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소방서 인동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구평동 공동주택에서 `방화문 닫기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인동남․여의용소방대원 33명이 함께 공동주택을 찾아가 방화문 닫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불길과 유독가스가 다른 층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어서, 인동남·여의용소방대는 구평동 위치한 대원사를 방문해 5일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안전컨설팅도 함께 추진했다.서수봉 인동119안전센터장은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캠페인 추진 등 지속적 홍보 추진할 것이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생활화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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