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이달 9~13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안계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계시장내 국내산 수산물 취급 업소인 안계, 대양, 단북수산에서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매금액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환급은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환급부스에서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으며 지역 경제와 소비 심리 회복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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