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재식, 부녀회장 이연옥)는 지난 4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마을의 영농폐기물과 영농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도자와 부녀회원이 직접 마을 곳곳을 찾아가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농약 빈 병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폐기물 집화장으로 운반했다. 정재식, 김여순 회장은 “이번 영농폐기물 선별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알리고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책임감을 함께 나눌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첫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2023년 4분기 모범 시민 표창으로 회의를 시작해 2024년도 신임 통장 임명, 직원 소개, 새로 중앙보건지소장으로 부임하신 신숙희 지소장님 인사 말씀, 이재수 대곡동장님 인사 말씀, 동 공지 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곡동에서는 2024년 자동차 연납 신청, 읍면동 당직 근무 폐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무원 등의 사직 기한, 정부양곡 구매 가격 변동, 김천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등의 주요 사항을 홍보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자두꽃 작은 도서관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2024년부터 알레르기 질환인 아토피‧천식 진료에 소요되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약계층의 의료비와 보습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구미시는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값진 나눔으로 갑진년 새해부터 온정과 행복이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모임인 구미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황은채)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온기를 더했다. 고령군 (주)나인컴퍼니(대표 김종현)에서 직접 생산한 전기매트 200장(3,2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탰으며, 재구미충청향우회(회장 이원동)에서 회비로 마련한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안진희 사회복지국장은 “기탁해 준 성금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시도 도움이 필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신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140만kW급)가 지난 5일 오전 10시 제1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한울1호기는 약 89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으로 설비
울진군 기성면은 지난 3일 기성면발전협의회로부터 라면 101박스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기성면과 한울원자역본부 대외협력처 방재대책부가 2023년 자매결연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경로당 31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 권영식 기성면발전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르신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보건소는 1월부터 당뇨질환자의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해 당뇨망막증,미세단백뇨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3일 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 죽변수협은 2013년부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와 별도로 수협 임·직원들도 울진군장학재단에 회원으로 가입해 자발적으로 월 1만원씩 후원해 현재까지 7천여 만원을 기탁했다.
울진군은 지난 2~5일까지 목욕장업 21곳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감전 사고 등 목욕탕 내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울진군은 9일 저녁 7시 30분 신년맞이 '필하모닉 앙상블 음악회'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공연 관람 예매는 인터넷과 전화로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전화예매(054-789-5484)만 진행 중이다. 이번에 울진을 방문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Karl Boehrn과 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들과 다수 협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엄격한 주법과 전통적인 음색을 그 특징으로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세계 90여 개국, 5천만 명이 시청하는 빈 필하모닉 New Year’s Concert의 현역 핵심단원 13인이 내한해 펼치는 최정상 신년 음악회로 요한슈트라우스 왈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를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경서장은 지난 3일 최근 발생한 연안사고 발생지에 대한 위험성 및 취약 항포구 정박어선 실태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갯바위 등 좁은 공간이나 너울이 심한 연안에서는 중심을 잃거나 미끄러져 실족, 추락 등의 사고를 당하거나 다칠 위험이 크니 반드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한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파출소 중심으로 연안사고 취약 항ㆍ포구, 해안가 및 갯바위 등에 대해 위험구역 출입통제 및 순찰강화, 접근금지 계도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가 호주 출신 아시아 쿼터 수비수 아스프로(Jonathan Aspropotamitis)를 영입했다. 아스프로는 호주 1부 A리그 맥아서(Macarthur)FC에서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188cm, 76kg라는 수비수로서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는 아스프로는 오른발 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좌, 우 중앙 수비수로 모두 출전했을 정도로 볼을 다루는 능력이 준수하다. 1대 1 수비, 커팅, 전방 압박 등 저돌적인 수비가 인상적이며 큰 키에 비해 스피드도 좋은 편이다. 아스프로가 합류하면서 포항은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게 됐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4일 경북청년CEO협회 및 구미지역 청년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에서 아이디어 산업의 전환으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구미를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우영 예비후보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미 경제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구미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대표, 예비 창업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영주,봉화,울진,영양 이하 민주당)는 4일 영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으로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우충무)기초의원은 즉각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신년벽두부터 권력형 부정부패에 둔감한 지역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성명서발표는 지난해 12월 매일신문(12월 7일, 26일자) 보도를 통해 "우충무 영주시의원의 배우자가 주식 33.33%를 소유한 회사가 지방자치단체의 수의계약을 무더기로 수주해 우의원이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알려졌지만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당사자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고, 지역 정치권 또한 이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민주당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6급 근속승진 행정6급 차량등록사업소 이현실 ■6급이하 승진 행정6급 미래도시기획실 교육청소년과 박민아 경제산업국 신산업정책과 최영진 행정안전국 총무과 양상병 행정안전국 안전재난과 김기철 사회복지국 복지정책과 이수웅 환경교통국 환경정책과 현은주
대구 달서구는 4일 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애)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동 새마을부녀회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등 뜻을 모아 100만원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500만원을 지원했다.
대구 달성군 현풍읍 ‘가스통 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금을 기탁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스통 천사’로 불리는 황철성 씨는 현풍읍 소재 인력사무소 쌍용개발용역을 운영하는 대표며, 지난 2018년부터 매해 빠짐없이 소속 근로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폐가스통에 돈을 모아왔다. 지난해 220만여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오늘도 가스통을 개발해 약 270만원 가량을 또 한 번 기탁했다. 황철성 대표는 “작게나마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오늘 기탁하게 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현풍읍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길 위한 지원 및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와 포항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예)는 4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각 30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심정섭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뜻깊은 일에 한마음으로 협조해 줬다”며, “마음이 잘 전달돼 지역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예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의미 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이 새해를 맞아 1월 매주 토요일마다 다양한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에는 △행운의 네잎클로버 양말목 키링 만들기 △새해 다짐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펭귄 팬시우드 색칠하기 △모루 인형 키링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참여할 수 있으며, 과메기문화관 1층 체험 교실에서 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겨울방학 동안 과메기문화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