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최초 개발한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이 처리기간 단축 등 획기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제28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신보가 소상공인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한 비대면 업무처리 프로그램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큰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임도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1일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경북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서 첫 기부자로 1억원을 기탁한데 이어, 도내 지역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경북교육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에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는 개당 5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 햇반, 삼계탕, 고구마, 귤, 라면, 카레, 짜장 등) 4천세트, 총 2억원 상당으로 이렇게 마련된 꾸러미는 2024년 1월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특수교사, 학부모, 인권지원단,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연수를 열었다. 교육지원청은 “이 연수는 장애학생들을 지원하고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효과적인 대응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며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통해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지난 3월 부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영주시는 22~23일까지 ‘영주 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주 구성공원 일원에서 오후 4~9시까지 진행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는 포토존 △행복 산타를 이겨라 △무대 레크리에이션 △지역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3명의 산타가 미니게임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능한 댄스대회, 노래 듣고 빨리 맞추기 게임, 크리스마스 최고의 커플, 세대공감 퀴즈 이벤트, 영주 가족 오락관 등 다양한 퀴즈와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22일 아카펠라 인디밴드 ‘두왑사운즈’가 다양한 장르의 아카펠라 스타일의 커버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23일에는 2인조 밴드 ‘디에이드’ 축하 공연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하는 철길 버스킹도 함께 선보인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준비한 영주 철길 야시장을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찾아오는 분들에게 한겨울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추억보따리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성탄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봉화 분천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행사가 진행되니 이번 겨울에는 경북에서 아늑한 낭만과 따뜻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주 철길 야시장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3년 지역 쇼핑관광 편의 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트래블라운지’, ‘영주행 열차 영차영차’, ‘어서와 영주’, ‘내게와 영주’에 이어 ‘영주철길 야시장 크리스마스 마켓’을 통해 변화된 관광시장과 트렌드에 대응한 쇼핑관광 자원 발굴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3 경북도 일자리대상 시상식 및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경북도가 일자리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의 일자리창출 유공자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코자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 경북도 일자리사업 주요성과 상영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 유공자 표창 △일자리혁신 아카데미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창출 평가 우수시군 시상은 종합실적, 우수시책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종합실적 부문 대상은 칠곡군, 최우수상에 안동시, 고령군, 우수상 영천시, 문경시, 의성군, 영덕군 순으로 수상했다. 우수시책 부문은 최우수상에 영덕군, 우수상에 경주시가 각각 선정됐다. 각 시군에는 시상금 100만원에서 500만원이 차등 지급된다. 종합실적 부문 대상의 칠곡군은 공모사업 전담부서 신설과 신성장 일자리사업 적극 발굴, 취약계층 보호와 일자리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을 통한 지역기업 기술 고도화와 산업전환 지원 등을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일자리창출 유공자 19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3 시군평가 우수시군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부서 담당 공무원 9명, 사업성과 우수 수행기관 담당자 7명, 참여기업 관계자 3명을 선정해 일자리사업 최일선을 담당하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청년 창업가 어워드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가에게 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공모로 선정된 로컬형 청년 창업가 어워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거주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 5명을 선정해 1년차 사업화 자금 팀별 1천500만원, 2년차 청년채용 인건비 1년간 최대 2천4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지사는 “산업 변화와 지역 수요에 대응하는 일자리모델 발굴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경북도 일자리의 원동력”이라면서 “시군과 수행기관, 기업이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시군의 사기진작과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보다 심층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대면평가를 최초로 시도해 노동시장 여건이 열악하고 수상 경험이 없는 시군에는 평가의 기회와 컨설팅을 제공코자 했다.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 예수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구미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비(국·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지역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도청 K-창에서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도내 기업 수출입 과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한(Zheng Han) 알리바바닷컴 부사장(Vice President) 사이에 체결됐으며, 경북도와 알리바바닷컴 간 항공화물와 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오랜 논의 끝에 나온 결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에 설립된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서비스로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등록 구매자는 3억명 이상, 연간 활동 바이어는 3천400만명, 상품 수량은 2억개 이상에 달하며, 포브스 매거진에서 8회 연속 '세계 최고의 B2B 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북도와 알리바바닷컴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화물, 물류 및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에 관해 논의 △도내 알리바바닷컴 회원에게 입점상담, 교육훈련, 정기적인 방문, 글로벌 바이어와의 연결과 같은 서비스 제공 △도내 수출기업의 알리바바닷컴 입점과 해외판로 개척 지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글로벌 제조‧도매업 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B2B 전자상거래를 활용하고 있으며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B2C 시장의 2.2배 규모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우수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해외 수천만 바이어를 만나고 세계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리바바닷컴은 연회비 이외에 보증금과 거래 수수료가 없으므로 중소기업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365일 상시홍보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리바바닷컴과 항공화물, 물류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하게 됨에 따라 경북도에 글로벌 항공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발전시키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1일 열린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동남아시아 지역 자회사인 라자다(Lazada)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알리바바그룹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 나가며 GDC 등 물류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글로벌 선두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 경북도의 우수한 중소기업이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를 만나고 뻗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경북의 항공물류 인프라가 구축되고 우리 기업의 수출이 활성화되면 물동량 증가와 항공노선 확충으로 이어지고 공항이 활성화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경북도는 대구경북공항을 아시아의 물류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신공항 건설과 물류단지 조성부터 기업 친화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 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산타클로스가 돼 지역내 동성초등학교 및 마성어린이집을 방문해 67명의 어린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문경시 점촌상여소리보존회는 지난 16일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 대표 출전팀 선발을 위한 예심공연을 통해 경북도 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심사는 예심 출전팀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그 중, 점촌 상여소리보존회가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과 전통예술 보존성, 소리와 기획의 다양성 등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도 대표로 선발됐으며 2024년 10월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65회 한국민속예술제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한민국 민속문화 발굴의 산실인 한국민속예술제는 수많은 무형문화를 발굴했으며, 문경시는 모전들소리, 부곡리별신굿, 가은기세배팀이 출전한 바 있다. 특히 모전들소리는 2017년 제57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문경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새재마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2023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 및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범죄 피해 청소년·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문경경찰에서 위기청소년 발굴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경후원회의 협조를 받아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경찰서에서 개최한 행사로 많은 아동들과 나
2024년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 이어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부산 7시 32분, 대구 7시 36분, 대전 7시42분, 서울 7시47분, 인천 7시 48분에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다. 2023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 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오후 5시 35분까지 볼 수 있다. 발표한 일출시각은 해발고도 0m를 기준으로 계산돼 고도가 높을수록 일출시각이 빨라진다. 해발고도 100m에서의 실제 일출시각은 발표시각에 비해 2분 정도 빨라진다. 한편 일출과 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의 생활천문관(http://astro.kasi.re.kr/life/pageView/6)에서 찾아볼 수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 회장 선임 절차 개정을 포함한 새로운 지배구조 체제인 '포스코형 신(新)지배구조 개선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선안은 내년 3월 2번째 임기가 만료되는 최정우 회장의 후임 회장 선출 과정부터 바로 적용된다. 최정우 회장의 3연임 도전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2월 확대간부회의에 참걱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1일 오전 10시 20분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열리는 2023 지방주도 경제성장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상주 함창농협은 지난 19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상주 보아스전기건설은 지난 19일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라면 144박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내 21개소 경로당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순갑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는 경북도 ‘2023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개발사업 추진과 농식품부 공모실적, 농업생산기반조성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책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 받았다. 특히 중앙부처 공모사업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매년 국비확보에 앞장서 노력한 점도 큰 호평을 받았다.
상주시는 20일부터 ‘2024년 우리동네 학습터 학습모임’을 모집한다. ‘우리동네 학습터’는 카페,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 시설 대표자가 해당 시설 유휴 시간대를 활용해 학습모임에 무료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상주시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수강생 5명이 가까운 거리의 학습터, 과목, 강사를 주도적으로 정해 ‘학습모임’을 신청하면 강사료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이다. ‘우리동네 학습터’는 지난 2020년 4개소를 시작으로 매년 신규 학습터를 지정해 2023년 12월 현재 31개소가 지정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다수의 신규 학습터를 모집한다. 다만 종교시설이거나 강사의 개인샵이나 연습실, 학원, 강사와 관련된 학습기관, 단체는 제외된다.
상주시는 오는 29일까지 ‘상주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상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생활실험실’이라는 뜻으로 공공-민간-시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리빙랩’을 검색해 신청서를 작성, 담당자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상주 (주)비에스텍 손유진 대표와 최한길 대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비에스텍은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와 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기업활동과 별개로 태안, 경산, 안동 등의 지역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 역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손유진, 최한길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하나하나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모두가 함께 잘사는 환경이 조성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