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 포항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팀장 이영분)는 3월 19일, 신축학교인 포항에 있는 초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지원을 시작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포항권역 학교도서관 현장 업무 지원」에 선정된 80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학교도서관 컨설팅 지원(공간구성과 필요비품 설명), 독서로 DLS 자료 대출 반납 업무 지원(담당교사 DLS교육 및 도서 대출․반납), 장서점검(자료 소장 유무 확인, 제적도서목록 제공), 서가배열(자료 정리, 제적도서목록 제공)을 포함한다. 특히 2023년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완료 학교와 신설학교, 지역 주민 개방형 학교도서관을 우선으로 지원하여 학교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독서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영분 팀장은 “전문인력이 부족한 학교도서관에 현장 업무 지원과 온라인 지원을 통해 학교도서관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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