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2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는 해병대의 요람으로 포항 지역 안보의 중심이자 시민들의 자부심이기도 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개최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강덕 시장을 비롯해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동영상 시청, 재난 발생 시 기관별 대응계획 보고, 기관별 홍보·협조 사항, 안보 사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호미반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의 당위성에 대해 발표했다. 생물권보전지역은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과 함께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3대 보호지역 중 하나다.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조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뛰어난 생태계를 대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지역을 말하며, 포항시는 지난 2월 말 예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남한권 울릉군수가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섬 자치행정 모델 도입을 위한 정책 포럼’에서 특별연설을 진행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지난 21일 수성문화재단 산하 용학도서관과 ‘환경과 책의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교육, 시설물 견학, 독서 문화 프로그램 체험 등을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과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교육 및 독서 문화 진흥 사업 △수성못그림책도서관의 시설물 점검 및 안전 확보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물 견학 지원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호미반도 유채꽃 개장식을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순간’을 주제로 노란 유채꽃이 펼쳐진 장관 속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첫날 취타대를 앞세운 만장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봄날 새 희망의 메시지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유채꽃 음악제, 유채꽃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24일 포항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산불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산림청은 지난 22일 전국 산불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도 위기 경보 격상 직후 즉각 산불 대응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헌재의 탄핵 기각 결정과 관련 자신의 향후 행보를 밝혔다. 홍 시장은 2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대구시장을 계속하면서 더 역점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지만, 인용된다면 대선에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산격청사에서 주재한 산하기관장 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탄핵 선고가 기각됐고, 곧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과 관계없이 흔들리지 말고 맡은 업무에 충실히 임하라"고 당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4일 군위군청에서 강은희 교육감과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기관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학교복합시설 ‘아이사랑 키움터’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근린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학교 등 교육청 소관 공유재산 유휴공간에 지자체와 협력해 교육·문화·복지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주민이 함께 공유하고 해당 공간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군위군 학교복합시설사업’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유휴부지를 활용해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 등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돌봄과 육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된 후 지난해 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마쳤다. 설계와 시설공사를 앞두고, 두 기관은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사업시행 방안, 시설 및 부지 소유권, 각 기관의 의무와 책임 범위 등을 정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28억원으로 교육청과 군위군이 각각 64억원씩 부담하며, 교육청은 시설부지를 제공하고, 군위군은 시설공사 및 운영을 담당한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서구, 달성군, 군위군과 함께 관내 학교 건물 및 부지 등을 활용해 5개 학교복합시설사업을 추진중이며, 최근 북구에서 2025년 1차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해부터 군위초·중·고 거점학교 육성, IB 프로그램 도입 등 군위군을 타지역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명품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군위군과 함께 힘을 모아 군위지역의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복합시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 포항시의원들이 24일 오전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강력히 반대하며, 헌법재판소가 법과 정의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각하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은 민생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수많은 민생 예산 삭감, 입법 독재, 불법적인 탄핵 남발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국정을 마비시켰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이런 민주당의 폭거와 만행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특히“탄핵이 정치적 계산이나 이익을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며, “정치적 목적을 위해 탄핵을 남발하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대통령 탄핵기각이라는 결론을 통해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재판소가 민주당을 비롯한 정치적 압력이나 선동에 휘둘리지 말고 법과 정의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조속히 각하 판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8일 Africa Mission Crusade(이하 AMC) 교육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도성 한동대 총장과 한성국 AMC 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방청록 한동대 국제화부총장, 이재선 글로벌혁신처장이 참석했으며, 올해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으로 AMC 지역을 방문할 팀 지도교수인 곽상훈 교수와 재학생 대표 위유성 학생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동대 학생들은 약 7주간의 현지 실습을 수행하며 우간다 지역에 적용 가능한 기술 사업화 모델과 국제개발협력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마케레레 대학교, 쿠미대학교 등 현지 대학들과 협업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간 상호 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워터앤라이프, 더브릿지 인터내셔널 등 우간다에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한동대 동문 기업들이 멘토로 참여하게 된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은 단순히 해외에 잠시 연수 갔다 오는 프로그램이 아닌, 해외 글로벌 기업, 현지 대학, NGO 등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발휘하고 글로벌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혁신적 교육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한동대는 글로컬 대학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해외에 실제 체류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문제해결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우간다 AMC 교육재단과의 협약은 한동대의 글로벌 로테이션 프로그램 확대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더 많은 국가와 기관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갈 예정이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21~ 23일까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대구를 방문한 필리핀 여행사 팸투어단을 지원했다. 필리핀 현지 27개 여행사 관계자로 이뤄진 팸투어단 30명은 관광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일 인천으로 입국해 4박 5일 동안 서울, 대구, 부산 등 각 지역의 관광지를 돌아보며 한국 관광의 매력을 체험했다.
봉화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지가산정, 검증을 마무리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산정은 국토부가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 및 토지가격 비준표를 기준 표준지와 개별토지간 토지특성 차이 가격 배율을 적용한다.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관련기관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토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와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규하 실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25년 부동산 민원상담관제 상담관 위촉식'에 참석한다.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김영기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군산대 연구진과 함께 유해 가스만을 정확히 찾아내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스몰(Small)’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센서의 핵심은 '액정(Liquid Crystal)'이다. 액정은 고체처럼 분자가 규칙적으로 배열되면서도 액체처럼 흐르는 성질을 가진 물질로 주변 환경에 따라 빛을 반사하거나 통과시키는 방식이 달라진다. 이 특성을 활용하면 특정 가스가 존재할 때 시각적으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지만 기존 액정 센서는 여러 가스가 섞인 상황에서 특정 가스를 선별적으로 감지하기 어려웠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액정에 '유기 이온 물질(Organic Ionic Plastic Crystals)'을 더했다. 이 물질은 전하를 띠는 분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구팀은 물질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해 특정 가스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도록 만들었다. POSTECH 김영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액정 센서의 가장 큰 한계였던 선택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 성과”라며, “공기 질 관리뿐만 아니라 반도체 및 화학 공정,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특정 가스의 유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우물파기기초연구와 미래융합파이오니어 사업,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달성군 유가읍 자연보호협의회는 24일 유가읍 한정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는 28~30일까지 한정보건진료소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를 앞두고 상춘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길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유가읍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벚꽃축제 개최 예정지 일원에서 길가에 널부러진 쓰레기를 줍고, 부러진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등 주변 정리에 힘썼다. 오종수 회장은 “유가읍에서 개최하는 벚꽃축제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유가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손계영 읍장은 “아침 일찍부터 벚꽃축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제12회 달창지길 벚꽃축제가 쾌적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로비 음악회 ‘인터미션’ 시리즈 ‘인터미션 #러브레터’ 공연이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 출신 영재이자 2023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악장이었던 바이올리니스트 임해원의 연주로 준비되며 #러브레터 주제에 맞춰 사랑의 여러 가지 모양을 담은 곡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5일 경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되는 '남구 문화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지난 13일(목) 지역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아이먼저' 캠페인에 참가했다. 케이메디허브 박구선 이사장 등 임직원은 대구 동구 반야월 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 키링 300개를 배부했다. '아이먼저'는 대구동부경찰서가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구 중구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24일 두류공원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침 예절 준수 등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결핵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인 점을 강조하며, 결핵 예방 주간(3월 18~24일)을 맞아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모(67) 어르신은 “결핵은 옛날 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캠페인 덕분에 조기 검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며 “검진도 무료라니 주변에 꼭 알려야겠다”고 전했다. 중구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급격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결핵 확진 시에는 치료 상담, 접촉자 검진, 사례 상담 및 취약성 평가 등을 통해 맞춤형 결핵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인, 노숙인 등 결핵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 관리를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85명의 취약계층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조기 발견을 통한 촘촘한 결핵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며 “
대구노동청은 24일부터 2주간 2025년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대구노동청 및 5개 지청(대구서부, 포항, 구미, 영주, 안동)에 신고 사건이 제기된 기업 중 규모가 영세해 노무관리 여력이 부족한 소규모 기업 354개소를 선정하고 근로감독관이 해당 사업장을 직접 찾아 노무관리 전반을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노동 상식에 대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도록 하고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적극 지도하여 더 이상 사건이 제기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근로감독관이 점검대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 이외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집단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①근로감독관이 주요 노동관계법 및 자가진단 방식을 설명한 후 ②사업주들이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자가진단 하는 '집단 노무지도 컨설팅'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윤수경 대구노동청장은 “기초노동질서 확립은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로서 찾아가는 ‘컨설팅’을 통해 영세 사업장의 노무관리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