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 21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물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경북 경주시 소재 농업인을 방문해가전제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최모 씨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장은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이라는 제도를 통해 지역농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해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복지 지원 물품전달,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25일 오전 8시 30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4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새마을수비면지도자협의회(회장 정헌두), 수비면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치킨 나누기”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를 예방해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결성됐다. 협의회는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군청 아동통합사례관리사, 학부모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봄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유희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기 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 학생에 대한 인권 침해 사례가 없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 인권지원단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영양군은 지난 21일 ‘2024년 주민등록담당자 업무연찬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주민등록업무의 중요성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신속․정확한 대국민 행정서비스를 위해 이번 연찬회를 개최했다. 6개 읍․면 주민등록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주민등록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업무추진에 따른 관련 법규 숙지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발생하는 민원사례 및 처리방법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여 민원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담당자들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민원행정을 펼쳐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인구소멸시대에 대응하기위해 지역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도심 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3년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포항시는 주도적인 포항형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포항시는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해외 혁신도시 분석을 통해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요소를 △혁신 산업생태계, △교육 인프라, △살고 싶은 정주 환경 조성으로 보고, 지난 2023년 11월 국토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2030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통한 쇠퇴한 원도심의 도시공간을 재창조하고, 도시·건축 규제 완화,부담금 감면,절차 간소화 등 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노후된 원도심을 정비하는 도시 재생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SOC를 공급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영순면 달지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서 ‘줍깅’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문경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 근무자 전원은 지난 21일부터 친절구호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친절스마일 함양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스마일 운동은 근무자별 담당 생활실 앞에서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스마일 인사를 드리고, 방송에서 나오는 구호를 제창하며 친절과 긍정의 마음을 다짐한다. 이는 어르신들께 보다 양질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2024년도 문경시 중점과제인 무한친절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 건설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직원 소통 간담회에서 근무자들의 자율적 건의에 의해서 시행하게 됐다. 간호센터는 2007년 개소 이래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에서 5회에 걸쳐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으며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존엄성 배려, 전문적 직무교육,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통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공요양시설로서 지역 내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경시보건소는 “친절스마일 운동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행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직원과 함께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1등 문경시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내성천에서 펼쳐지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축제의 홍보를 위해 포스터와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은어를 테마로한 생태자연 종합체험 축제, 대한민국 대표 오감만족 여름 문화 물놀이 축제 등의 의미를 부각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목적이 있다. 공모참가는 오는 4월 4일까지 축제에 관심 있는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재)봉화축제관광재단 누리집사업공고‧입찰 게시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품은 포스터 부문대상(상금 200만원) 1명, 최우수상(100만원)1명, 우수상(50만원) 1명, 장려상( 30만 원) 1명, 인기상 2명 등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하게된다. 슬로건 부문은 최우수상(상금 30만원) 1명, 우수상(10만원) 1명, 장려상(5만원) 2명, 인기상(봉화은어축제 굿즈) 2명 등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2024~2025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제26회 ‘봉화 은어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 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서 개최하게 될 예정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봉화은어축제의 특성이 잘 표현돼 축제를 연상시킬 수 있는 참신하고 개성있는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일본 정부의 '한국의 독도 불법 점거'기술에 대해 (사)대한민국독도협회가 즉각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토했다. 이날 협회 전일재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해 ‘한국이 불법 점유 중’이라는 교육 실시는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힌 일본정부의 처절한 역사왜곡"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울진소방서는 지난 22일 울진군 금강송면 소재 불영사에서 2024년 상반기 중요 목조문화재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과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봉화군은 야생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ASF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봄철은 양돈 농가에 피해를 주는 야생멧돼지의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해 ASF 발생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군은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하천 인접농장과 영농병행 농장 등 10개소의 방역취약우려농장을 다음달 15일까지 점검을 마친다.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주요 점검내용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에 이른다. 군은 이와는 별도로 매일 양돈 농장의 내외부에 대한 소독, 손 세척, 장화 갈이신기, 입산금지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홍보도 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봉화읍 문단리의 양돈농장 인근서 야생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차량을 동원 경로를 지정해 농장주변 도로변을 소독했다. 이승호 과장은 야생멧돼지 ASF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 입산금지, 영농활동자제, 농장 내외부 소독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3월 20일 기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인천, 강원, 경북 15개 시군에서 40건이
봉화군은 지난 20일 한국수자원공사와 노후 상수관망 시설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2024년 신규 노후된 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진군 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마음 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해 공중보건의사 1명을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4주간 경주동국대병원으로 파견하게 됨에 따라 25일부터 지역 내 9개 보건지소의 내과 진료를 조정 운영한다.
울진군은 2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에 대한 분위기 조성 및 참여를 유도하고자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했다.
울진군은 지난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암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암 예방관리사업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대암(위·대장·간·유방·자궁경부암), 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