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는 16일 장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애)와 함께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공감대’ 형성 및 ‘녹색생태도시 GrennWay 포항’을 실현하기 위해 장량동행정복지센터 내 연산홍 500그루를 식재하였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함께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나무를 심는 것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희망을 심는 것과도 같다.”라며 “탄소 중립을 위해 일상속 나무심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