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은 27일 오전 9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영주시생활개선회 연말총회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하반기 환경관리원 퇴임식에 참석한다.
김천시 조마면 노인회는 지난 22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28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노인강령 낭독, 보조금 정산 교육, 결산보고와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면에서는 경로당 보조금 집행 기준과 정산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2024년 희망 나눔 운동(캠페인) 사랑의 열매 모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렸다.
김천시 어모면 테니스클럽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모 테니스클럽(회장 김영호)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맡기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천시 어모면 아천감리교회와 남산 식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60만원을 기탁했다. 아천감리교회(목사 신태성)와 남산 식품(대표 김해동, 김진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성금과 후원 물품 맡겨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태성 목사는 “올해도 연말을 맞아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성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 등 17개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학비연대)가 지난 21일 전북교육청에서 ‘2023년 집단(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아포읍 아포종합의원(원장 김덕상)은 지난 22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 운동(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아포종합의원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모은 성금이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칠곡군은 외국인근로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한 ‘칠곡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이하 외국인근로자센터) 2024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경북 도내 군부 최초로 운영되는 시설로, 문화적·제도적 차이로 지역 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행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북도 도서관인의 날 기념식 및 워크숍’에서 경북도지사가 수여하는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공도서관 운영의 품질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경북도 지자체 42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규모에 따라 A∼D 4개 집단(그룹)으로 나눠 7개 항목(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의 12개 지표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평가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평가지표 중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과 시설 혁신 유형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구미코에서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 45팀과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30팀 등 총 75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지도교수, 자문위원, 학부모 등 6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미래 과학자양성프로그램과 2023년 학생 SW-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평균 결혼 연령과 출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난임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임신, 출산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출산 전 단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4년 1월 1일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 난자 냉동이란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기 전에 건강한 난자를 채취해 동결보존한 뒤 원하는 시기에 해동해 임신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장래 출산 가능성을 높여 난임 인구 감소와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술이다.
경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26일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초ㆍ중ㆍ고등학생 147명에게 총 1억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선행으로 모범이 된 김신 학생을 포함해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초ㆍ중ㆍ고등학생 111명과 올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성적을 거둬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 36명 등 총 147명에게 지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매년 학생 수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증가하는 가운데 복식학급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효율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식학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23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2점과 장려상 1점을 수상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흥덕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23일 문경시실내체육관에서 문경시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청소년 한마당’, ‘무작위 춤사위 대잔치 랜덤플레이 댄스’(k-pop 커버댄스추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새해를 맞아 다음달 1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 해맞이 행사'를 하회마을 화산(花山) 정상에서 개최한다. 다가오는 2024년은 육십간지 41번째 ‘청룡(靑龍)의 해’로 푸른색의 '갑(甲)’과 용을 의미하는 ‘진(辰)’이 만나 권력, 힘, 그리고 풍요로움을 상징하며, 또한 하회마을의‘화산’은 주능선이 마을을 감싸고 솟은 둥근 봉우리들이 기운차게 뻗어 연꽃이 떠 있는 ‘연화부수형’으로 국내 최고의 명당으로 손꼽힌다.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공동체 문화와 음식 나누기 등의 민속 문화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중요한 풍습으로 갑진년 청룡의 해에 최고의 명당 화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해맞이 행사가 갖는 의미는 매우 크며, 청룡의 힘과 힘차게 떠오르는 해, 화산의 기운
권기창 안동시장은 27일 오전 11시 2023년 제4차 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회에 참석한다.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11명에게 맛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온기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2023년을 마무리 할 마지막 파티가 시작된다. 안동시와 안동MBC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파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오는 30~31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 7시 웅부홀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안동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오용으로 인한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을 근절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부 판매업체는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허위로 광고한 뒤 판매하여 위법 사용 사례를 양산하고,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역류되는 피해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이계백 중사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전수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故이계백 중사의 유족 조카 이호범 씨, 손광술 무공수훈자회장이 참석했다. 수훈자인 故이계백 중사는 육군 수도사단 1연대 소속으로 1953년 6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1954년 10월 15일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 긴박한 전시상황 등으로 유족들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실제로 수여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