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발전동우회는 1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발전동우회가 전달한 후원금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훈 회장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적십자를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나눔을 희망하는 후원자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혜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달간 영상미디어센터에서 농인대상 미디어교육 ‘유튜버 양성과정’을 구미 최초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미지역 농인유튜브 채널개설을 목표로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경북도 농아인협회 구미시지회 농아인과 활동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됐다.
대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구선관위)는 중구의회의원보궐선거(중구가선거구)를 내년 1월31일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중구의회의 의원정수 7명 중 2명이 궐원되어 실시하는 선거로,선거일 결정은 지방의회의 의원정수의 4분의 1이상이 궐원되어 실시하는 보궐선거의 경우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실시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201조에 따른 것이다. 이번 보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기간은 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12월11일부터 시작됐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려는 사람은 중구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 40만원(후보자 기탁금 200만원의 20%)을 납부하면 된다.[장애인 또는 선거일 현재 29세 이하 청년은 20만원(후보자 기탁금 100만원의 20%), 3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28만원(후보자 기탁금 140만원의 20%)] 중구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및 정당·선거사무관계자(선임예정자)를 대상으로 12월15일 오후 2시 중구선관위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항 및 선거운동 방법 △각종 신고·신청 제출 시기 및 방법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및 선거비용에 관한 사항 등 입후보예정자 등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중구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 등이 이번 설명회에 꼭 참석해 등록에 필요한 사항 및 선거운동 방법 등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의 가족센터 사업 운평 평가에서 구미시가족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의 가족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사업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상위 10%를 우수센터로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센터를 대상으로 2020~!2022년까지 3년간의 사업 실적을 사업계획 수립과 추진 역량, 직원 역량, 지역사회 협력, 사업 운영 능력, 지역특화사업, 사업실적 등의 항목으로 평가해 상위 24개 가족센터를 우수센터로 선정했다.
포항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한 ‘포항시 수소 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유신 및 포스코홀딩스,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전문가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소 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해 4월 마스터플랜 용역에 착수했으며, 8월 중간 보고회, 10월 국토부 수소 도시 컨설팅지원단 자문회의, 11월 수소 도시 융합포럼 및 지자체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마스터플랜을 수정·보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친환경 수소 도시, 포항’ 조성을 위해 △
DGB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자체 핀테크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 5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피움랩 데모데이’는 지난 1년간 피움랩이 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해 얻은 성과를 외부에 선보이고, 선정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핀테크 혁신펀드 위탁운용사인 키움인베스먼트와 마젤란기술투자를 비롯한 총 20개사의 벤처캐피탈(VC)을 초청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투자자를 초청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투자 연계의 기회가 되도록 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3일 한의약 해외교육․연수 이수생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의약 해외교육·연수는 보건복지부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의대 학생 및 의료인·보건부 공직자에게 한의약 기초·심화 이론과 임상 술기 교육 등을 실시하여 한의약 의료시스템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2021년~2022년 이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연수 후 실제 임상 활용 및 경험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한의약 해외교육·연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프랑스 등 6개국에서 참가하였으며, 3차례 심사를 통해 총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우즈베키스탄 의료인 울마소브씨(Ulmasov Zikrillo Obidovich)의 수기 ‘Purpose, Action, Outcome’이 차지했다. 2015년 한의학 관련 학회 참석을 계기로 한의약에 관심을 가졌고, 경희대학교, 청연한방병원에서 진행한 한의약 연수와 대구한의대에서 실시한 온라인 한의약 해외교육·연수를 마쳤다. 현재는 Fargona Valley 지역 유일의 한의원인 Arirang Uzbek Medical Clinic을 설립해 환자들을 치료하며 자국 전통의학 학생들에게 한의약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우수상은 미국 National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에 재학 중인 멤메인 멘시마씨(Mammane-Mensima Horne)와 Won Institute에 재학 중인 멜리싸 메이어씨(Melissa Meyer)가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미국 South Baylo University에 재학 중인 케이시 김씨(Casey Kim)와 베트남 Vietnam University of Traditional Medicine에 재학 중인 응엔 커인 안씨(Nguyen Quynh Anh)가 수상했다.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은 “한의약 교육·연수를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임상에 어떻게 활용하는지 경험을 공유해준 해외 참가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말을 전한다. 이를 계기로 한의약이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0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해 14일 시청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시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후 4년간 △아동권리 전담조직 △아동친화적인 법 체계 △아동의 참여 체계 △아동권리독립기구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 △아동예산분석 및 확보 △정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과 김경인 노동조합 부지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소외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후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118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만5000장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대구에 새 둥지를 튼 이후 10년 동안 약 30만 장의 연탄으로 대구 지역 곳곳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구 시민 가까이에서 따뜻한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인근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100여 명을 가스공사 페가수스 농구단 홈경기에 초청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4일 구룡포항 정박 어선 대상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 포항어선안전조업국과 합동으로 원거리조업 소형어선 해양사고 대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새벽 2시 35분께 포항시 동방 약 220km 해상에서 연안통발 어선 ’제0519복길호(9.77톤)‘가 전복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승선원 6명 중 4명은 구조됐지만 1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1명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원거리 조업 소형어선(10톤 미만)의 경우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 구룡포항에서 포항해양경찰서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포항지사장, 포항어선안전조업국장 등 4개 관계기관장 합동 어선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구명조끼 비치 유무 △통신설비 및 항해・기관 장비 작동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안전조업 당부로 구성했다. 한편, 성대훈 서장은 “해양사고는 선제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 기관장 합동 점검을 통해 어선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어선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포항시가 푸드테크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기준 세계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약 5,542억 달러(약 665조 원), 국내는 약 61조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30%를 훌쩍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미래 신산업이다. 이에 포항시는 경상북도, 포스텍 등 유관기관과 함께 푸드테크 산업 육성을 추진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포항시는 포스텍, 경북도, 한국푸드테크협의회를 중심으로 푸드테크 10대 기업이 참여하는 k-키친 추진위원회를 지난 4월 출범한 바 있으며, 3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에 포항공과대학교가 선정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5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30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영유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 대상으로 노후 위생변기 및 냉난방기 교체사업을 완료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 0.77명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에는 0.7명으로 역대 최저 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아동수 감소로 보육의 최전선에 있는 어린이집의 경영난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그 여파로 실제 어린이집에서는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냉난방기와 위생변기가 많은 실정이나 재정이 열악해 교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20년 이상 사용하는 기기도 적지 않다. 이번 어린이집 아이깨끗한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구비 2억1000만원을 투입해 냉난방기 139대, 영유아용 위생변기 64대 교체비의 70%를 지원했다. 최근 서구는 VR기술을 활용한 아이꿈놀이터 설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휴일돌봄어린이집 운영, 놀이터가 없는 국공립어린이집 옥상놀이터 조성 등 다양한 특화된 보육사업으로 2년 연속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도 행안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도 대구시
대구광역시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평가분야에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7개 시·도 및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10개 분야에 걸쳐 평가해, 대구광역시는 그 중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평가분야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의 성과로 3년 연속(2021~2023년)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5일 오후 2시30분 비원뮤직홀에서 열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에 참석, 오후 3시30분 구민홀에서 열리는 ‘서구민간사회안전망 평가보고회’에 참석, 오후 4시30분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인재육성재단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DGB대구은행은 몽골 최대 금융그룹인 Golomt(골롬트) 금융그룹 소속의 골롬트 은행에 DGB대구은행의 선진화된 신용평가모형과 여신 시스템에 대한 비대면 연수를 제공했다. 이번 연수는 몽골의 골롬트 은행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지난 12일 DGB대구은행 관련 부서 실무자와 골롬트 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신수환 리스크총괄부 부장은 “DGB대구은행의 선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인 몽골의 최대 금융그룹에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의미있는 연수”라고 설명했다. DGB 대구은행은 지난 2007년 8월 몽골 울란바토르와 뭉근머리트 지역에 대한 우물 기증, DGB 동산 조성 및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으며, 2009년에는 동북아산림포럼 및 몽골산림포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대구은행 숲 조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연수를 진행한 DGB대구은행 글로벌사업부 관계자는 “DGB 대구은행은 향후에도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아시아 이외 다양한 국가의 금융기관과 우호적 관계를 위한 선진금융 연수 지원을 추진하고자 한다”면서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를 통해 DGB 대구은행의 장기적인 해외 성장 동력의 발판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은 유통단지삼거리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2023년 12월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연경지구 택지개발 및 4차선순환도로 개통으로 호국로 교통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경지구개발 LH공사에서 산격대교남편 교차로 북편접근로 2→3개 차로로 확장, 대구시에서 산격대교 상에 3→4개 차로 확장, 북구에서 호국로 상 차로확장 등 교통개선사업을 추진해 보다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나, 산격대교에서 복현오거리 통행하는 유통단지삼거리(상수도 시설관리소) 북→동 좌회전 차량 대기행렬이 산격대교 넘어까지 발생하고, 복현오거리에서 대구종합유통단지로 진입하는 동→북 우회전 교통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산격대교~유통단지삼거리 교통체계개선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개선 내용은 유통단지삼거리 북→동 좌회전 정체해소를 위해 중앙녹지대를 철거 좌회전 2→3개 차로 확장 및 동→북 우회전 도류화, 거평아파트삼거리 교통섬 축소를 통해 차로변경가능 구간을 확대했다. 개선사업을 통해 유통단지삼거리 북측 유입부 좌회전 차량 소통능력 50% 증대, 동측접근로 소통력 및 안전 강화 등 대구종합유통단지를 이용하는 차량의 교통정체를 전반적으로 완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연경택지개발지구 조성과 4차순환도로 개통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한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강북지역 주민들과 대구종합유통단지 이용 차량의 안정적인 교통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청은 연경·도남지구 등 7개소에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며, 기 조성된 주차장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북구청은 주택가의 주변 공한지(국·공유지 및 사유지) 3개소에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무료로 개방하고 기 조성된 공영주차장 4개소 통행로에 시설개선을 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최근 연경·도남지구 등 택지개발과 재건축으로 인한 차량유입이 증대되면서 심각한 주차난이 발생되고 있지만 차량대수 1면당 주차장 조성비 1억원 이상으로 재정 부담과 기존 공영주차장 입구 및 통행로 노면 파임으로 인해 공영주차장 이용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한 상태였다. 이를 해소하고자 1년 이내 개발 계획이 없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일 대구 지자체 최초로 안전보건 국제표준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2018년 국제표준화 기구에서 제정한 인증규격 중 하나로, 조직 내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보건에 관한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에 인증이 부여된다. 북구청은 지난해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하고, 안전보건관리규정 및 각종 매뉴얼과 절차서를 마련하는 등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왔으며, 관리감독자와 도급사업주 대상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자체 위험성 평가 실시로 적극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등 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이번 인증으로 북구청은 안전하고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