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건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저해하는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 실시해 투명한 관내 여객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하고, 지도 단속 현수막을 지역 내 지정 게시대에 게시하는 등 유상운송행위 지도 단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1일 1000톤급 경비함정에서 포항명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견학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공과정 재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사회 속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솔교사 16명도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조타실 항해장비 체험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 체험 △각종 경찰장구류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해경은 견학을 마친 학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구명조끼 모양의 이름표를 소정의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에 대한 경험이 중요한데 이번 견학행사를 마련해 준 해양경찰에 감사하며, 다른 직업군에서도 비슷한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성대훈 서장은 “해양경찰 함정 견학이 특
대구 군위군가족센터가 지난 10일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군위군 다문花'주제로 ‘제9회 해비치 행복나눔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날 다문화가족 230여 명(어린이 105명)과 지역민 20여 명이 참여해 2023년도 가족센터 사업을 되돌아보고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K-pop댄스와 난타공연 등을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2부 팀별 대항 가족운동회로 다양한 게임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아이들의 웃음꽃이 만발한 행사가 됐다.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분들과 한마음으로 화합해주신 다문화가족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11일 시청 민원봉사실 앞에서 시장, 실·국장, 민원실 주부자원봉사회, 고객만족서포터즈, 민원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과 민원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3년간 인증하는 제도이다.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은 지난 12월 7일(목) 감염관리에 취약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2023년 포항권역 요양병원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2020년부터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 포항의료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포항권역 요양병원 감염관리 주요 실무자 등 관계자 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적 감염관리실 운영에 대한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감염관리실 업무와 감염관리 프로그램 운영, △감염관리 프로그램 운영의 실제, △환자치료 영역의 환경관리, △미생물의 이해 등 감염관리실 운영 전반에 대한 다체로운 교육이 시행되었다.
구미시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금리단길(각산마을)에 흥미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데워주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소품들이 오래된 주택가 골목골목마다 반짝이며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도시재생-문화도시 공동 협력 사업의 하나로 금리단길의 로컬 브랜딩을 위해 금리단길 인근 주민과 상인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들은 크리스마스 소품을 직접 조립하고 제작해 마을 안 골목길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고, 집집마다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 금리단길을 문화 마을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주민들은 변화된 마을 분위기에 기대감을 표출하면서 “올해는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고, 마을이 예뻐쪄 자긍심을 느낀다”고 했다. 상인들 역시 가게 내․외부를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다양한 이벤트로 손님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금리단길 골목 안 차가운 흰색 가로등을 따뜻하고 온화한 오렌지 조명으로 교체하고, 포토존을 조성하는 등 저녁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전선지중화사업, 인도폭 개선, 마을안길 포장 정비 등 걷고 싶고 가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보행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부족한 구도심 주택지역에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담아 마을의 일상이 로컬 문화로 자리 잡아 지역의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경북도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산타마을 이벤트는 오는 16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59일간 운영되며,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날 개장식에는 공식 행사를 비롯해 어린이 댄스팀 등의 특별공연과 함께 우디, 이보람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분천산타마을의 캐릭터인 ‘레노와 친구들’이 참가 관객들과 어우러져 마을 전체를 행진하는 마칭밴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민주당의 원전예산 전액 삭감에 침통해 하던 원전 도시 울진에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부터 울진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업체에 계약금의 최대 30%를 선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선금 특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원전 기기 제작에 참여하는 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은 특례제를 마련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기업체에 총 계약금의 최대 30%를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지침까지 마련해 놓았다고 한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친원전 정책에 따른 선조치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번 조치로 내년 상반기까지 울진지역에 약 1조 원 이상의 원전자금이 풀린다고 하니 침체됐던 울진경제가 숨통을 트이게 됐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2024년도 건설사업의 조기발주와 신속집행을 위하여 12월 11일부터 1월 12일까지(33일간) 북구 합동설계단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했다. 북구 합동설계단은 2024년도 시행 예정인 건설사업(84건, 5,414백만원)에 대하여 북구청 각 소관부서의 담당자와 북구 읍․면사무소의 건설담당자 등 19명으로 합동설계단을 편성하여 현장조사, 측량 실시 및 설계도서 작성 등 합동작업을 통하여 1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합동설계단 운영기간 내 우리지역 내 실시설계업체 실무자를 초빙하여 측량 및 각종 설계업무에 필요한 기술자문을 통해 건설담당자의 기술능력을 증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미시는 11일 박정희 대통령 역사 자료관에서 'K-국방신산업 수도 구미' 도약을 위해 한화시스템과 협력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장호 시장, 한화시스템 양태호 구미사업장장,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미 국가산단 제1~5산단의 산업단지 투어를 진행해 50년 노하우의 기업지원책과 풍부한 공업 용수, 안정적인 전력 등 우수한 투자 여건을 직접 체험했다.
대구 달성군은 동절기 위기가구의 긴급복지지원을 위한 국ㆍ시비 등 5억원을 확보했으며, 겨울철 긴급복지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제도다. 달성군은 지난해보다 5.47% 인상된 생계비 월 162만원(4인 가구 기준), 주거비는 66만원까지,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 지원한다. 그 외 부가급여로 연료비, 교육비, 해산ㆍ장제비 등도 지원한다. 올 한해 위기 상황에 처한 2314가구에 약 30억원을 지원했으며, 특히 달성군은 하반기 5억원의 긴급복지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경기 불황에 따른 지역 취약계층 위기상황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긴급복지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75% 이하 위기가구로 소득기준은 4인 기준 405만원 이하, 재산기준은 2억4100만원, 금융재산 600만원(주거지원 800만원) 이하다. 생계ㆍ의료ㆍ주거비 등을 선(先)지원하고, 소득 및 재산 기준 충족은 사후조사로 판단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고 등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에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면서 “동절기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한 예산을 추가 확보한 만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긴급지원 후에도 공적자원ㆍ민간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겨울철 긴급복지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거주지 읍면 주민자치센터 상담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제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2024년 새해 첫날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축제는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승천과 함께 비상하는 포항'을 주제로 열린다. 포항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만큼 수십만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에 대비해 유관기관 등과 함께 안전축제 대비에 들어갔다. 또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어떤 조형물이 설치되는 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도 일출행사가 공식적으로 열리지 않았지만 토끼 조형물을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몰리기도 했다. 호미곶 일원이 국내 최고의 일출 촬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롯데시네마 상인점에서 자원봉사자와 초청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달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올 한 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와 축하객, 주요내빈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년간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4년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1부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87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영화관람이 진행됐다. 한편 달서구는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달서구자원봉사자대회 외에도 자원봉사 사진전, V-힐링데이, 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식 등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도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의 복지와 안전에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는 달서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 김천시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9일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배구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배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고, 지역내 12개 동호인 배구클럽이 참가하여 남녀부로 나누어 여자부는 6명이 한 팀을, 남자부는 4명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사업 제1차 보상협의회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천 1 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 약 124만㎡(38만 평) 부지에 2027년까지 대략 2,349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산업단지로 이차전지, 식음료품, 전기장비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보상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수렴 등을 위해 김천시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업종 제한 △고령
'제31회 김천시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10일 신음동에 있는 유성볼링장에서 볼링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했고, 지역 내 13개 볼링클럽에서 3인 1조로 이루어진 30개 팀이 참가했다. 조당 1인 6게임을 하는 것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시니어와 여성, 장애인 선수에게는 핸디캡 점수가 부여됐다. 이날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 행사 없이 진행됐으며, 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천시의회 정재정 의원과 최한동 김천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의 격려 방문이 있었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20만원으로 상향되고, 영화 관람료도 30% 공제율이 적용된다. 법제처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둔 11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2023년 달라진 세법 개정 사항과 세액·소득공제 관련 법령들을 소개했다. 우선 식대 비과세 한도가 월 10만원에서 20만으로 올랐다. 물가 상승을 고려한 변화로 사내 급식이나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제공받는 식사에 적용된다. 올해부터 영화 관람료는 30% 공제율이 적용된다. 다만, 도서·공연·미술관·박물관·영화 관람료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에만 해당한다.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도 상향된다. 총급여가 7천만원 이하인 사람에 대해서는 기본 공제 한도 3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이 적용된다. 또 총급여 7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본 공제 한도 250만원에 한도 200만원이 추가된다. 이 공제 한도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기준 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은 올해부터 월세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총급여 7천만원(종합소득금액 6천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 가운데 총급여액이 5천500만원(종합소득금액 4천500만원)을 초과하면 15%, 그 이하면 17%의 공제율을 각각 적용한다. 기존 10%, 12%에서 각각 5%포인트(p)씩 상향된 것이다.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빌린 돈을 갚는 경우 그 금액의 40%에 해당하는 금액을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다만, 원리금 상환액의 공제액과 주택청약저축에 대한 공제액을 합해 연 400만원까지만 인정된다.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도 조정됐다. 소득 수준에 따라 8개로 나뉘는 구간 중 하위 3개 구간의 기준 금액이 상향된다. 올 연말정산부터는 ▲ 1천400만원 이하 6% ▲ 1천4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15%, ▲ 5천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 24% 세율이 적용된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와룡로와 학산로가 만나는 학산공원삼거리에 웅장하고 규모 있는 벽천분수를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도심 속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여름철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수경시설을 설치하고자 학산공원 북측 사면에 벽천분수를 올 12월 조성했다. 학산공원은 본동, 월성동, 송현동, 상인동을 아우르는 규모 20만평의 생활권 근린공원으로, 1965년 공원으로 지정돼 월배권 도심 속 허파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휴양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2일 구청2층 대강당에서 ‘2023 區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한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6일 (주)애니텍에서 정보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컴퓨터 5대(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컴퓨터는 남구 지역 수급자 등 환경이 어려운 3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