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국민체육센터 직원들은 군민들에게 쾌적한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지난 명절 휴일에도 보일러 공사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려 귀감을 샀다.체육센터는 그간 LPG 보일러를 운용에서 도시가스(LNG)가 공급됨에 따라 도시가스(LNG) 전용 보일러로 교체해 보다 효율적인 냉난방공급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이번 공사를 통해 교체한 도시가스(LNG) 보일러는 LPG 보일러에 비해 40% 가량의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가스 누출 우려도 LPG 보일러와 달리 안전성이 우수하다.안모(52‧봉화읍)씨는 "국민체육센터를 자주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설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보일러 교체로 땀흘리며 출근한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권병회 소장은 "보일러 교체를 통한 냉난방시설 개선으로 군민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으로 숲속도시 봉화의 환경을 가꿔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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