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연주회 ‘크리스마스 콘서트 Winter Wonderland’에서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낭만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모두가 사랑하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지휘자 진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안혜찬의 목소리의 설렘 가득한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야인 12월 24일 저녁을 화려하게 수놓을 공연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한 해 중 전 세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가장 기다리는 하루,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1년 간 수고했던 우리 모두는 기쁨, 아쉬움, 기대의 마음을 갖고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1년을 마무리한다. 그런 우리를 위로하듯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는 관객들이 사랑하는 캐롤과 오페라 아리아, 게임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각자에게 선물하듯 한 무대에서 풍성하게 펼쳐내고자 한다. 누군가는 가족과 함께, 누군가는 연인과 친구들이 함께 음악으로 달콤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정통 클래식 음악 뿐 아니라 현대음악, 게임음악 OST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평가받으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진솔이 참여한다. 진솔은 최근 배우 이영애 주연의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클래식 음악 총괄 자문을 맡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 세계 무대에서 색소폰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의 소프라노 김순영,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그리고 뮤지컬 장르에서 사랑받고 있는 테너 안혜찬과 디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아름다운 순간을 흠뻑 머금은 공연을 풍성하게 펼칠 것이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하반기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시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122명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상‧하반기로 나눠 표창식을 진행하며, 대상자는 관계기관과 단체, 봉사단체 회원, 근로자, 일반시민으로 경제, 문화, 체육, 농업, 복지, 새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애써온 분들이 수상한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1일 달서50플러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달서50+ 평생대학 수료식’에 참석한다.
포항남부소방서는 20일 영남종합시장에서 동해농협 하나로마트까지 동해면 일대에서 소방 및 지자체 등 80여 명이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중이용시설 특성상 불특정 다수의 유동인구 증가로 화재발생 비율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우려돼 추진했다.
대구 달서구가 20일 ‘2023년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정책 평가는 전국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정과제와 연계해 지자체가 추진한 청소년정책 지표와 정책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달서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참여예산으로 연계 반영하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위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상담 및 치료지원,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타 지자체와 달리 자체 예산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1개소를 추가 운영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도 자체예산을 추가 지원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소년문화의집을 개소해 기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쉼터와 함께 6개 청소년시설을 갖춰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및 가정 밖 청소년 등 소외받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찾도록 다양한 직업체험 및 교육지원 등을 아끼지 않은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복한 일등도시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1980년도 창립된 이후 현재 23개 도 단위 회원단체와 22개 협동단체(시․군)로 구성된 경북여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에도 이웃돕기성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보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 없이 경북 도민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나누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줘서 경북여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처럼 나눔을 통해 서로가 행복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경북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화남산동에서는 20일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육교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서 회원들은 빗자루와 집게를 들고 육교와 김천역 광장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했고, 평화육교 내 묵은 먼지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경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눈이 날리는 날씨에도 회원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헌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2023년도 청결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된 것 같다. 내년에도 많은 활동과 도움을 부탁드리며 청결한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3년 한 해 동안 각종 행사와 축제에 청소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자연보호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원이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세 통계 242개 항목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양도소득세, 근로·자녀장려금 관련 통계다. 국세청은 연말 국세 통계 공개에 앞서 분기별로 일부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 2022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신고 인원은 2천53만명으로 5년 전(1천858만명)보다 195만명(10.5%) 증가했다. 이중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690만명(33.6%)으로 5년 전(722만명)과 비교해 32만명(4.4%) 감소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4천213만원)은 5년 전(3천647만원)보다 566만원(15.5%) 늘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천명(6.4%)으로 5년 전(80만2천명·4.3%)보다 51만5천명(64.2%) 증가했다. 총급여액 기준 상위 누계 10% 노동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1억3천506만원으로 5년 전(1억1천522만원)보다 1천984만원(17.2%) 증가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연말정산 평균 총급여액은 3천160만원으로 5년 전(2천586만원)보다 574만원(22.2%) 증가했다. 국적별 신고인원은 중국이 18만7천명(34.4%)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4만4천명·8.1%), 네팔(3만4천명·6.2%) 등이 뒤를 이었다. 신고 건당 양도소득금액은 1억3천690만원으로 5년 전(9천723만원)보다 3천967만원(4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누계 10%의 평균 양도소득금액은 9억9천651만원이었다. 2022년 귀속 근로·자녀 장려금은 470만 가구에 5조2천억원이 지급됐다. 전년과 비교해 가구 수는 5.9% 줄고 지급액은 4.0% 늘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1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증가했다.
지례면 흑돼지 족구단은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례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사랑의 쌀'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자는 취지로 족구단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열 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지난 19일 대가야홀에서 전라남도 화순군과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구복규 화순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자치단체간 협약 서명과 기념품 교환 등 양 도시간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했다. 두 도시는 △관광·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 △농·특산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협력 △지방소멸 대응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청소년 역사·문화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경북도가 주관한 ‘2023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 산림산업관광 분야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림산업관광 분야 업무추진 실적과 집행 성과에 대한 4개 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 정성 평가한다. 김천시는 산림청 ‘국립 숲체원’ 유치를 위해 자체 용역을 실시하고 경북도와 협력해 산림휴양시설 대상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6~7월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인해 발생한 산사태 복구를 위해 20일 경북도 북부청사에서 집중호우 산림재해 복구사업 설계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도 산림환경연구원 시군 사방사업 담당공무원, 설계용역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피해지와 대규모 피해지 11개소를 대상으로 피해 현황, 피해 원인분석, 복구계획, 복구공법, 마을주민 의견, 관계기관 협의사항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과 참석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담당공무원 간 업무공유와 다양한 복구공법 습득으로 항구적 복구를 위한 지역별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피해지의 중앙재해대책본부 사전심의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 사전심의와 더불어 진행중인 산사태 피해지역 토지소유자의 복구 동의가 완료되면 관계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후 2024년 2월 중 착공해 6월 우기 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7월 내린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경북 북부지역 영주, 문경, 예천, 봉화 지역에 산사태·토사유출로 사망 21명, 실종 2명의 인명피해와 142ha 산사태로 253억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산사태 피해복구비 426억원을 투입해 경북 북부지역 산사태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구재완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지난 6~7월 경북 북부지역에 집중된 극한호우로 발생한 산사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현지와 부합된 항구적 복구계획 수립으로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림재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후포면은 22일까지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후포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대구 군위군 ㈜삼칠조경 김홍준 대표가 지난 19일 소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매년 고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김홍준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성의를 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지역업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19일 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 및 안전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번 해단식은 125명의 2023년 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일년 한 해 동안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었다. 울진군 소방서 안전예방과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겨울철 화재 예방 및 긴급상황 시 주의 사항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전극중 북면장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모두 별 탈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한 해 동안 북면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20일 경북도 22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북도 심뇌혈관질환관리 성과대회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주군은 찾아가는 경로당 혈압·혈당 프로그램, 고혈압·당뇨교실, 혈압·혈당기기 드림사업,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 레드서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군민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힘썼다. 특히, '스마트한 우리마을! 자기혈관 숫자알기!' 프로그램으로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 군위군 성원건설이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의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가구에 감귤 10kg짜리 40박스를 전달했다. 성원건설은 지역의 연로한 어르신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후원 사업에 참여해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자는 지인의 농장에서 수확된 감귤을 지역의 아동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실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울진군 가족센터가 지난 16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초중학생 및 학부모 40명과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구축사업‘푸드아트테라피’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업 체험은 ‘푸드테라피스트’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과 함께 푸드아트 활동을 통해 상호작용 및 현재 자신의 내면을 표현해 보는 심리정서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푸드테라피스트라는 직업이 생소하지만 음식 재료 등을 이용하여 자신을 표현하면서 긍정적인 사고를 신장시켜 자아 찾기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심리치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1일 상황실에서 '12월 모범선행군민 표창수여식'에 참석한다.
대구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이 지난 19일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해철)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구사랑 지역사랑 사랑의 꾸러미 나눔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시 협의회(회장 한명아)와 협력해 대구지역(군위군 포함)취약계층 세대 지원을 위해 사랑의 꾸러미 500상자를 직접 제작해 전달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