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자율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하기 좋은 날(D-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하기 좋은 날(D-day)’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 날로 지정해 점포 및 대상물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화재예방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 위험이 큰 전통시장에서 관계자 주도의 화재안전 자율점검 문화 정착 및 이용객에 대한 겨울철 화재주의 당부를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러 화재위험 3대 전기제품인 전기장판·히터·열선 안전 사용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서한문 배부 △관계자 주도의 자율안전점검 유도 △전기장판·전기히터등 3대 전기난방용품 안전사용 홍보문 배부 △음식점 화재예방을 위한 후드관리 및 K급 소화기 비치 안내 △상인 대상 비상소화전함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유문선 포항북부소방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관계자가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게 중요하다” 며 “매월 안전하기 좋은 날 운영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되고, 겨울철에도 안전한 전통시장 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지난 13일 지적재조사사업 선남면 5개지구(동암1, 문방1, 관화2. 도흥2, 성원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계결정위원회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우영식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선남면 동암1지구(282필지, 80,247㎡), 문방1지구(137필지, 55,849㎡), 관화2지구(182필지, 13만7733㎡), 도흥2지구(202필지, 8만5768㎡), 성원1지구(213필지, 6만6198㎡)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해당 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돼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측량 등이 실시됐으며, 이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개별 필지에 대한 경계가 결정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 내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정신질환자관리, 정신건강사업, 자살예방사업, 우수사업 및 도정협력 등 4개 영역 26개 항목을 평가 했다. 특히 직장인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건강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24개 기관을 선정, 직장인 마음챙김 마인드오피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감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을 비롯한 경북도의회 강만수 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는 주제로 한 해 동안 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활동영상 상영, 직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 장수대학, 카페 다가티, 한전엠씨에스 성주지점, 하하수미, 별별공동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복지관 직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춤, 노래 등 직접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더욱 즐겁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지역 곳곳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후원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가정교육과는 14일 경주고등학교에서 지역연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생애설계와 자립을 위한 융합전공 체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동국대 가정교육과 재학생들이 경주고등학교 3학년 학생 198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청년자산관리) △일상생활 자립(주거복지와 정보) △정서적 자립(관계맺기와 경계세우기)에 대한 강의와 관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교육과 3학년 오예찬 학생은 “예비교사로서 경주지역 고등학생들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매우 뜻깊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활을 주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가 1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와인플레이에서 진행된 ‘제1회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 시상식에서 대중제 골프장 부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대구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구미공단점 에서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영화 관람 데이’를 가졌다. 이날 영화 관람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자원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와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하기 실시됐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오신 자원봉사자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만큼은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14일자로 ‘경주 충효지구 도시개발사업’ 환지처분을 확정 공고하면서 토지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장학회가 지난 13일 복지회관 노인회 사무실에서 대학생 자녀를 둔 4명(이상팔, 김석준, 이현민, 은병표)에게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소보면 장학회는 1971년부터 대학생 자녀 장학 증서와,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남술채 이사장은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해준 사공명상 면장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군위의 미래가 소보를 통해 더욱더 밝고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감사를 드리고 미래가 든든한 명품교육 도시 군위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학 증서를 받는 4농가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성진건설 장기석 대표가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간담회에서 38개 경로당에 커피 100박스(약 3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 이날 장 대표는 "동네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서로 담소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커피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성호 읍분회장은" 지역 업체에서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항상 모든 세대가 서로 응원하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판철 읍장은 “평소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장기석 대표가 이번에도 지역 어르신들이 올 겨울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커피를 지원해 준 데 대해 큰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의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로 흙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가 만들어진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사진>은 제279회 제2차 정례회에서 ‘경주시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정의,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시장의 책무, 맨발걷기 활성화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이다. 이동협 부의장은 “도시공원 등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도록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 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맨발걷기를 활성화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대구 군위군 새마을금고 홍유석 이사장이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군위읍분회 간담회에서 따뜻한 무릎담요 100개를 지역 경로당 회장과 총무에께 전달했다. 이날 홍 이사장은 "평소 경로당의 행정업무를 도맡아 보면서 어르신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무릎담요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판철 읍장과 박성호 읍분회장은 "경로당과 읍사무소 사이에서 큰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노인회 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물품을 지원해 준 홍유석 이사장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경주 최부자 고택에서 초서체 고문서와 서한이 다수 발견됐지만 이를 해석할 전문인력들이 전무해 소중한 민간 기록유산이 사장될 위기에 놓여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러한 기록유산은 조선 중기 이후 구한말과 근대에 이르기까지 과거제와 실학, 생활문화사, 국채보상운동, 독립운동사 등의 사료로 평가되는 귀중한 전통기록 문화유산이다. 경주최부자댁은 육당 최남선이 편집하고 1933년 문파 최준이 발행한 ‘동경통지’를 비롯해 경주 출신 인물 가운데 과거에 응시해 문과 또는 생원·진사시에 합격한 사람들의 명단과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놓은 ‘연계안’ 등 고서와 고문서로 된 소중한 기록유산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독립운동 자금지원과 관련해 백산 안희제가 최준에게 도움을 요청한 서한인 ‘백산 안희제 간찰’을 비롯한 조선 정조 때 초계문신과 주고받은 서한 등 2만여 점의 서한과 고문서를 소장하고 있지만 5000여 점은 아직까지 해독을 못하고 있다. 최부자댁은 해서·행서체로 남아있는 고서와 고문서, 서한 등을 분류해 정리·보존하고 있지만 초서체로 된 고문서와 서한에 대해선 전문인력 부족으로 손을 놓고 방치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신라천년고도이고 신라 국학의 본향인 경주지역에는 많은 한학자들이 있지만 초서체로 된 고문서와 서한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이가 전무한 실정이다. 경주지역 한 원로 한학자는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흘려 쓴 초서는 정형화 돼 있지 않고 자의적인 서체이기 때문에 한자문화권의 옛 선비들에겐 일상이지만 한자를 어느 정도 안다는 현대인들이 읽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며 “나 자신도 70여 년간 한학을 접해왔지만 해석하기엔 실력이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부자댁 관계자는 “경주가 아닌 대구와 서울에 있는 저명한 한학자들에게 초서체로 된 서한을 해석해 줄 것을 의뢰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해석된 서한을 납품받아도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검증할 수 없어 답답하고 해결책을 고심해도 현재로선 뾰쪽한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나 지자체에서 예산을 충분히 지원해 주면 전문인력들을 보강해 최부자 고택 소장 고문서와 서한을 해석해 우리의 전통기록 문화유산을 일반에 널리 알려 세계화함으로써 우리문화의 국격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2대 400년간 만석꾼의 부를 지켜오면서 ‘공존과 상생’을 실천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된 경주최부자댁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최부자정신의 창조적 계승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코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의회는 12월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6일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발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은 ‘울진군,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을 동일 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 울진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공직선거법에 의한 정당한 절차였는지 원칙과 기준을 공개하라”며, “이동거리가 약 150km, 2시간 이상이나 떨어져있고 지리적·문화적·환경적 요소가 전혀 다른 지역을 인구수만을 기준으로 하나의 선거구로 획정하는 것이 정당한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승필 의장은 “이번 선거구 획정안은 원칙과 기준도 없이 오로지 정치적 도구와 수단으로만 이용하는 실망스러운 결정”이라며 “울진군민이 정당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구 획정안을 재검토 해달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3일,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 소속 봉사원 25명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 3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온기 가득’ 사랑의 꾸러미 세트를 제작해 나눔 봉사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사랑의 꾸러미 세트는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 속 활용도가 높은 밀가루, 국수, 건미역, 부침가루, 식용유, 라면, 고등어통조림, 햄통조림, 카레, 짜장 1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경북 22개 시·군 취약계층 350세대에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꾸러미 세트 제작에 사용된 기금 중 590만원은 봉사원들이 직접 마련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김영락 경북협의회 회장은 “취약계층 지원에 한마음 한뜻으로, 재원을 마련해 주신 분들과 귀한 시간 내어 참여해 주신 경북 22개 시·군 동료 봉사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랑의 꾸러미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 아울러
청도소방서는 지난 13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9회 경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차지했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교육 대상의 특성에 맞는 강의기법을 개발해 소방안전교육의 품질을 향상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제9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시각장애인 화재안전 행동요령을 주제로 경북 10개 소방관서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청도를 대표로 참가한 장지연 소방장은 ‘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요령 S·O·S를 기억하자’(시각장애인 맞춤형 화재대피 방법)에 대해 강연해 최우수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정윤재 청도소방서장은“이번 수상은 열심히 준비한 우리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며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경북 대표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기지 개소 10주년 및 동해안 최초의 해양보호구역인 울릉도 해양보호구역 지정 10주년을 맞아 울릉도.독도 이야기를 담은 2024년 울릉도 독도 달력을 제작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1일 경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경북여성단체 사업평가회’에서 도내 여성단체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여성단체의 활동내역, 참여 실적 등 1년간의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 아이코리아(회장 서경희), 한국여성농업인(회장 이하연), 여성의용소방대(회장 오미숙), 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미) 등 14단체로 구성돼 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교육지원청, 고령군보건소,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한 학교 감염병 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 현황 및 예방 대책 △지역 감염병 유행 현황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학교 감염병 예방 홍보 및 교육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학교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내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2만2천633건에 35억5500만원을 부과ㆍ고지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2기분 자동차세의 납세의무자는 2023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로 과세기간은 2023년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