 상호 협업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시지마을공동체는 지난 20일 고산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김장김치(2kg) 60세트를 전달했다. 시지마을공동체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우리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먹거리를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는 ‘고산로컬푸드&먹거리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최용균 고산2동장은 “일전에도 소외계층에게 오이소박이를 전달해 정을 나누었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울진읍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집중 파쇄 기간을 운영한다.
대구 수성구 황금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1일 황금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3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보듬기 위해 열렸으며, 황금1동 협력단체 회원과 봉사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눔위원회 회원들은 성금뿐만 아니라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34세대에 전달했다. 정해석 황금1동장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3일 AW호텔에서 '달성청년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북면 흥부만세공원에서 2023년 김언륜 장군 추향제를 봉행했다. 김언륜 장군은 1565년 북면 고목리 출생으로 임진왜란 때 왜적을 쇠도리깨로 공격하여 물리쳐 일명 쇠도리깨 장군으로 불린다. 28세 때 왜적의 유탄에 맞아 전사 후 1998년 12월 30일 묘역을 성역화하고 매년 음력 10월 흥부만세공원 김언륜장군 제단비 일원에서 추향제를 봉행하고 있다. 이날 추향제는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복 울진군수가 초헌관을, 장인열 북면유도회장과 최형용 북면청년회장이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진행됐다.
대구 수성구 수성4가동은 지난 21일 지역에 있는 부창반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짜장면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수성4가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방위협의회, 대구청호라이온스클럽, 한예회가 뜻을 모았다. 이날 수성4가동 소재 경로당과 선한이웃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300인분을 손수 준비했다. 담소를 나누며 모두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태 수성4가동장은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이 협력해 직접 조리와 배식 봉사를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모두 즐거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르네상스 상권 홍보를 위해 '두류젊코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두류젊코 상권을 대구의 대표적인 젊음의 핫플레이스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 20여 명이 참여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르네상스 상권의 먹거리, 문화, 이벤트 등 생생한 소식을 2개월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청년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 및 선서를 통해 두류젊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서포터즈 활동 지역인 두류젊음의 광장,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먹거리타운, 두류1번가지하상가 일대는 지난해 11월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의 문화공간 조성 및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하상가 무대 및 관람석 정비를 시작으로 미디어 랜드마크 등 감성적 경관 조명으로 빛거리를 조성하고, 테마 공간 및 아트빌리지 조성과 다양한 거리 공연 및 축제 개최를 통해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하는 활기차고 특색있는 상권으로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시작으로 두류젊코 상권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해 상권 내 활력을 불러일으키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죽변면 후정리에서 4-H 연합회 회원 25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진행했다.
‘제1회 칠곡군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 본선 대회’가 지난 17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을 위한 행사로, “슬기로운 자전거 생활”을 제안한 왜관초등학교 박시후, 한재서, 박정훈 학생들로 구성된 매화 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실제 자건거로 등하교를 하며 느낀점을 바탕으로 발광형 안전 표지판 설치와 자전거 안전 유도등 설치를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왜관중앙초등학교 배여준 학생의 생존매뉴얼 교육 및 생존 배낭 배부, 석적중학교 정아린학생의 실질적인 경제교육 의무화 제안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왜관중 이민아 학생과 왜관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2023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행복수성 여성친화 아카데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민 참여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지역 리더를 육성해 민‧관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6기 행복수성 구민참여단 중 참여를 신청한 50명이 수성구가 주력하고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 사업지를 견학했다. ‘성인지 감수성을 통한 우리 삶의 공간을 바라보는 역량 키우기’를 주제로 이론 교육과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경북 군위에 소재한 ‘사유원’을 방문해 생각을 담는 정원과 비교 견학하며 수성구 추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확장했다. 최숙희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장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대표 주민참여단으로써 주민 공감대를 얻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여성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구민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구정에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친화도시 수성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이 생긴다. 대구 수성구는 기존 ‘여성우선주차구획’의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으로 변경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여성우선주차구획의 이용 대상이 여성만이라는 의견이 있어, 임산부·영유아·고령자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과 그 동반자까지로 대상을 확대해 주차 편의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수성구는 지난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8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공영주차장 7개소에 가족배려주차장 주차구획을 설치할 예정이다. 가족배려주차장 주자구획은 주차면수 30면 이상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차면의 10% 이상 설치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여성뿐만 아니라 임산부·영유아·고령자 등 이동이 불편한 주민 모두가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는 양균열 수성구 희망나눔위원회 고문이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분야 대표 시상식이다. 나눔 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는 한편, 사례 홍보 등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균열 고문은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회장, 수성구새마을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희망나눔위원회 고문,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등 민·관 협력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30여년간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 봉사활동 등을 펼쳐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한결같이 따듯한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에 헌신해온 양균열 고문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가족센터는 지난 11일과 19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영유아 및 학령기 자녀 대상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올바른 훈육을 통한 우리 아이 바른 인성 만들기’라는 주제로 연령대별 훈육 방법 및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 소통 화법 등 부모의 양육 태도가 자녀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교육은 총 2회,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았으며 자녀 양육 시 고민을 해결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여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달서구는 23일 카카오톡 채널 ‘희망달서’ 채널친구 3만명에게 상징물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의 상징물을 새롭게 선정한 달서구는 상징물 홍보를 통한 도시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징물은 수달, 장미, 원앙, 편백 등 4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과 재치있는 동작들로 디자인했다. 이모티콘은 23일 카카오톡 채널 '희망달서' 구독자 3만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희망달서’를 검색해 ‘채널추가’ 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이모티콘 소진 시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친환경 상징물을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에게 구정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많은 주민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즐겁고 유쾌한 소통을 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열린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2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독일 항공우주청(DLR) AI센터, ADeKo(한독네트워크)와 함께 한-독 데이터 스페이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일 항공우주청(DLR) AI센터는 EU 가이아-X, EU 데이터 스페이스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이며 특히 EU 모빌리티 분야의 데이터 스페이스를 총괄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한국과 유럽의 데이터 공유 및 생태계 조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DLR AI센터의 한국 방문에 맞춰, DLR AI센터와 한국의 데이터 전문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의 장을 마련
울진군은 오는 25일 울진문화예술회관, 12월 2일 연호문화센터에서 2회에 걸쳐 울진군립합창단의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제5회 울진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樂’,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김대관 지휘자의 지휘와 이은진의 반주로 30여 명의 합창단원이 친숙하고도 수준 높은 합창곡을 선보여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연주회는 바람이 오면, 흔들리며 피는 꽃 등의 노래 3곡을 시작으로 가요와 트로트를 편곡한 친숙하고 다양한 합창 12곡을 준비하여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참 브라스 팀의 축하공연으로 연주회의 격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울진군립합창단은 지난 2013년 창단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각종 행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합창음악을 통해 군민 화합과 문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단 10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울진의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군립합창단이 열정을 다해 공연을 준비한 만큼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감동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