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년 경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6일 오후 4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상주시미래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위수 협약식에 참석한다.
상주시 상록회는 지난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80박스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시 상록회는 매년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으로 연탄 배달 봉사와 김장 김치 나눔 등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상주 시내 9개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도 열과성을 다하고 있다. 정현창 상록회 회장은 “매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나하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잘사는 상주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8대 대구시의회 의원이자 현재 재구상주향우회 자문위원인 송영헌 씨는 지난 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출향인 송영헌 씨는 상주시 은척면 출신으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지역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가 상주를 사랑하는 많은 향우회원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보람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 이봉호 씨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농업기술명장 비전 선포식에서 상주시 1호 농업기술명장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봉호 씨는 30여 년간 시설채소 재배에 종사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왔다. 특히 시설오이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경북도 농촌지도자대회에서는 시설채소분야에서 평생의 실적을 인정받아 2023년 경북도 농촌지도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천상무가 K리그2 우승에 이어 홍보마케팅 성과까지 1위를 기록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4일 오후 4시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김진규, 원두재가 BEST11(MF), 이상민이 BEST11(DF), 김천상무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나원큐 K리그 2023’ 우승을 차지한 김천상무는 홍보마케팅 성과도 최고로 평가됐다. 김천상무는 극적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쓰며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 이어 팬 프렌들리 클럽상까지 수상해 2023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 □ 곰신이 낳은 팬 친화적인 구단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4일 (재)상주시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에 발족된 여성농업인단체로 매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연구, 상주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 지역 축제 향토음식 판매를 통한 장학금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코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조상희 회장은 “지난 10월에 펼쳐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에서 향토음식점 운영을 통해 조성한 수익금 일부와 지역 사랑과 이웃 봉사를 소중히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쓰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네덜란드 전문 교육 파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견 기업체들은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8박 9일간 전문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서 세계원예센터에서는 별도의 특별 커리큘럼을 편성했다. 100여 개가 넘는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원예센터의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국내 기업체 기술 수요에 적합
영양군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박정숙) 주관으로 저소득 재가 노인 반찬 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연말을 맞아 지난 4일 종합복지관 조리실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5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했으며, 김장철을 맞아 4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가 저소득 재가 노인뿐만 아니라 탈북민 가구 등 120가구에 전달했다. 박정숙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가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영양군에서는 영양군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일 오후 6시 군청 앞 솔광장에서 영양군 기독교연합회 회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는 찬송을 시작으로 강동석 목사의 성경 봉독, 최병환 영양군 기독교연합회장의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및 성탄트리 점등식으로 희망의 성탄절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은 요즘 경제 불황 속에 힘든 군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성탄트리를 감상하며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소망하기 위해 설치됐다.
영양군은 지난 4일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성금 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는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군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와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 영양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주익환 단장,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길동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나눔 온도를 올리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영양객주 앞 무대에서는 장날을 맞아 성금 모금행사를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어묵 등을 준비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는 등 가두 캠페인과 거리모금을 하며 작은 기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상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축구단은 ‘2023 제60회 경북도학생체육대회 고등부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경북도 축구협회와 청송군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축구대회는 청송군에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경북도내 고등부 10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개최 됐다. 경북자연과학고는 8강에서 오상고를 8-0으로, 4강에서 평해정보고를 7-2로 물리치며 2경기 동안 15골을 뽑아내 큰 점수 차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도 김태양(2년)의 선제골과 서민덕(2년)의 추가득점, 최우일(2년)의 결승골로 포철고를 3-2로 제압하며 고교축구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상주시가족센터는 지난달 30일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한국어교육은 매주 화‧목, 총 4개 반 30여 명으로 수준별‧주제별로 나눠 신청자의 한국어 수준과 상황에 따라 수강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올해 수료식은 그동안 교육에 성실히 참석한 수료자에 대한 감사와 다양한 나라의 다문화가족이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코자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함께 진행하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도전 골든벨’과 장기자랑의 시간을 마련해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김은정 센터장은 “한국 생활 적응에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이해뿐 아니라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도 특히 중요하다"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능동적이고 자립적인 구성원으로 융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과 다문화자녀 학습지원, 취‧
상주교육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성모병원이 후원하는 제4회 상주 삼백 청소년 합창제가 지난 2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상주교육발전협의회가 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 향상과 정서 함양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경연대회가 아닌 상주시 지역내 청소년 합창단의 합창 축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상영초등학교의 깜냥깜냥합창단, 상주중앙초등학교의 STAR합창단, 청리초등학교의 늘해랑합창단, 상산초등학교의 예울림합창단, 상주중학교의 상주중학교합창단이 참여했다. 또한 성신 오케스트라, 상주시 합창단, 남상중학교 밴드 뮤즈의 초청공연도 진행됐다.
의성군은 지난달 27일 안계면사무소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 절차 등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칠윤 의성군의원(국민의힘 마선거구)이 지난 4일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장에서 대구 경북 신공항 건설 등 군정 현안에 대한 군정질의가 눈길을 끌었다. 우 의원은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화물터미널 설치 계획, 농식품산업 클러스트, 교통망, 관광문화단지 조성에 대한 추진방향‧과정과, 주변지역 소음 및 이주대책 등을 따졌다. 2023년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특화도시조성사업 공모 선정과 관련해 의성군에 미치는 기대효과 및 추진과정에 대한 질의로 이어져 관심을 끌었다. 김광호 의장은 "군정질문에서 나온 각종 현안들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사안인 만큼 군정질문을 통해 의성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순효 의성군 단밀면 명예면장이 지난달 30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사고 있다. 권 명예면장은 지역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한다는 고향사랑기부금 취지에 공감하면서 개인 고향사랑기부금의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순효 단밀면 명예면장은 의성군 안계면에서 삼성연합의원을 운영하면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 구미산단 에너지자급자족 페스티벌(GEF 2023)’ 행사가 4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열렸다.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하고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미 산업단지공단의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에너지 신사업 제안과 발굴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수성대 e스포츠단이 대학리그 최종 시리즈인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에서 아깝게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수성대 e스포츠단은 올 시즌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세 차례나 차지하는 등 대학 리그 최강 팀임을 입증했다. 수성대 e스포츠단은 지난 2일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3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4강에서 오산대에 1대2로 패하고, 3~4위전에서는 서울시립대를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성대 e스포츠단은 이 대회 예선에서 11승2패로 1위를 차지해 결선리그에 진출했으나 단 한번의 패배로 3위를 차지했다. 수성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스마트시티 설계(기획) 전문기업 시드앤컴퍼니는 AI & DT 전문기업 MOR 다낭 지점장 및 임원진들과 베트남 다낭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스마트시티 설계(기회) 전문기업 시드앤컴퍼니가 베트남 다낭 공적개발원조 사업 참여에 진출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마련했다. 시드앤컴퍼니는 지난달 30일 베트남 소프트웨어 개발, AI 및 DT전문기업 MOR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업무협약 후 SNS를 통해 양사 간 빠른 시일 내 협력할 기회를 만들기 위한 협의를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