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 작은도서관에서는 2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량동 다솜작은도서관, 죽도동 맑은물작은도서관, 해도동 바다섬작은도서관, 호미곶 호미곶작은도서관, 효곡동 행복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 ‘설날’(저자 김영진) 원화 전시를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운영시간 동안 상시 운영하니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설 명절과 관련된 독서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량동 햇살작은도서관에서는 ‘십이지로 알아보는 윷놀이’를 진행, 십이지를 알아보고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울리는 시간을 가진다. 청림동 푸른숲작은도서관은 가족을 대상으로 ‘까치까치설날은’를 진행, 설날을 주제로 그림책을 읽어주고 독후활동으로 열두 띠 동물 왕관 만들어 보기 및 가족 대항 제기차기 놀이를 진행한다. 해도동 바다섬작은도서관은 ‘열두 띠 이야기’를 진행,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십이지에 대해 알아보고 열두 띠 이야기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흥해 내맏이작은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놀아요!!’을 진행, 설날의 풍경을 그려보고 관련된 보드게임을 하는 시간을 가진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1일 상임위별로 소관부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2일차를 실시했다.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인구교육과, 세정과, 회계과, 종합민원과 순서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은 자원순환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계획과 순서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주요질의답변 내용 ○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 - 야사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달하고, 사업과 관련하여 특혜 등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신중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
이부형 예비후보(국민의 힘.포항북)는 ‘더 잘 살피고, 더 잘 모시겠습니다’를 주제로 어르신 복지정책에 관한 공약을 발표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 강화로 어르신들의 노후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복지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소통간담회를 개최한 이부형 예비후보는 어르신 복지와 관련한 주요 공약으로 △국가가 책임지는 간병 돌봄 체계 마련,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 △경로당 등 어르신 공간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확대, △어르신 종합복지타운 건설 등을 제시했다. 우선 지난달 29일에 발표한 사회복지 분야의 공약인 ‘사회복지의 국가 책임 강화’와 관련한 연장선에서 심각한 사회문제인 간병 돌봄을 가족과 개인이 아니라 국민의 기본적 권리로 국가와 사회가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의성군이 설날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통해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과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를 신속 수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진복 경북도의원(울릉)과 울릉119안전센터가 지난 3일 지역 양로원을 찾아 성금 등을 전달했다. 센터는 이와 함께 소화기 등의 점검과 화재예방 홍보, 안전관리 등을 현장 지도했다. 남진복 도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다”며 “따스한 정을 나누는 지역 사회가 조성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지난해 출마 선언 때부터 후원회를 결성하겠다는 분들이 벌써 100여 명을 넘은 가운데 그분들의 순수한 뜻을 받들어 후원회를 공식 승인했으며, 무엇보다도 심기봉 포항고 총동창회장께서 후원회장직을 맡았다는 소식을 듣고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장, 식당, 길거리 등에서 만나는 시민들께서 지방시대에는 지역전문가가 지역 정치를 맡아야지라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큰 힘을 얻었는데, 이젠 100인 후원회까지 가세해 더욱 자신있게 빅시티포항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니 저를 믿어달라.”고 강조했다.
포항 남·울릉 최용규 예비후보(국민의힘,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지난 1일 국회의원 선거 공천후보자 추천 서류를 제출한 데 이어 3일 지지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시 한 번 말씀드리기 위해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윤종진 포항북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국민의힘)는 2일 이른 새벽에 안병국 포항시 시의원과 함께 수산물 경매가 열린 포항수협 죽도위판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매인과 새벽인사를 나눈데 이어 오전에는 흥해시장을 방문했다. 상인들은 윤종진 예비후보와 죽도시장이 지역구인 안병국 시의원에게 “횟집 활어 수족관에 합리적 비용으로 충분한 해수 공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요청하는 등 윤 예비후보와 안병국 시의원의 공동 행보에 큰 관심을 나타내었고, 윤 예비후보는 안 의원과 함께 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의성군은 2월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안정적인 소득 활동지원을 위해 총 102억원을 투입해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충운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3일 저녁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포항미래100년캠프」에서 청년단 발대식을 가진 데 이은 정책간담회에서 “지역의 미래인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는 단언컨대 미래가 없다”며 “오는 4월 10일은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의 날개를 펴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드림프로젝트’를 강력히 추진해 포항을 명실상부한 ‘청년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약속했다.
권용범 예비후보의 ‘포항 한마음 동행 선포식’이 3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희룡 전 장관과 1천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로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권 예비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방문해, 행사장에 있던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권 예비후보의 중학교 은사인 하성해 동지교육재단 이사장, 박창달 전 국회의원, 이승환 전 뿌리회 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으며, 권성동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박승호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지난 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 한상대 전 검찰총장, 김영선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박기환 전 포항시장, 공원식, 박문하, 문명호 등 전 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등 2,000여 명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상대 후원회장은 12년전 감사운동으로 맺은 박 후보와의 인연을 회상하면서 “출마선언 10여일 만의 개소식에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은 이 지역분들이 박승호 전 시장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 가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욱(포항남‧울릉)의원은 지난 2일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 의원은 연일초, 영일중, 포항고 출신으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회 보좌진으로 재직했다. 현재 김 의원은 지난 1월 15일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장을 맡으며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공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지난 1일 3층 보건교육실에서 금연환경 조성과 비흡연자 간접흡연피해 예방 등 금연지도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 상반기 담배소매점 및 단속 절차 법령 준수사항 숙지 및 금연구역 근거 법령 전달, 지도 점검표 작성 등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정재 의원이 포항시 북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일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총선 포항시 북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했다.
봉화군은 설 명절을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가금농장은 2023~2024년 동절기 전국 30차례 AI 발생에 이어 최근 봉화, 영덕, 파주시의 양돈농장에서 ASF 발생 등 오염원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적덕리 소재 거점소독시설과 도촌리 소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할 방침이다.
진형혜 예비후보(포항남울릉)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 예비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정부예산 확보 △포스코 본사 및 계열사 랜드마크빌딩 건립 △지진피해 정신적 배상 국회 입법으로 일괄 타결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포항 남구를 위한 5대 공약을 밝히며 “모두가 살고 싶은 백만 메가시티 포항을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명환 예비후보(포항북)가 1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포항북구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제22대 포항북구 국회의원 선거는 포항과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라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과 능력을 포항의 미래를 위해 쓰겠다는 각오로 자기소개서, 의정활동계획서 등 어느 후보보다 지역을 잘 아는 정책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충실히 자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정치의 핵심은 결국 민생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희망을 살리는 것이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 다양한 공직 경험과 미국 시라큐스대학에서 정책학박사 학위를 따며 익힌 정책기획 역량을 포항의 미래를 위해 쓰고자 한다. 정책전문가로서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지역 성장과 일자리 창출,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정책을 힘있게 실행해 포항의 도약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일 오후 2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경북창업포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3개 기관이 공동으로「2024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를 비롯한 대구지식재산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링크사업단, 수성일하기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코이카 등 9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공동 참여했으며,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기관별로 초기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봉화군은 지난 1일 정례회의에서 2023년도 지역 내 10개 읍 면 가운데 하반기 ‘인구 증가 우수 이동 인센티브 지원 사업’에 대한 시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시상은 2023년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서 인구 증가에 적극 참여한 우수 이동을 상하반기 2회, 총 6개 이동을 선정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2023년 6월 말 기준 대비 12월 말 기준 인구 증감률롤 평가해 △소천면 두음리 △춘양면 의양4리 △명호면 도천3릴 선정했으며 우수 이동은 감사패와 사업비 2천만원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