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총 5237억원이 증액된 11조 1109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지난해는 재정위기 상황 속에서 부득이하게 7월에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올해는 지역 경기회복과 시민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예년과 같은 상반기에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는 추가로 확보한 지방교부세, 지난해 비상 재정대책 추진으로 아껴 쓰고 남은 집행잔액, 그리고 시유지 매각 수입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 것이다.
다이텍연구원(DYETEC)은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기업 ㈜라지와 함께 개발한 화재 진압용 질식소화포를 파이어싹(FIRESSAK) 브랜드 이름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선다. 파이어싹(FIRESSAK)은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 파이어싹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조달청 혁신제품 및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질식소화포를 선보이며, 국내 공공기관 수요 창출과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파이어싹의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의 프리미엄 소재로 화재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유입을 차단해 화재를 진압하는 방식으로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 터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될 수 있으며, 실험용, 가정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한 화재진압의 솔류션을 제안하고 있다. 파이어싹은 해외 선진사 대비 30% 경량화되었으며, 1400도 이상의 내화성능을 갖춰 안전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또한, 불에 타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봉제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러한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파이어싹은 국내 유일, 국내 최초 조달청 혁신제품 및 행안부 재난안전인증을 획득한 질식소화포이다.
경북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인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를 16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초기·도약·성장)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가을학기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초기 기업과 성숙 기업 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업별 당면 문제에 맞춰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소문난 교육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기업은 조직과 재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사전 신청하면 필요한 프로그램, 맞춤형 현장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고, 선배 기업 사례학습과 우수기업 벤치마킹으로 동료 기업 간 네트워킹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2024년 사회적 기업지원사업(사회적가치우수유망기업성장지원, 사회적경제10-10클럽육성패키지 등)에 참가 자격을 우선 부여한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사회적기업 역량강화사업으로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를 개최한 결과 225개 기업과 254명이 수강했으며, 대기업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3개 기업이 마케팅과 판로지원으로 2억 6천만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전미향 사회적기업 대표(의성·참기름제조)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획일화된 교육보다는 사업고도화를 위한 세분된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했다”며 “기업 성장도에 따른 단계적 지원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문제 대응력이 높아졌다”고 말하며 다음 학기 참여 의지를 밝혔다. 황인수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정부정책 기조가 사회적경제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환됐다”며 “경제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자생력 향상과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봉화군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정착을 위해 9200만원의 사업비로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지역 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취급 영농법인 8곳으로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 등이다. 또한, 사업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법인 운영실적이 1년 이상,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 지원받는다. 이승호 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책연구원 인사 <승진> △선임연구위원 박은희, 송재일, 오동욱 연구위원 박현정 부연구위원 이강민, 편도철, 홍성진
경북도는 16일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주재한 2024년도 국토교통예산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 국토교통분야 주요 SOC사업의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지원과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추진 등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예산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철도(서대구~의성)건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시대 성장 기반이 될 주요 SOC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조 4455억원이며, 2025년 국비 건의액은 5550억원 규모다. 우선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사업은 중부내륙(이천~문경)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간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과 중·남부내륙간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핵심 철도망으로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300억원을 요구했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금호읍 구암리 소재 경상북도 기념물 영천 청제 못둑 위에서 올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첫 통수에 대한 고유제를 엄숙하게 거행했다고 밝혔다.
4·10 총선 참패로 여소야대가 된 정국이 대구경북(TK)의 국책사업에는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외의 전망이 나온다. 범야권이 이번 총선에서 보수여당에 몰표를 몰아준 TK가 비록 밉지만 그렇다고 그 이유로 보수民心을 외면해서도 안된다는 것이 현재 야권의 분위기다. 결국 윤석열 정부의 국책사업인 TK신공항 건설 사업을 비롯해 신공항철도, 영일만대교, 달빛철도, 이민청 경북 이전,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 등 굵직한 TK현안에 제동을 걸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야권이 TK를 홀대했다간 3년 후 대선에서 더 큰 재앙을 맞게될까봐 우려되기 때문이다.
영천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충청북도 제천시, 경상남도 산청군, 대구광역시 중구와 함께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16일 서울시 동대문구청에서 개최한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국민안전의 날을 포함한 지난 15~21일까지 7일간을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으로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학교(기관)는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구시교육청 안전주간 동안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ㆍ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 특히 강은희 교육감은 국민안전의 날인 16일,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안전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래프팅, 익수자 구조법 등 수상안전 활동과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자전거 라이딩 보호 장비 착용 및 이동안전 체험활동 등 다양한 안전체험활동을 점검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에 따라 유아교육진흥원(유), 팔공산수련원(초), 낙동강수련원(중), 해양수련원(고)에서 학생 발달 단계에 맞는 안전교육을 수련활동과 연계해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차량(안전빵빵)과 안전체험교실(2곳)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구시교육청은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브릿지, 한국교통안전공단,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교통랜드, 대구교통연수원, 대구안전실천시민연대, 국민재난교육단중앙회 등과도 협업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교안전법에 따라 모든 학교는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 △폭력예방 및 신변보호교육 △약물 및 사이버중독 예방교육 △재난안전교육 △직업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등의 7대 영역에 대해 연간 51차시 이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다시는 이런 쓰라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면서 “대구시교육청은 체험 위주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
대구 남구는 ‘지붕 없는 학습의 장’으로서 앞산을 강의장으로 활용한 인문학 프로그램 '2024년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오는 27일 앞산 고산골 사무소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경북 도내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인 포항 장흥충전소에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한 배관망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등 도내 수소인프라 및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플랜텍은 수소 전주기 사업관련 NG(천연가스) 개질을 통한 수소생산설비 구축 등 수소 인프라 관련 전문역량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포항제철소에서 생산되는 수소를 포항 장흥충전소까지 보내는 총 길이 약 5Km의 수소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수소의 생산, 충전, 발전설비를 하나의 패키지 형태로 모듈화한 통합형 충전시스템인 수소 PRG(Production·Refueling·Generation) 시스템의 특허를 취득하고, 年內 상용차 충전소급의 충전(Refueling) 모듈 개발 완료를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16일 봄철 성어기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경비함정 대상으로 해양사고 대응 즉응태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늘어난 조업선, 해양 레저객 및 관광객 등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초점을 두고 경비함정의 긴급 출동태세 및 해양사고 대응 즉응태세에 대해 중점 점검했으며, 함정 승조원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남구가 남부경찰서와 협업해 지역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방지와 교통안전을 위해 손수레 형광반사지 부착과 교통안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은 16일 포항여성실버합창단 강사를 역임한 지휘자(이항덕)와 반주자(장엘리)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포항여성실버합창단은 포항시 거주 65세 이상 여성들로 구성되어 단원들의 건전한 노인여가생활지원을 위해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항덕 지휘자는 2003년부터 20년간, 장엘리 반주자는 2009년부터 15년간, 포항여성실버합창단 강사로 지난해까지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합창단원들의 실력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한편 2014년 태백합창경연대회 수상, 2018년 정기연주회 개최, 2019년 해오름 합창페스티벌 참가, 2023년 경북합창제 참여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각종 초청 연주회에 다수 참여하여 단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즐거움과 활력을 주어 건전한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경북도는 세계 최초 경북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첨단 제조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활용을 제공하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기반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등 3개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의 내용으로 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자제품 제조 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메이커 스페이스 랩 투어 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또한 센터 내에 구비된 60여 종에 달하는 최첨단 품질과 공정 분석 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고, 전문가(엔지니어)들로부터 무료 1:1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참가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됐다.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금회까지 세 번째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SME WEEK에 참가한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인터뷰에서 “SME WEEK를 통해 자사 제품 성능 향상, 제조 공정 효율 개선, 스마트 제조 시행착오 예방에 따른 비용 절감 등에서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역 기업체가 SME WEEK 프로그램에서 터득한 스마트 제조 기술을 잘 활용해 혁신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2022년 5월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스마트 공정 관련 최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대한민국
포항시 북구청(청장 장종용)은 4월 15일부터 6월말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계획기간 동안 체납정리 추진반을 구성하여 고액체납자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징수를 위해 「5백만원 이상 체납자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체납세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포항시 북구는 최근 늘어난 이월체납액 160억 중 96억 원을 징수 목표로 정하고 체납정리 추진반을 구성하여 △5백만 원 이상 체납자 책임 징수제 운영, △압류 부동산·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질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채권(예금,급여,카드매출,법원공탁금) 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목에 대한 체납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 할 계획이며, 체납자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상습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선제적 체납처분 및 적극적인 행정제재로 효율적인 체납관리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장종용 북구청장은“건전한납세문화 정학을 위해 체납정리 추진반 편성으로 책임징수제롤 통해 관내는 물론 관외 징수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지방 세수 확보와 형평 과세실현을 위해 모든 시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16일 노인분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포항시의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시정 전반에 관하여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총회에는 2024년 1월 흥해 노인분회의 총회장으로 선출된 옥광석 회장과 임원단, 그리고 50여 명의 각 경로당 회장이 모여 경로당 전반의 현안과 발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더불어 현재 관심이 높은 추모공원, 의과대학 설립 및 2차전지 등 미래산업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및 설명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포항시의 각종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부탁드리고,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흥해 노인분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옥광석 흥해 노인분회 회장은 “총회장직을 맡아 마음이 무겁게 느껴지지만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고 소통하겠다.”라며, “각 경로 회장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의성군의회는 16일 제321차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의성읍온누리터 2층 대회의실에서 18개 시ㆍ군 의장, 집행부관계자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화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및 기념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성금 전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16일 장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와 함께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 및 ‘녹색생태도시 GrennWay 포항’을 실현하기 위해 장량동행정복지센터 내 연산홍 500그루를 식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