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7일 안계면사무소에서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사업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의 목적, 추진 절차 등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군은 안계면 용기2지구 44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수립하고 2024년 2월까지 동의서 수집 후 경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해 같은 해 3월부터 측량을 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을통해 토지정형화로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업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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