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창이네 건강상담의 날’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창이네 건강상담의 날’에서는 북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내방하는 주민들에게 손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봄철 감염병 및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예방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혈압, 혈당, 악력 측정과 더불어 만성질환별(고혈압, 당뇨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였으며, 건강상담을 통해 발굴된 건강위기가구는 가정방문과 함께 집중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6월 첫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0회차 진행중인 ‘우창이네 건강상담의 날’은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창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 정명숙 우창동장은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상담과 보건교육으로 지역주민이 건강에 관심을 가지며 자가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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