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농업 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동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의 건, 2024년도 제1차 추경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 사업(보조율 70% 이상) 선정의 건에 대해 심의했다. 2024년 농촌진흥시범사업에는 82개 사업, 155개소, 총사업비 74억6400만원의 사업 대상자가 선정됐고, 2024년도 제1차 추경 농촌진흥시범사업 대상 사업에 1개 사업이 원안의결됐다. '농촌진흥법 제2조제3호'에서 규정한 농촌지도사업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으며, '안동시 지방보조금 운영·관리지침'에 따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위험도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야 예산이 편성될 수 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고 적정한 사업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 농업 현장의 발전과 농민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농촌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주민건강지원센터 보건교육실에서 2024년 안동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교 신입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의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교육은 ‘초등 입학 자녀의 적응을 돕는 부모 코칭’을 주제로 △초등학교 교과과정 안내 △학부모 및 교육 기관연계 활동 △부모와 함께하는 자기주도 학습 등 초등학교 적응 및 학습지도 방법에 대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생생한 현장 사례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공감과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교육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로 나서는 첫걸음에 드림스타트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105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29일 광복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청년유도회, 안동교회가 주관하는 제105주년 3.1절 만세재현행사와 기념식이 개최된다. 3.1절 만세재현행사는 29일 오후 5시 20분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태극기와 함께, 전국 최초의 항일 의병인 갑오의병이 일어난 곳으로 알려진 안동시청 내 독립운동기념석 앞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출발해 안동교회을 거친 후 웅부공원으로 행진하며, 당시의 상황을 재현한다. 이어 105주년 3.1절 기념식은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관련 강의,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하는 타종식을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손병선 광복회 안동시지회장은 “3.1절 만세운동의 열기를 체험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권기창 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고난의 길을 헤쳐오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들께 감사드리며,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의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27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의결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영양사랑 나라사랑 교수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24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2024년 3월 1일 자 영양 지역 내 초·중등 신규교사 17명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신규교사의 교육적 사명을 담은 선서, 교육장 축하인사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 연수는 영양의 교육환경과 특색있는 교육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영양의 문화와 자연 및 2024 영양교육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교감과 교무부장, 특수교사가 멘토가 돼 신규교사를 초등, 중등, 영양, 특수 분과로 나눠 교무업무 전문성 향상과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됐다.
건설현장은 현장 특성상 가연성·인화성·폭발성 자재가 다량 적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용접 작업은 금속을 접합하는 과정에서 불꽃이 발생한다. 용접 불티는 중심부 온도가 1000~2000℃에 이르며 불티 다른 점화원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주변에 쉽게 날아다녀서 본격적인 연소가 시작되기 전까지 확인이 어려우며, 화재 시 대형화재로 이어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대구전에서 K리그1 복귀 첫 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3월 3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이하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R 경기를 치른다. ‘유일한 승격팀’ 김천은 대구 상대 첫 승과 K리그1 복귀 첫 승을 동시에 노린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7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도교육청연수원 대강당에서는 도내 중등 학습지원 담당 교사와 교육지원청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기초학력 보장 지원 계획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기초학력 보장 사업에 대한 이해와 실제 운영 사례공유를 통해 내실 있는 2024년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최진오 국립창원대학교 교수의 ‘학습 부진 학생의 지도’ 특강 △2부 도 교육청 중등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의 2024 기초학력 보장 지원 시행계획 안내 △3부 이수경 안동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학습 상담 교사의 ‘사례로 알아보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문경시는 자동차 매연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규모는 총 2040대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1550대, 저감장치 부착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190대, 전기차 구매 300대를 선정 지원한다. 올해는 조기폐차 지원대상이 배출가스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차량으로 확대됐으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의 경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등록된 차량을 구매하는 자로 한정된다. 지원금액은 조기폐차의 경우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며,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시 부착비용의 90%, 전기자동차 구매 시 최대 1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2월26일부터 3월15일까지,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다음달 4~15일까지이다.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문경시청 환경보호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사업은 2월2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는 “경유차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문경시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8일 본청 연화관에서 본청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주변 안보 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직자의 건전한 안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길주 고려대학교 국제기구센터장의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복합 위기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세계열강과 동북아 주변국의 군사․경제․외교 정세 △북한의 핵실험 추진과 미사일 발사 등을 안내하며,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문경시는 지난 27일 2023년 청년정책에 대한 실적 평가와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는 관내 청년 대표들과 청년 정책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 한해동안 시행된 청년정책들의 결과를 평가하고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지난해 문경시는 청년 취‧창업, 주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을 지원하였으며 제1회 청년의 날 행사, 제1회 K-Local 100 청년 포럼, 청년로컬페스티벌(만백성에게 표고하노니) 등 청년 행사를 개최하여 관내‧외 청년들의 지역살이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올해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며 문경시청년정책위원회와 문경시청년정책참여단 및 관내 청년 단체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에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장 백승모 문경시 부시장은 “청년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문경의 청년정책들이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변화에 발맞춰나가는 선진 정책이 돼야 한다”라고 했으며 “이번 문경시 청년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더욱 발전된 청년정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도 주요 관광지 시티투어버스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본 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사가 관외 거주 관광객을 20명 이상 모집해 문경시에서 지정한 유료 관광지 1개소 이상, 관내 음식점 1개소 이상 방문하는 등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투어버스 1대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정 유료관광지에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문경새재 어드벤처 파크, △철로자전거, △관광사격장, 그리고 각종 문화콘텐츠 체험이 가능한 △에코월드, △한국다완박물관, △오미나라 등이 있다. 또한 문경의 4대 축제 중 하나인 2024 문경찻사발축제기간 중 15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도 투어버스 1대당 50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 희망 여행사는 문경관광진흥공단에 여행 7일 전 사전 신청하고, 시티투어 종료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투어버스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지원사업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 또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28일 온(溫-ON) 마음 생애주기별 인성교육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 자료인 ‘온자라미’ 워크북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5학년 1학기와 중학교 1학년 1학기를 ‘인성 온(溫-ON) 자람 학기제’로 지정하고 집중적으로 인성교육 중심의 학급 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5학년부터 학기제를 운용하며, 워크북은 3월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배부된다. ‘온자라미’는 아침 시간에 스스로 풀어보는 인성교육 학습지로 배려, 소통, 존중, 정직, 책임, 협동, 예절, 효 등 8개의 인성 덕목 중 매일 한 가지의 인성 덕목을 정해 요일마다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문경시는 지난 26~29일까지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는 세계 패러글라이딩협회 주관 국제회의가 서울대병원 인재원(문경읍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를 포함한 전 세계 17개국에서 임직원 포함 40명이 현장에 참석한 이번 총회는 온라인 화상회의로 함께 진행돼 총 30개국이 참여해 대회 운영 및 안전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추후 대회 개최지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문경시는 2022년 ‘문경패러글라이딩 월드컵 아시안 투어’를 통해 13년 만에 국제대회를 유치했고, 2023년 ‘제2회 FAI(국제항공연맹) 아시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테스트 이벤트 및 문경 PWC(세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 아시안 투어’를 성공적으로 열면서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입지를 굳혔다. 올해는 이번 총회를 비롯해 6월 ‘제2회 FAI 아시안-오세아닉 패러글라이딩 챔피언십’ 본대회를 개최하며 전세계 파일럿들에게 문경 단산활공장을 알릴 예정이다.
문경시체육회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이사회 및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문경 체육 장학생 4인의 시상 이후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안) 등의 심의 안건들을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안건 통과에 따라 다음날 열린 총회는 종목단체장, 읍면동 체육회장 등 50여 명의 대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공로패, 경기상 등 32명의 문경 체육상 시상 이후 개최됐다.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아침을 일찍 여는 주변상가, 중앙시장, 직장인들을 위해, 3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1시간 일찍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기분좋은 아침 민원처리제’를 운영한다.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1호로, 2022년 9월 1일 노인복지관 1층에 개소해 원도심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민원 친절 서비스로 시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기분좋은 아침 민원처리제’를 통한 처리 대상 민원은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 제증명 발급, 가족관계등록 신고 접수 및 상담,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본인서명 등 제증명발급, 납세증명서, 소득금액증명서 등 정부24 증명발급 민원이다. 윤동중 종합민원과장은 “업무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맞벌이 부부, 농번기 농민들에게 이른 시간대에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인 고객 감동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28일 3월 개학과 동시에 운영되는 늘봄학교 152교의 정상 운영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은 ‘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따뜻한 경북형 늘봄학교’의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정책설명회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 연초 늘봄학교 관리자, 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왔다. 또한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 일반직공무원 17명을 증원 배치해 기간제 교사와 외부 강사 채용 업무를 지원하고, 늘봄학교 152교에 교당 1명의 기간제 교사를 배치해 3월부터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케 했다.
경북도는 올해 동해 연안에 240만 마리의 어패류와 볼락류 치어를 방류해 풍성한 바다를 조성한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28일 도, 시·군, 수협,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수산종자방류 운영협의회에서 동해 연안에 어패류와 볼락류 치어 등을 방류하기로 했다. 이번 방류 종자는 문치가자미 60만 마리와 전복·해삼·도화새우·개량조개 등 어패류 180만 마리와 시험연구 어종인 볼락류 치어를 한 해 동안 차례대로 분양 방류한다. 수산종자방류 운영협의회는 지역 특화 품종의 종자 생산·방류와 신품종 기술개발과 2024년 경북수산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많은 어려움에도 끝까지 병원에 남아 환자를 지켜온 간호사 언니들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3.1절 맞아 고사리손으로 의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를 응원하는 한 독립운동가 후손이 화제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27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용역은 정확한 동기가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가해지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착수해 3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이상동기 범죄의 현안 및 동향 분석 △안동시민과 유관기관 종사자에 대한 설문조사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 모색 △대외적 인프라 및 협력 강화 방안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