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2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9명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의류 교환권(쿠폰)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의류 교환권(쿠폰) 지원사업은 지좌동 주민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맡긴 성금으로 사례관리 아동 중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했다. 지역내 사례관리 대상자 중 아빠가 병원에 입
대구 달서구가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투명하게 재무 정보를 작성하고,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모범사례를 발굴·홍보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한국경제신문이 주최,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이 후원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울릉도아리랑보존회는 지난 23일 울릉군한마음회관에서 ‘제1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전국 경창대회 및 제2회 울릉도.독도아리랑 축제’를 개최했다.
송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무형, 구상모)는 22일 독거노인 30세대에 팥죽과 반찬들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도시락 전달 봉사는 동짓날을 맞아 팥죽과 함께 겉절이 김치를 담아 전달하였으며, 매달 5천원 이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체와 주민들의 마음을 모은 송도·행복·동행 기금으로 진행되었다. 구상모 위원장은 “팥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하시고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니 나눔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느낀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창호,구헌모) 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간식을 전달하는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지원된 간식은 피자와 통닭으로 13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으며, 당일 포스코 영일만 해양지킴이 봉사단에서 기탁된 방한용품(마스크,모자,장갑등)도 함께 전달하였다. 연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구헌모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를 예고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연말 여야의 강대강 대치 국면이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은 오는 28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을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당정은 전날인 25일 비공개 회동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일부 독소조항을 제외한 조건부 수용에 대해서도 '불가' 입장을 결정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쌍특검법에 대해 "사법적 정의 실현과는 아무 상관 없고 처음부터 총선용으로 기획된 국민 주권 교란용 악법"이라며 "국민의힘은 정쟁으로 혁신을 뭉개고 가려는 민주당의 정략적 행동에 응하거나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7일 달서선사관에서 열리는 ‘달서선사관 기획전시 개막식’에 참석한다.
울릉군은 2024년도 본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615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95억원(8%)이 늘어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573억원, 특별회계는 42억원이 편성됐다.
봉화군은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럼피스킨의 확산에 따라 내려졌던 이동제한이 지난 21일 해제되면서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고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말군정유공 표창수여식'에 참석한다.
청림제일교회는 26일 청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천진홍)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40개입) 10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청림제일교회는 지난 11월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을 보태어 사랑의 라면을 마련하여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이 되었으며, 청림제일교회 한동우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작은 정성이 따뜻한
대구 달성군이 2023년 실시한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대구광역시 구·군 중 유일하게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의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능률성·효과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고, 자율적인 행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 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영양군은 지난 10월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특별 영농자재비(2억5000만원)를 편성 지원했다.
영양군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2024년 예산안에서 신규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령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겨울나기 어울림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초등학교 장애학생 어울림 밴드 동아리 발표회를 겸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는 행사를 계획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임영훈)은 ‘23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가운데 포항항의 항만물동량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물동량을 증가시킬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 5년간 포항항 항만물동량은 ’22년 태풍 힌남노로 인하여 컨테이너 및 일반화물이 모두 급격하게 축소한 여파를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일반화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철강산업 관련 물동량은 포스코 원료 수급 조절에 따른 일시적 변동을 보이고 있으나, 영일만신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대 러시아 자동차 부품 수출길이 막힌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반등시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대구 남구청은 (사)대구남구스포츠클럽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3년 우수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친화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장애인 친화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
포스코가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숲에서 발견한 위로; Inner Peace'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숲에서 발견한 위로'전시는 "힐링"을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이다. 관람객들은 60여점의 다양한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회화작품을 통해 직접 작품 속으로 들어가 작품과 교감하며,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느낄 수 있다. 전시는 크게 "동화의 숲", "치유의 숲", "사유의 숲"이라는 세 가지의 테마로 구성된다.
IT분야에서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이브(EVE - 송예찬, 박정규, 조세희, 김유진), 라이트유(Light you - 백예은, 신지수, 박지성, 김진서)팀이 지난 9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개최된 임팩트 캠퍼스 IT 서비스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21일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이차전지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계시스템과, 전기에너지과, 제철산업과, 신소재배터리과 교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분야 e러닝 교수법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