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은 4일 지역내 공립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울진군청⋅울진경찰서와 합동반을 편성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차량 보험 가입 및 갱신, 통학버스 관계자들의 교육 이수 여부, 차량 정기 안전점검 및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제출,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등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운행에 따른 안전 사항에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관계자들이 어린이 안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기를 바라며, 일반운전자들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서행, 통학차량 승⋅하차 시 일시정지, 어린이 통학차량 앞지르기 금지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
울진군은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많은 강우로 양파 노균병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들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람 발생으로 잎, 줄기 등이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해진다.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온정면 광품2리 임종관 농가에서 첫 못자리를 시작으로 본격 영농에 돌입했다.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예방접종을 추진한다. 접종 대상 축종은 우제류(발굽이 짝수)에 속하는 가축으로 소 1만1657두, 돼지 5950두, 염소 414두 등 총 1만8021두이다.
울진군은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7일에 열리는 ‘2024 대구마라톤대회’ 지원을 위해 진공노면청소를 동원하여 선수들이 뛰는 도로 구간을 집중청소하고 있다. 또한, 대회 당일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거리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청소 인력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봄철 야외활동 및 산림휴양인구 증가에 따른 산림 내 위법행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2일 적십자봉사회 영양군협의회 소속 봉사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독거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림 봉사 활동을 펼쳐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 3일 성류굴 방문객센터 건립 추진을 위해 사업추진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건축기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 임ㆍ직원이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를 위해 학습공동체 ‘공ㆍ소ㆍ시ㆍ효’를 구성하고 매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공ㆍ소ㆍ시ㆍ효란 공부하는 소중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자는 의미이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2일 김천 직지사 대웅전 등에서 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직지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중요 목조문화재 및 산불 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4일 예천군청 사회복지과와 주민행복과가 마음을 모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출생 위기 상황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2023년 부서 업무 종합평가’에서 받은 시상금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저출생 위기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찬 예천이 될 수 있도록,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성금은 저출생 극복
성주군은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한다고 4일 밝혔다.
고령군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2027년까지 20억원을 투입해 지산동 5호 고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천군은 대심리 일원에 '정원형 가로화단 시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정원형 가로화단 조성 사업'은 도심 속 가로수 주변에 정원형 화단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천군은 주민뿐만 아니라 외지인의 왕래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기존 식재된 가로수 사이에 에메랄드그린 등의 소교목과 노랑말채등의 관목류, 휴케라, 애란과 같은 초본류 등을 다양하게 식재해 화단을 꾸몄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가로수 주변 정원형 화단 설치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해 예천을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총선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겠지만 제1당이 못 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선거에 무슨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가 있느냐"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홍 시장은 "총선은 당 비대위원장이 주도해서 한 것"이라며 "공천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느냐. 2년 나라 운영을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 비대위원장
예천군은 6일 오전 8시 ~ 오후 3시까지 예천군과 문경시, 단양군 일원에서 ‘2024 예천 저수령 그란폰도’ 대회를 개최한다. 예천군체육회와 XCWORKS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경북도와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2천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아름다운 백두대간 저수령 코스를 질주한다. 챌린지A 103.6km와 챌린지B 93.3km 코스로 나눠 개최되며, 오전 8시 힘찬 축포와 함께 예천교와 동본교 사이 제방도로를 출발해 굴모리를 지나 석정리~유천면~용문면~문경시 동로면~단양군 대강면~저수령~은풍면~감천면을 거쳐 예천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사고 발생률이 높은 내리막 구간의 평균 속도를 45km로 제한하고 급커브 및 위험 구간에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등 사고 예방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한편 본대회와 더불어 페달 없이 발로 달리는 어린이 자전거 대회 ‘전국 어린이 밸런스바이크 대회’가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예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미라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마지막 참가자가 들어오는 순간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면서 “자전거 대회의 특성상 도로 교통통제로 불편을 겪더라도 군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국민의힘이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상대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막말 등을 고리로 한 공세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들에게 불거진 각종 리스크를 공략함으로써 막판 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에 불을 지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5국은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3월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들이 UN 본부에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동시예천군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형동 후보(국민의힘)가 총선 공약으로 ‘은퇴자 특화 주거단지 시범 마을 조성’을 4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