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안전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정착을 위해 9200만원의 사업비로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대상은 지역 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취급 영농법인 8곳으로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 등이다.또한, 사업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법인 운영실적이 1년 이상,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 지원받는다.이승호 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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