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구룡포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50개 기관이 선정돼 300만원이 활동비로 지원된다.
“이재원을 격려하고 포항의 발전을 위한 깊은 식견을 나눠주신 여러분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포항의 시민대표로 무소속 출마에 나선 이재원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7시30분 이재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은 정책멘토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포항의 발전을 위해 더욱 소통하는 후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우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퇴근시간대 우창동 주택 및 번화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OUT!’ 및 ‘청소년 NO담배’ 슬로건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퇴근하는 시민들과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주변의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개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 및 지도 활동을 펼쳤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5일 대구광역시 동구 강동어르신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고령자 낙상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18~2021)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가 낙상사고로, 고령자 낙상사고의 경우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의 비율이 81.3%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령자는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해지고, 균형감각이 떨어져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뇌진탕을 유발할 수 있고 치료 후에도 장애가 남을 가능성이 높아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다. 케이메디허브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창이네 건강상담의 날’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창이네 건강상담의 날’에서는 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내방하는 주민들에게 손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봄철 감염병 및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대구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한마음 – SPO’ 활동의 일환으로, 내서초등학교, 평리초등학교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항시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연학, 장경환)는 지난 19일 최근 착한 가게로 지정된 4개 업체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20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2024년에도 농사풍년이 가득하길 바라는 '한농연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수성경찰서는 20일 강력범죄 대응을 위해 경북청 항공헬기·순찰차 캠 영상을 활용한 FTX 훈련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실시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아궁이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아궁이 사용 시 화재 예방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1~2023년까지 경북지역 내에서 발생한 아궁이 화재는 총 516건이었으며, 올해에도 지난 19일까지 46건이 발생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12월 상주시의 한 주택에서 아궁이를 사용하는 방의 바닥이 갈라진 것이 원인이 된 화재로 거주자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올해 2월, 영양군에서는 아궁이에 불을 피우고 잠이 든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화상을 입었고, 3월에는 문경시 소재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가 원인이 된 화재로 주택 주인이 안면부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아궁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불 때고 난 후 완전히 끄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아궁이 사용 전에는 반드시 벽면, 굴뚝, 바닥 등의 마감 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해야 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경북 도내에 아궁이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늘어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북소방본부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따라 20일 대구광역시가 담화문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정부가 오늘 의대 정원 확대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지역의 4개 의과대학 정원이 현재 302명에서 218명이 늘어난 520명으로 72% 증가됐다"면서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의 필수의료를 살리는 데 꼭 필요한 정책임을 공감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대구광역시는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의료환경은 이 중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 지역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의사 수 부족으로 인해 시민의 불편과 불안은 가중돼 왔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학생들에게 5천 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천원, 지자체 1천원, 학교 부담금 1천원이며 학생 부담금은 1천원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및 교과, 비교과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덮밥, 간편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도 제공한다. 향후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도 개발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오전 8시 기숙사 식당과 오전 8시 20분 제1식당에서 오전 10시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두 장소는 학생들에게 접근성이 가장 용이하며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배치돼 있다. 시험 기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총장이 쏜다’, ‘총학이 쏜다’, ‘선배가 쏜다’ 등 5천원 상당의 간편식을 밥차를 동원해 시험 기간별 2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성한기 총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활력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학업 및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는 2018년부터 시험 기간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제공, 해마다 식수 인원과 기간을 점차 늘리며 천원의
관문연합의원는 지난 1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창구이 20kg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제14회 영천 복사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승환, 이하 영천사협) 주관으로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내용은 ‘영천 관내 복사꽃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복사꽃 단독사진 또는 인물사진, 문화재나 저수지·공원 등 주변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연출사진 모두 가능하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은 지난 19일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 메트로반찬과 함께 ‘행복을 전하는 며느리 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하윤수 한국공조(주) 대표이사가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8~20일까지 3일간 경북도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전문자질 함양을 위한 ‘2024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했거나 역량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35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작성 실습, 교육 활동 계획안 평가 등 실질적인 자질 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첫 수업으로 ‘교육농장의 교육적 가치 이해’에서는 교육부 늘봄학교 시행과 연계한 교육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방안에 대해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의 이해, 농촌교육농장 품질과 운영전략 등 경북 농촌교육농장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번 교사양성 교육과정 외에도 농촌체험관광경영체 안전교육 등 교육농장 품질인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학생·교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홍보 행사를 진행하는 등 고품질의 교육농장 육성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전국 각지의 농촌교육농장들 가운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장주 역량 향상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수 요건이다”라며 “방문객들이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를 즐기고 농업·농촌이 지닌 무한한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경북 농촌교육농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007년부터 운영 중인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자원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1개 시군 90개 농장이 운영 중이고 올해 추가로 5개소가 육성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도희)에서는 3월 20일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모선종)가 100만 원 상당의 TV를 관내 미등록 삼일아파트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구 수성구는 관광객의 본격적인 방문이 예상되는 개화기에 맞춰 대구 대표 벚꽃 명소 수성못에서 미디어아트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는 10월까지 하루 7회, 회당 11분씩 분수를 운영한다. 저녁 6시까지는 분수만, 날이 어두워진 저녁 7시 이후에는 음악과 조명이 함께 나온다. 분수와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메인 분수 쇼 ‘골든 러브(Golden Love)’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밤 8시에 상영한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대구 출신 트로트 가수 권미와 발라드 가수 김희석을 수성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권미는 성악을 전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로, 싱글앨범 ‘말로만 사랑'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WBS원음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TBN 경북·대구 교통방송 DJ 등 여러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