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예비후보(국민의힘, 현 구미시갑 국회의원)는 오늘 구미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면담을 통해 “제22대 총선 공약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후보는 “초선 임기동안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청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와 같은 여러 성과들을 이루어내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총선 공약에 녹아들어있는 구미시 발전 방안을 말씀드리고, 향후 적극적인 검토와 이행을 부탁 드리고자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의성군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하고 있는 너 마늘 위한 마음회복지원인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함께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가 소장하고 있는 ‘칠보산도병풍(七寶山圖屛風)’을 소재로 한 특별전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3.15.~5.26.)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3.15.~9.29.)에서 동시 개최한다.
경북지방우정청 소속 울진북면우체국 직원 A씨는 지난 13일 고액을 이체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고객의 행동에 의심스러움을 느껴 고객을 끈기있게 설득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재단)은 재단 청사(대구 혁신도시 소재)에 사립대학 구조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실을 마련하고, 지난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재단은 2025학년도부터 대학 일반재정지원 기준으로 적용되는 ’2024년 사립대학 재정진단‘의 공정하고 독립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대학경영진단원을 출범했다. 학령인구 급감시대에 대비하고 한계에 봉착한 사립대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경영진단원 내에 ‘대학구조개선센터’와 ‘폐교대학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재정역량 강화, 맞춤형 구조개선, 폐교대학(법인) 청산 등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대학경영진단원은 대학과의 직접적인 소통, 구조개선 전담인력의 심층 상담을 위해 오프라인 상담실을 조성하고 △사립대학 재정진단 △경영자문 등 구조개선 지원방안 △구조개선 이행계획 수립 등 사립대학 구조개선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경영진단원은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법 △사립대학 재정진단 체계 등 사업 관련 분야에서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등 상담실을 의견수렴 및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우남규 대학경영진단원장은 “올해 우리 진단원은 사립대학의 구조개선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재정진단 실무자 교육, 온·오프라인 상담창구 마련, 경영자문 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담실 운영을 통해 각 대학의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구조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면서 “대학 현장의 이야기를 보다 진솔하고 밀접하게 청취할 수 있도록 대학 관계자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담실 방문은 대학경영진단원 대학구조개선센터(053-770-2672, 2663, 2674)를 통해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학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지난 19일 확률형 아이템 등 게임사의 고의·과실에 의한 공급 확률정보 미표시·거짓 표시로 게임 유저의 손해가 발생했을 때 게임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는 내용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며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게임사의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를 2배까지 징벌적으로 배상하도록 했다. 또한 △게임사의 고의·과실이 없다는 사실은 게임사가 입증해야 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넥슨코리아에 대해 확률형 아이템 조작 및 소비자에게 정보제공 거부 및 거짓 정보를 제공한 혐의로 116억원의 과징금 부과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넥슨은 2010년 5월 확률형 새로운 확률형 아이템을 도입한 후 같은 해 9월 별도의 고지 없이 확률을 조정했고, 이듬해 8월부터 2021년 3월까지는 특정 아이템의 당첨확률을 0%로 변경하도고 이를 거짓으로 공지했다. 이에 대해 지난달 해당 게임이용자 500
김천상공회의소는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상공의 날을 기념해 정부에 추천해 김정호 (주)한독 대표이사 석탑산업훈장, 김기수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장 대통령표창, 김귀화 (주)영화 대표이사 산업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정호 ㈜한독 대표이사는 투자와 고용확대를 통해 회사를 강소기업으로 성장·발전시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김천상공회의소 22대, 23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경제활력 제고와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헌신해 왔다. 현재는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에 재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기수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1공장장은 탁월란 업무능력으로 다수의 해외와 국내공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왔음은 물론, 노사상생과 안전기반확보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한 인물이다. 또한, 지역시민들의 참여와 체험공간인 상생허브를 조성
대구 북구청은 따뜻해진 봄을 맞아 시가지와 지역 내 도로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대청소는 오는 4월17일까지 1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대학교 주변과 이태원길뿐만 아니라 꽃보라동산과 같은 봄꽃 명소 등을 정비해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대청소와 함께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 등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행정계도와 집중단속도 추진해 환경정비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이고자 한다. 그리고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산업단지·철로 주변의 묵은 쓰레기와 퇴적물을 집중 정비하고 민간단체와 함께 주민들의 내 집·내 사업장 앞 청소를 독려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에서 야외활동을 즐기길 기대하고,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1일 오전 10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2024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 수익금 기부 전달식’에 참석, 오후 4시30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되는 ‘새내기공무원 특별강연’에 참석한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2023년에 이어 한국전력과의 ‘녹색프리미엄 구입’ 재계약을 통해 ‘K-RE100(한국형 RE 100)’ 동참을 유지한다. K-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줄임말로, 기업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과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국내 이니셔티브다. K-RE100의 이행방안 중 하나로서 한전으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따로 구매할 경우 온실가스 감축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게 녹색프리미엄 제도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계 최초로 K-RE100 동참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ESG의 E(환경)분야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 데 이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캐피탈은 2050년까지 자사의 운영에
대구 서구청은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신학기를 맞아 운동화 또는 도서카드 등 학용품비를 지원하는 행복서구 희망나눔 ‘드림하이’ 사업을 추진한다. 행복서구 희망나눔 ‘드림하이’는 협약모금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후원금과 물품 기부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 사업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이 신학기를 맞아 학용품 등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활기찬 학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운동화 또는 도서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아동·청소년 300여 명에게 도서 카드와 운동화 쿠폰 지원으로 직접 매장을 방문해 개인 취향에 맞는 물품을 구입하는 등 맞춤형 지원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계명문화대가 카페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키움카페 ‘이팝청춘’이 학생 창업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의 고유 카페 브랜드인 ‘이팝청춘’은 2021년 3월에 대학 복지관에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 대학 사회과학관에 2호점을 오픈해 성황을 이루는 등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LINC 3.0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10월에 오픈한 ‘이팝청춘 2호점’은 베이커리 카페로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와 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실습 융합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접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개발하여 판매까지 담당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강시간과 점심시간 등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메뉴 개발부터 자금관리 등 모든 운영을 직접 해나가면서 실전 창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이팝청춘을 통해 학생들이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실제 경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카페 운영 기회를 제공해 창업 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역량을 갖춘 카페 경영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팝청춘 운영에 앞서 학과 수업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업과 카페 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기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등 학생들이 자기만의 브랜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국고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팝청춘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학생 장학금과 재료비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팝청춘 2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학생들이 2023년 10~12월까지 받은 장학금의 일부를 모아 계명문화 1퍼센트사랑의손길에 기부했다. 제과제빵과 엄희성 학생은 “이팝청춘 2호점 운영 기회를 주신 대학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팝청춘을 통해 실전창업을 경험하고 창업역량을 키워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학생들이 이팝청춘 운영 경험을 토대로 카페 경영자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는 가운데 기부를 통해 기업인에게 중요한 덕목인 인성도 겸비한 것 같아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팝청춘을 통해 카페 운영에 대한 전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뮤지컬의 즐거움을 거리 속으로 퍼트릴 ‘딤프린지 (DIMFringe)’ 공연팀 모집을 공고하고 오는 4월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DIMF는 매년 동성로, 수성못, 앞산, 김광석 거리 등 대구를 대표하는 주요 명소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세종 호수공원 등 전국 곳곳을 누비며 거리 공연 ‘프린지’를 펼치면서 예술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직장 내 세대 갈등 극복과 조직문화개선을 위해 새롭게 제2기 청년위원회 구성,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산시는 지역농업의 경쟁력 제고 및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19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가 지난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0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남부권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및 치료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단․평가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진단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능검사(K-WISC-V)를 토대로 ‘일목요연’ 한 눈에 파악하는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의 실제와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능검사의 올바른 실시 방법과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교사들의 임상능력을 신장하고 진단·평가의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장애 영아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장애 특성에 적합한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3월말에는 2024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심사를 앞두고 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선정을 희망하는 학생 또는 보호자는 재학 중인 학교(유치원)을 통해 상시로 접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절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모태화 센터장은 “이번 진단·평가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신뢰도 높은 진단·평가로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선정 및 배치의 적합성을 높이고 교육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19일 경산소방서 2층 대청마루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슬로건으로 하는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해 매년 3월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내빈과 19개 의용소방대 100여 명의 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의용소방대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의용소방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김종길 남성연합회장은 행정안전부 장관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지역 시민의 재난 안전과 헌신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28명의 모범 대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소 재난현장에서 소방보조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680명의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방가족으로서 의용소방대원 모두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 경산소방서는 도내 21개소방서 대상으로 추진하는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간 효율적인 예방정책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정책이다.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이웃사촌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덕군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에서 ‘저출생과의 전쟁’이라는 다소 절박한 용어까지 사용하며 지방 주도(국가 협력·지원)로 K-저출생 극복 총력을 다하는 만큼 대구한의대 세대통합지원센터도 영덕군과 함께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을 개설해 대응하고자 한다. 지난 2023년 ‘영덕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을 운영했을 당시 대구한의대 미술심리치료학과, 컴퓨터공학과, 화장품학부, 중등특수교육학과 등의 학과가 참여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공체험을 진행함으로써 학부모는 저녁 시간이 보장되고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대다수의 영해면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영덕 야간어린이 하니돌봄대학’에 참여시키고 싶어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연도의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은 미술심리치료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한방스포츠의학과, 한의학과, 반려동물 보건학과, 화장품학과, 임상병리학과와 디지털혁신교육센터, 영덕크리에이터단과 연계해 영덕군 맞벌이 부부의 양육공백 해소 및 여가시간 확보를 위해 학과 연계 프로그램을 주간에 운영하고 긴급 돌봄 서비스를 주간·야간·주말에 상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영덕 저출생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이 운영 일수나 참여대상 수, 참여대상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주간에 운영되는 학과연계 프로그램, 농촌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농촌거점형 프로그램, 상시로 운영되는 긴급·주말·조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또한 2024년도 ‘영덕 저출산 전쟁 대응 하니돌봄대학’ 프로그램 내 긴급·주말·조기 돌봄 프로그램 진행 시 프로그램 참여 학부모로부터 인력, 공간, 시간과 관련된 도움을 받고 아동들에게는 돌봄·교육·놀이 등의 종합적인 돌봄서비스를, 영덕군 학부
조지연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제22대 총선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 대회에서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추천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