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기간(4월 5~6일) 및 선거일(4월 10일)을 앞두고 투표 인증샷 등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가능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없다. 투표 인증샷은 (사전)투표소 밖에서 촬영해야 하고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제22대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8일 남은 지난 2일,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후보는 안동과 예천을 오가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다.
경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무원이 알아야 할 적극행정 지원제도, 면책제도 등을 교육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과 고도, 불편 해소, 협력 강화 등 적극행정에 다양한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에서 정책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권오규 관장은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용객들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맛집 9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지난 2일 남통동에 소재한 금오산길 식당에서 구미 맛집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경북도는 이달 1일부터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 일명 ‘난소나이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등 최대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 정밀형태 검사) 비용 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검사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검사의뢰서 발급받은 뒤 전국에 있는 사업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확인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e-health.go.kr)에서 가능하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를 대상으로 냉동난자 해동과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에게 회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는 달리 사전 신청 없이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시술 완료 후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지원 신청하면 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으로 건강한 아이를 갖기를 원하는 가정에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란다”며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에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오후 2시 개포 가오실 농원에서 개복숭아 꽃차 만들기 체험 및 토종벌 사양관리 주제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체험관광협회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했으며, 지난 2월 진행한 두부 만들기 체험에 이어 2번째 농가 방문 현장 학습이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수확한 개복숭아꽃으로 꽃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이장식 회원이 토종벌 사양관리 주제로 토종벌과 서양벌의 사육 방식 차이와 주요 관리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창환 농촌체험관광협회 회장은 “올해 2번째 농가 방문에 지난번보다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반응도 좋았다.”며 “앞으로 농가 방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손영옥 과장은 “농촌에 있는 무궁한 농촌자원을 활용해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은 3일 오후 2시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예천군 어린이집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군어린이집현합회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혜숙)가 주관해 ‘Happy! Together 학부모 연수’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의 친밀감을 높이고, 부모와 자녀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인 박성은 강사의 ‘내 자녀 다음세대 리더로 양육하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육아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
예천군은 경북의 이웃 도시인 문경시와 고향사랑 기부제 품앗이 기부를 진행해 양 지자체 간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품앗이로 예천군 공무원과 문경시 공무원은 각 150명씩 고향사랑e음 시스템으로 각 지자체에 상호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예천군은 2023년 9억7700만원을 달성하며 모금액 기준 경북 1위, 전국 5위의 쾌거를 이뤘으며, 기부를 통해 모은 기금 시범사업으로 ‘원어민 영어학습 지원’을 선정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문경시와는 이웃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로 양 지자체가 상호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답례품으로 예천사랑상품권, 예천장터쿠폰, 농·축산물 꾸러미세트, 뚜또젤리, 삼강나루캠핑장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예천장터쿠폰은 예천장터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5국이 지난달 30일 대구지부 사무실에서 5개 지부 연합으로 ‘IWPG 평화위원회 정기모임'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IWPG 평화위원회는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평화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역 사회 평화사업을 수행하며 평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IWPG의 여성평화교육 및 평화문화를 전파하며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모임은 지부별 평화 위원장을 비롯해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IWPG 평화위원회의 비전과 역할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박수진 글로벌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간의 전쟁과 무력충돌 이외에도 우리는 일상의 모든 영역에서 무수한 갈등과 분쟁을 겪고 있다. ‘평화는 나로부터 실현되는 것’이므로 이 자리에 모인 평화위원장님들이 앞장서서 평화의 목소리를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IWPG 대구지부 평화 위원장 재원 스님은 “평화 위원장으로서 어려움
경북도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지원하는 ‘2024년 경북도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IP 스타기업)’사업에 38개 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기존 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이 예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1월부터 3월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기반 해외진출 지원' 사업 신청을 받았다. 도는 사업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지식재산센터(경북, 경북 북부, 경북 서부)의 현장심사와 대면평가와 같은 면밀한 심사를 거쳐 38개 기업을 2024년 글로벌 IP 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원을 결정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에는 포항시 11개, 경주시 2개, 김천시 1개, 영천시 3개, 문경시 1개, 경산시 9개, 의성군 2개, 칠곡군 3개 기업을 선정했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안동시 3개,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구미시 3개 기업을 선정 결정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44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권리화, 특허맵, 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홍보 등 203건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8개 기업이 첫 수출(9개국)로 82만3500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2개 기업((주)건화이엔지, ㈜에스이에이)이 제60회 무역의날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의 성지로 알려진 문경에 온 지 벌써 7개월이 지났다. 그간 이 이름에 걸맞게 교육의 힘으로 알차게 문경교육을 채워 나오고 있음에 교육장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면서 “시작은 잘해왔는데 나머지 얼개를 어떻게 이뤄가야 할지 늘 고민하고 있다” 지난 22일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이경옥 문경 교육장의 모두발언이다. 이날 이경옥 교육장은 ‘미래를 여는 따뜻한 문경교육 실현을 위한 2024 문경교육 정책’이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PPT를 이용해 설명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문경을 담고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는 문경을 알게 하고, 보게 하고, 마음에 담게 함으로써 세계를 품는 역량을
경북도는 지난 1일 포항시, ㈜KT, 포스텍,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그리고 관련 전문 기업들과 디지털 트윈 기반 사회문제 해결 전략 수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개별적으로 구축, 운영해 온 디지털 트윈 기술과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연계해 재난 안전, 환경, 교통, 관광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국민이 디지털 트윈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선박 탄소중립 실천 관리(환경)’, ‘인공지능 관광 가이드(관광/교통)’등 디지털 트윈 연계 설루션을 개발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KT와 포스텍을 비롯해 디지털 트윈 구축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기업과 함께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연계해 나간다. 경북도는 이번 파트너십이 ㈜KT의 ICT 응용 기술, 포스텍의 글로벌 선진기술 연구, 전문 기업의 디지털 기술 역량이 만나 디지털 트윈 분야 글로벌 수출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의 디지털 트윈 시범 구역 조성 공모에도 참여한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이 단순한 과학적 성과를 넘어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통합 플랫폼의 성과 확산을 위해 산학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면서 정부의 디지털 트윈 코리아 구
경북도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경북 홍보를 위해 ‘2024 경북도 SNS 서포터즈’ 70명을 공식 발족하고,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경력을 가진 500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인 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문화,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재한 생생한 이야기로 경북도를 국내외에 알리며 홍보활동을 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경북도 SNS 서포터즈는 지난 10년간 3888건의 게시물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31만회를 기록하며 경북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 극복과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 도정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며 당부했다. 특히 유명 여행 커뮤니티인 조병관 여행에미치다 대표는 서포터즈 활동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서포터즈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동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개인 미션 수행을 통해 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와 ‘여행에미치다’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도 제공하고, 연말 시상에서 도지사 상장도 수여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천히, 자세히 볼수록 매력 넘치는 지역이다”고 말하며 “전국에서 모인 SNS 서포터즈 여러분들이 경북의 다양한 한류 스토리를 전 세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와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5월 경북도지사 초대에 대한 답방으로 한국을 공식 방한했다. 스리랑카의 주요 정부 요인이 참석한 이번 방문에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경북도 새마을운동을 극찬하고 새마을운동을 자국에 확대 시행할 것을 시사했다.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3일부터 양일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을 시작으로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 방문 후 경북도에서 기념식수,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 환영 만찬을 가졌다. 스리랑카는 인도양 핵심관문으로서 해상물류의 중심지이며, 인도양의 보석, 실론 티로 유명한 섬나라 국가다. 1948년 독립 이후 26년간 긴 내전 종식 후 연평균 6%대의 높은 경제성장을 실현하며 불교와 힌두, 이슬람 기독교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울러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유한 농업국가이다. 2022년 스리랑카는 코로나 등 국내외적 이유로 국가부도 디폴트를 선언했으나 현재 새마을운동, 지속적인 재정 제도개혁 등 국가혁신을 통해 안정을 되찾았다. 디네시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지난해 스리랑카 행정안전부에 새마을 전담 부서를 설치한 새마을운동의 적극 지지자로서 한국과 경북도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며 “스리랑카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만들어 낸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에 새마을운동 정신을 보급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스리랑카와 대한민국은 내전과 IMF 구제금융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국가이며,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우리 산업 각 분야에서 높은 노력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 고마움이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 한국문화, 디지털 등을 통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발전된 디지털 기술과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현장에서 인재 양성과 농업혁신으로 이어져 지역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스리랑카의 번영과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스리랑카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가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디네시 국무총리는 “지난 10년간 경북도에서 새마을운동을 스리랑카에 전수해 스리랑카 경제가 매년 좋아지고 있으며, 스리랑카 국민에게 한국은 가장 일하고 싶은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답했다. 또한 “경북도가 대한민국의 창이 되어 준 덕분에 우리 청년들이 한국 산업현장에서 일하면서 양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한국 음식(K-food), 한국 음악(K-pop) 등을 통해 양국이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북도는 스리랑카에서 2014년부터 마을 단위 새마을 시범 마을 사업을 시작했으며, 10년인 올해를 새마을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 스리랑카 중앙정부와 함께 디지털 새마을사업과 국가변혁 사업을 병행 추진한
문경시가족센터는 지난 2일부터 문경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국적취득 대비반을 운영한다. 국적취득 대비반은 귀화 시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에게 국적취득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여 대한민국 구성원으로서 기본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적응을 유도하고 국민의 권리를 찾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주 화, 목 총 15회기에 걸쳐 대한민국 국민으로 갖춰야 할 의무와 권리, 기본 소양 교육 등 국적취득 면접시험을 중점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박소희 센터장은 “결혼을 통해 입국한 이주여성들이 온전히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갖추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와 지식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가족센터에서는 문경시 거주 모든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경소방서는 지난 2일 (사)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이사장 현해(賢海) 스님이 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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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문경시장학회에 올해 3월까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직장 분위기 조성 및 청렴과 적극행정 확산을 위한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3일 동해해경은 "봄 행락철 해양관광수요가 증가되고 급증하는 낚시어선 및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운항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해해경 관할 유도선 이용객은 5만9955명 중 봄철(3~5월)은 2만3872명으로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3년도 낚시어선 이용객은 7만3054명 중 봄철(3~5월)은 1만9619명으로 25%이다. 이에 다중이용선박 해양 사고 예방과 안전 위해 사범 근절을 위해 구명조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