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7~8일 안동호반자연휴양림 호반힐링타운에서 치매보듬마을(일직면 망호2리, 용상동 송천하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힐링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측정실 △수(水)치유실 △온열치유실 △황토찜질방 등 다양한 치유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신체 건강증진은 물론 인지 기능 강화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의 돌봄 속에서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 △실종 예방 프로젝트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
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산불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띄우고 조속한 일상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시행한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본 행사는 이달 9~13일까지 전통시장(중앙신시장, 구시장 및 용상시장)과 수산물도매시장(풍산읍 노리 소재)에서 진행되며, 국내산 수산물을 △3만4천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입 시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전통시장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산물도매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별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달 ‘수산인의 날 기념’ 행사가 대형산불 발생으로 긴급히 취소된 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해양수산부로부터 많은 예산을 배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피해로 시민의 상심이 큰 가운데, 이번 행사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참여 시장을 확대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회복의 디딤돌이 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
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석대상은 안동시청 직원과 피해 면의 이장, 피해대책위원, 경로당 관계자 등이며, 지원 및 복구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부 건의 및 실질적인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난 6일까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에서 개최됐으며, 7일과 8일에는 임동면, 남후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산불피해 현황 공유와 함께 △주택 및 농업시설 피해복구 △산림 재조성 △생활안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복구 계획이 소개됐다. 또한 주민에 대한 생계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농업생산 기반 회복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민들은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신속한 복구 조치를 요구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도모하고, 장기적인 산림 회복과 지역 재건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마련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 복구 방향을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듣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해 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동해항 및 포항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선박교통관제구역 내에서 운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단속 예고 후 14~27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적발한 법규 위반행위는 총 166건이며, 이중에 관제통신 청취의무 위반이 60건(36%)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운항 20건(12%), 관제신고 절차 위반 17건(10%)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소방서 인동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구평동 공동주택에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인동남․여의용소방대원 33명이 함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구미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기차는 물론 ESS, 농기계, AGV, 선박 등 전기차 외 모든 분야 배터리까지 진단 평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AI 기반 사용 후 배터리 평가 및 재사용 지원 기반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233억원(국비 100, 도비 27, 시비 63, 민자 43)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이외 분야의 사용 중인 배터리의 전주기 데이터수집부터 사용 후 배터리의 탈거, 정밀 진단, 안전성 테스트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맞춤형 평가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기업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지난달 10일과 지난 1일 옥성면 주아1리, 고아읍 예강1리 치매보듬마을에서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일촌맺기 프로포즈'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독거노인에게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 정서적 안정을 돕고 외로움을 해소하며, 세대 간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짝꿍 찾기 게임, 이름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대강당에서 교육생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청년농업인 성공 컨설팅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구미시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청년 농업인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청년 후계농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고, 농산업 경영마인드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전형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교육은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매달 1회씩 총 8회(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이론교육보다 농업 현장 견학과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미시는 지난 5일 동락공원 광장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린이와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체험 및 홍보부스 50여 동을 비롯해 가족 참여형 놀이존, 소방·경찰 장비 체험, 드론·3D펜 체험 등 창의력과 흥미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다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군악대 퍼레이드, 어린이 줄넘기·태권도 시범, 빅벌룬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경 포항시 남구 대본 동방 약 38해리 해상에서 양망 작업 중이던 어선 A호(9.77톤급, 승선원 6명)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확인한 결과 응급환자 B씨(20대, 남, 베트남 국적)는 왼손 검지(부분절단)와 중지(열상),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어 있는 상태로 확인했다.
포스코홀딩스가 LG화학과 함께 ‘철강산업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국책사업’에 참여해 탄소 저감 및 자원화 기술 개발에 나섰다. 포스코홀딩스는 LG화학, 한국화학연구원, 경상북도 등과 ‘철강산업 CCU 컨소시엄(이하 CCU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초대형사업(이하 CCU메가프로젝트)에 참여한다. CCU 컨소시엄은 포항제철소를 실증 부지로 제안하여 2024년 10월 과기정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6년 실증사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철강산업 CCU 컨소시엄은 포항제철소 제철공정에서 발생한 부생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활용해 합성가스(일산화탄소+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실증한다. 이렇게 생산한 합성가스는 지속가능항공유 등 화학제품의 원료로 외부 판매하거나 제철공정으로 다시 투입해 쇳물을 만들기 위한 철광석의 환원제로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봄철 육아보육기관의 현장학습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인형극 프로그램 '박물관에 가면 놀이도 하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관람과 함께 놀이와 인형극 체험을 함께 즐기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문화 공간에서의 놀이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공휴일은 제외하고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상상놀이터 입장권을 구매한 단체방문객이며, 놀이체험은 1층, 인형극은 2층 북카페서 무료 진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즐기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분야 전문연구자인 이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산불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 나선 이 교수는 '산불예방과 피해복구시스템’을 주제로 최근 급증하는 산불 발생 사례를 통해 산불 위험성가 효율적인 대응 방안의 중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이 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재난의 증가에 대해 주목하면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 및 복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의성군은 지난달 30일 자매결연도시인 대구 수성구노인지회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의성군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50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구수성구지회가 중심이 돼 지역 어르신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와 위로의 마음이 담겨 있다. 군은 이처럼 자매도시에서 보내준 진심 어린 나눔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받은 성금을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이달 9~13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안계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계시장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 업소인 안계, 대양, 단북수산에서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금액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환급은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환급부스에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봉화군은 환경오염방지와 재활용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를 모아 읍면에 가져가면 교환 기준에 따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교환 받을 수 있으며, 각 종류의 폐건전지가 섞여 있는 경우 1kg당 5세트(10개)로 교환해 준다. 폐건전지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일반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경우 부식되면서 토양, 수질을 오염시킬 수있어 문제가 된다. 또한, 교환 대상인 전지류를 분리배출하고 회수하면 철, 아연, 망간, 니켈 등을 재사용할 수 있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 된다. 김대호 과장은 "폐건전지 올바른 배출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자원 회수 효과가 있는 만큼 군민이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고 교환 사업에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의 1분기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 1일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1분기 대구의 분양권 거래량은 453건으로 전년 동기 879건보다 48.4%(426건) 감소했다. 1월 138건, 2월 162건, 3월 153건으로 지난해 12월(202건) 이후 100건대로 떨어진 월 거래량이 3개월째 이어졌다. 구·군별 거래량은 북구 96건, 남
봉화군은 농특산물 쇼핑몰인 '봉화장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구매자들에게 전상품에 대한 10%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중 한우, 사과, 쌀, 홍도라지조청, 참기름·들기름, 김치 등 전 상품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회원은 아이디당 1일 1회,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이 운영한 봉화장터는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봉화군은 지난달 29일 김천시 포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골프경기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군부 골프 종합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경기는는 도민체전 중 가장 먼저 열린 종목으로 봉화군에서는 원준석, 윤용선, 김민희, 박종일 선수가 출전해 탁월한 기량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박종일 선수는 개인전 1위를 차지하며 개인과 단체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면서 도내에서 골프의 강군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게기가 됐다. 또한, 이번 성과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봉화군의 활약에 청신호를 밝히는 출발로, 13년 만에 군부 종합 6위를 달성한 지난해 성적을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혔다.
봉화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관광개발사업과 연계한 지방소멸위기 극복에도 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필요한 관광개발을 자율적으로 발굴 및 기획 후 중앙정부와 협력을 통해 사업관리의 역량을 높이는 사업으로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14개 광역시도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곳을 선정했으며 경북도를 대표해 신청한 봉화군이 선정돼 의미가 깊다. 군은 오는 2029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역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게된다. 사업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테마명소 봉트남 육성이란 주제로 선정된 해당 사업은 국내 유일의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지 일원을 활용한 봉트남 브랜드 개발을 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 테마마을 조성, 관광상품 개발, 관리 운영사업 육성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내외 베트남인과 내국인 관광객 유치 등 북부지역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해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관광시설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박현국 군수는 "앞으로 국내외 베트남 관광객 및 내국인 관광객에게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기존 중앙정부 주도 사업방식에서 지역이 주체가 되는 관광개발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게 될 K-베트남 밸리 조성에 단비와 같은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